2017/07/081 시즈카「오늘은 7월 7일…」 시즈카「올해 칠석은 맑을 것 같네」 세리카「그렇네요! 칠석은 항상 비가 내렸잖아요」 시즈카「확실히 그렇네. 그러고 보니 프로듀서가 현관에 조릿대를 놔둔 것 같던데……세리카, 모처럼이니 탄자쿠를 쓰러 가자」 세리카「그거 좋네요! 나, 무슨 소원을 빌까♪ 다음 공연이 잘 되기를……좀 더 사람들이랑 사이좋게 되기를…… 그리고, 그리고…」 시즈카「그렇게 많이는 못 써. 거기다 욕심을 부리면 안 돼. 알겠지?」 세리카「우우~, 그렇네요……고민이 돼요…」 시즈카「그렇게 고민할 필요 없어. 생각한대로 쓰면 돼」 세리카「시즈카씨는 벌써 정하셨나요?」 시즈카「물론! 세리카한테라면 보여줄게」 세리카「와아♪ 멋진 소원이네요!」 - 현관 시즈카「헤에~…상당히 크네…」 세리카「아버지가 목말을 해주셔도 위까지 닿지 않아요!」 시.. 2017.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