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51 하루카「앵커로 소원을 이루어주는 마법의 램프?」 P「팬이 이상한 램프를 보내왔는데・・・마법의 램프 어쩌고 저쩌고」 P「문질러도 반응 전혀 없음. 수상쩍은 냄새가 나. 버리자」 P「……앗, 쓰레기통이 꽉 찼잖아! 왜 이런 때만・・・이러면 비워야지」 P「램프는 여기 놔두고・・・웃, 영차영차」 드르륵 하루카「안녕하세요~!……앗, 어라? 아무도 없는 건가?」 뭉게뭉게뭉게 하루카「꺄악!?」 요정「네놈의 소원을 하나만 들어주도록 하지」 하루카「……어? 지금 뭐라고……」 요정「네놈의 소원을 하나만 들어주도록 하지」 하루카(이 사람 대체 뭐야!? 어쨌든 적당히 얼버무려야 해) 하루카「그럼……>>5로」 5: 이런 몰카를 꾸민 프로듀서씨를 날려버려! 하루카「이런 몰카를 꾸민 프로듀서씨한테 따끔한 맛을 보여주세요!」 하루카(뭐, 결국 몰카겠지만……) 요정「알겠다」팟 하루.. 2018.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