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61 P「있잖아, 타카네」타카네「네」 타카네「무슨 일이신지요」 P「뭐, 일단 들어줘」 타카네「듣고 있답니다. 걱정하지 마시길…」 P「그렇다면 말이야, 알 거라고 생각해」 타카네「?」 P「뭐, 봐봐. 지금은 밤 9시야」 타카네「네. 너무나 아름다운 별하늘이군요…」 P「아니, 지금 별하늘이 중요한 게 아니야」 타카네「…다들, 건강히 지내고 있을까요…」 P「그것보다 지금 좀 더 봐줬으면 하는 게 있어」 타카네「이 별하늘 이외에, 이야기 할 것이 무엇이 더 있을까요…」 P「뭐, 일단 들어줘」 타카네「?」 P「그거, 내 거」 타카네「어머나…」 타카네「프로듀우서의 라아멘이었습니까」 P「그래」 타카네「하지만 책상 위에 놓여 있던 것이었으므로」 P「이제 먹으려고 했어」 타카네「그런데 왜 이 시간에 프로듀우서가…?」 P「잔업. 끝났으니 여기서 그걸 먹을 거.. 2021.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