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61 치즈루「츤데레들의 P 잔소리」 시호「프로듀서님은 진짜로 답이 없는 사람이라니까」 시즈카「무슨 일 있었어?」 시호「저번에 있었던 드라마 촬영. 촬영을 개시할 때 감독님한테 인사를 하러 갔었거든? 그 때, 수염이 거뭇거뭇하게 남아있더라니까. 게다가 남아있다고 말을 해도『오~, 미안』하고는 끝내는 거 있지? 부끄러워 죽는 줄 알았어」 시즈카 「우와. 그러고 보니 나도 그런 일이 있었어. 라디오 방송을 하러 갔을 때, 와이셔츠 단추가 떨어져 있었어」 시호 「칠칠치 못해…정말로 골칫거리지」 시즈카 「맞아」 시즈카 「…그런데 시호, 너 잘도 그렇게 세세한 걸 알아챘네? 남자를 보통 그렇게까지 자세하게 살피지는 않잖아?」 시호 「헤에~. 그러는 시즈카 너야말로. 프로듀서님 와이셔츠라니, 대체 어딜 보고 있었던 거야?」 시즈카 「나는 우연히 발견했.. 2017.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