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51 미키「찌고 찌는 여름날」 <매엠 매엠 매엠 매엠 <타닥타닥타닥 타닥타닥 <왱알왱알…… <부우우우우우웅 미키「…………있지~, 프로듀서씨」 P「왜?」 미키「더워」 P「그렇네」 미키「왜 이렇게 더운 거야~……」추욱 P「왜냐니 그야……여름이니까 그렇지」 미키「그 말이 아니라! 여기 사무소잖아? 방 안이잖아?」 P「아~. 에어컨 안 켜져 있으니까」 미키「어째서? 인내심 대회하는 거야? 프로듀서씨는 다이어트 중이야??」 P「더위를 참으면서 다이어트 했다가는 뻗어버리지 않을까? 건강에도 별로 안 좋고」 미키「그럼 어째서?」 P「자」팔락 미키「뭐야, 이거……『사장의 혼잣말』??」 P「오늘은 실외기랑 내부 수리. 1주일 전부터 공지하고 있었잖아」 미키「처음 봤을지도」 P「사장님 운다. 매일 갱신하고 있는데」 미키「애초에 오늘 오프거든. 모르는 .. 2017.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