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91 ???「다라ー! 다라ー!」P「……으응?」 ――― 사무소 ――― 츠무기「(……사무소가 왠지 소란스러워. 누가 와 계신 걸까요)」 츠무기「안녕하세요, 프로듀서」달칵 P「오, 오오! 츠무기잖아! 기다리고 있었어!」 츠무기「……기다리고 있었다? 저를 말씀이십니까?」 P「그래. 아 아이, 네가 아는 아이……아, 이게 아니라……뭐라고 하면 되지」 츠무기「……말씀이 왜 그렇게 애매모호 하신지? 뭔가 꺼림칙한 일이라도?」 P「그런 게 아니라……」 ???「다라~!」빼꼼 츠무기「……하아?」 P「으~음……여, 여동생이니?」 츠무기「……」 P「츠무기?」 츠무기「……믿을 수 없어요. 아무리 저랑 닮았다고 해도, 설마 아직 어리디 어린 여자애……여자애? 를 유괴해서 오다니. 실망했습니다」 ???「다라~!」 P「아, 아니, 츠무기랑 관계가 있을까 싶었거든……바닥으로 내려.. 2017.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