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71 오토나시 코토리「여동생 미나코의 가능성?」 P「좋다 생각지 않으시나요?」 코토리「갑자기 뭐죠?」 P「아니, 저번에 믹스 넛츠의 공연이 있었잖아요」 코토리「네. 관객들도 완전히 불타올라서 대성공이었죠」 P「네. 그래서 믹스 넛츠의 연습을 보다가 문득 생각했어요. 미나코한테 있는 여동생 속성의 가능성을」 코토리「조금 더 구체적으로 부탁드립니다」 P「오, 편승하셨네요. 딱 까놓고 말하자면 미나코는 남을 잘 돌봐주잖아요」 코토리「프로듀서씨도 항상 미나코한테 많은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요」 P「네. 매일 도시락을 만들어 와줘서 정말 구원을 받고 있어요. 그 양만 빼자면. 그래서, 그 남을 돌봐주는 버릇이 믹스 넛츠의 어린애들한테도 발휘가 됐던 겁니다. 주로 레슨 쪽에서」 코토리「이쿠도 그렇고 히나타도 그렇고, 나이를 봤을 때 대하기 힘든 점이 있으니까요」 .. 2018.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