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91 시즈카「여자침구가 되기 위해서는 어쩌면 될까」 - 미라이를 여자침구 삼아 자고 싶다에서 이어짐 시즈카 「여자침구가 되는 방법, 가르쳐 주세요」 코토리 「……나한테 물어도 괜찮은 거야?」 시즈카 「코토리씨라면 그런 거에 자세히 알지 않을까 싶어서……」 시즈카 「미라이한테는 힘껏 안아서 머리를 쓰다듬고 싶어진다고 했었잖아요」 코토리 「으~음. 이것만은 사람의 취미 취향에 대한 이야기가 되어버리니까」 코토리 「그렇지만, 어디 보자……미라이는 뭐라고 할까, 강아지 같은 점이 있다고 해야 하나」 코토리 「그런 점이 프로듀서씨의 여자침구에 대한 욕망을 건들였겠지, 분명」 시즈카 「처, 천진난만함……말인가요」 코토리 「그렇다고 해서 시즈카가 흉내 낼 필요는 없어. 시즈카 너한테는 너만의 장점이 있으니까」 시즈카 「예를 들면 어떤 거요!?」쓰윽 코토리 「어, 어머.. 2018.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