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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장편 완결/치하야「개 귀랑 꼬리가 났습니다」9

타카네「개귀랑 꼬리가 나다니…기이한!」 마미「네번째 밤이YA!」9 찰랑. 쏴아아아아아 마미「……」 타카네「……」 P「……반성했어?」부글부글 타카네「네…뼛속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P「다음에 또 이런 속임수를 쓴다면, 나는 두 번 다시 너희들의 프로듀스를 하지 않을 거야」 마미「으~앙! 이미 반성하고 있어~! 그러니까 그런 말 하지 마!」훌쩍훌쩍 P「하고 싶거든! 너희들이 옷을 강제로 벗겨서 하반신을 노출했다고! 자칫하다간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거란 말이야!」 마미「그, 그렇다면 마미랑 오히메찡은!? 하필이면 오, 오빠한테…오, 오줌 싸는 모습을…그…」꼼지락꼼지락 타카네「저는 귀하의 훌륭한 물건을 보았고, 귀하는 제가 실금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책임을 지고 결혼하는 수밖에 없습니다」(✧≖‿ゝ≖ ) P「뭐야, 그 협박!? 야쿠자도 깜짝 놀랄 생트집이네!!」 마미.. 2015. 1. 20.
타카네「개귀랑 꼬리가 나다니…기이한!」 마미「네번째 밤이YA!」8 P「다녀왔습니다」 타카네「실례하겠습니다」 마미「실례하겠음~!」 P「뭐, 편하게 쉬어줘. 제발 들추기는…」 마미「이런! 일단은 침대 밑을 체크! 근데 아무것도 없잖앙!?」 P「……뭐, 당연히 들추겠지」 마미「저기 있잖아, 오빠. 그럼 에로에로한 DVD 같은 거 안가지고 있는 거야?」 P「그런 게 있을까 보냐! 가령 가지고 있다고 해도 안 보여 줄 거야!」 타카네「저…저것이 그 소문의 더브루 배드이군요?」 P「에? 소문 난 거야?」 타카네「네. 히비키한테서 들어 알고 있습니다…과연. 이 넓이라면 저와 마미가 프로듀서를 사이에 두고 자도 충분히 여유가 있겠군요…」 P「윽…뭐, 그렇지…」 P『위험해…오늘 밤은 정말로 위험할지도 몰라…』 P『되돌아보면, 지금까지 3일 동안 묵었던 아이들은 성장의 정도에 차이는 있.. 2015. 1. 20.
타카네「개귀랑 꼬리가 나다니…기이한!」 마미「네번째 밤이YA!」7 리츠코「유키호랑 야요이도 무사히 개귀랑 꼬리가 없어졌고. 이걸로 활동할 수 있는 아이돌이 6명이 됐어요…」타닥타닥 코토리「정말 대단하네요…하지만 왜 프로듀서씨 집에서 묵는 것만으로 귀랑 꼬리가 없어지는 걸까요?」 리츠코「그렇죠?…해외 뉴스에서는 아직 치료법도 확립되지 않았다고 하는데…」타다타닥 리츠코「……뭐, 묵는 것『만』이 아닌 것만은 확실하지만 말이죠」타닥타닥 코토리「……저희들의 차례가 오늘 온다면…어쩌실 건가요?」 리츠코「큭…그다지 생각 안 하려고 했는데…」 코토리「어라? 리츠코씨는 프로듀서씨 집에서 묵는 게 싫으신가요?」 리츠코「시, 싫다고는 아무도 안했어요! 하지만 역시 부끄러워요!」 코토리「…하지만, 어찌됐든 4일 안에는 차례가 돌아온답니다?」 리츠코「우우…어쩌지…」귀 추욱 미키「자, 허니! .. 2015. 1. 19.
야요이「웃우~! 개 귀랑 꼬리가 나버렸어요~!」 유키호「세, 세번째 밤이에요…」6 P「이 근처는 밤이 되면 지나다니는 사람이 적어지니까, 이런 때에는 고마운걸」 야요이「그렇네요…조금 무서워요…」 유키호「……」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P「…좋아, 공원에 도착했어. 여기를 한 바퀴 돌고 돌아가자」 야요이「네에~!」 유키호「네, 넷…」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P「하지만 이렇게 목걸이를 차고 산책하는 것뿐이라면, 가령 발견된다고 해도 쉽게 속여 넘길 수 있겠는걸」 야요이「그렇네요. 뭔가 개가 산책하는 것 같은 일을 할 수는 없을까요?」 P「으~음…바로는 생각이 안 나는데…」 유키호「……저, 저기! 프로듀서!」 P「응? 왜?」 유키호「여, 여기서 잠시만 기다려 주실래요…?」 P「응? 어디 가는 거야?」 유키호「바, 바로 저기 있는…수풀에…부, 불안하니까, 야요이도 같이…」 야요이「에.. 2015. 1. 15.
야요이「웃우~! 개 귀랑 꼬리가 나버렸어요~!」 유키호「세, 세번째 밤이에요…」5 전작 줄거리. 치하야와 이오리에 이어, 하루카랑 히비키의 귀와 꼬리를 없애는데 성공한 프로듀서.자, 프로듀서 집에 다음으로 숙박 할 아이돌은…? 아미「에!? 정말로 하루룽이랑 히비킹의 귀와 꼬리도 없어진 거야!?」 마미「저기, 오빠. 어떻게 한 거야? 설마 억지로 잡아당겨서 뗐다든가?」 P「그런 무서운 일을 할까보냐!」 리츠코「어찌됐든 이걸로 프로듀서 집에서 묵으면 이 병이 낫는다는 게 거의 증명됐네」 아즈사「이상하네요. 뉴스에서는 짐승에 씌인 다른 사람들이 나았다는 보도도 나오지 않았는데…」 마코토「아, 혹시 프로듀서 집이 뭔가 특별한 파워스폿이라든지?」 타카네「혹시…아주 특별한 일을 하고 계신다든지?」 P「따, 딱히…치하야랑 이오리가 말한 것 이상의 특별한 일은 하지 않아」 리츠코「그것도 충분히 특별.. 2015. 1. 14.
히비키「우갸~! 개 귀랑 꼬리가 나버렸어!!」 하루카「두번째 밤이에요! 두번째 밤!」4 달칵 P「다녀왔습니다. 뭐, 편하게 쉬도록 해」 하루카「시, 실례합니다…」두근두근두근두근 히비키「시, 실례…할게…」두근두근두근두근 P「그럼 저녁은 적당히 만들테니, 너무 들추고 다니거나 하지 마. 알겠지?」 히비키「하루카! 피요코가 일단은 침대 밑을 찾아보는 게 좋다고 그랬어!」 하루카「그렇네! 그럼 철저하게 조사하자!」 P「그러니까 들추고 다니지 말라고 했잖아~!」 히비키「와~! 프로듀서가 화냈다~!」꺄-꺄- 하루카「꺄~! 도망치자~!」꺄-꺄- P「에잇~! 잡았다! 이 자식들! 이 자식들!」간질간질간질간질 ×2 하루카「와! 아하하하하! 가, 간지러워요!」바둥바둥바둥바둥 히비키「아햐햐햐햐햐햐! 그-만-해!」바둥바둥바둥바둥 P「하아, 하아…어, 어때…질렸다면, 얌전히 있어. 알겠지?」 하루카「네, 네에~….. 2015.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