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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미키

미키「허니가 없으니 >>5 하는 거야」

by 기동포격 2015. 8. 24.

나노?




5 : 낮잠




미키「아후우……」 


미키「zzz」 


미키「zzz」 


미키「zzz」 


미키「zzz」 


미키「아후우, 안녕이……헉!?」 


미키「깨어나니 미키는>>12에 있었던 거야」




12 : 사무소




14 : 평범하잖아

15 : 오늘도 세계는 평화롭습니다




미키「사무소에 있었던 거야. 사무소에서 잤으니 당연한 거야」 


미키「오늘도 765 프로덕션은 평화로웠던 거야」 



달칵



>>25「안녕하세요!」




25 : 히다카 아이




아이「안녕하세요~~!!!!!!!!!!!」 


미키「나노오오오오오오오오!?」 


아이「료씨가 리츠코씨한테 보내는 물건이에요! 실례합니다~!!!!!!!!!!!!!」버럭버럭


미키「시, 시끄러운 거야!」 



버럭버럭



미키「우와. 아직도 버럭버럭 떠들고 있는 거야. 소문으로 듣던 것 이상으로 시끄러운 거야……」 



그 때 사무소에 이변이 일어난다!

>>32




32 : 달력이 흔들린다




35 : 그것뿐이냐 ㅋㅋ

38 : 이변…이지? 응. 이변이야 




덜컥덜컥



미키「뭔가 했더니 달력이 흔들리고 있는 거야!」 



덜컥! 팍



미키「아, 떨어진거야……영차」 


미키「정말이지. 사무소가 엉망진창인 거야……」 


미키「달력 뒤에 버튼이 있는 거야」 



누릅니까?>>46




46 : 누르지 않는다




51 : 이 얼마나 평화로운 앵커 스레




미키「귀찮은 건 싫은 거야……어차피 방이 깜깜하게 되는 정도일 테고」 


미키「오늘도 평화로운 거야. 아후우」 


미키「귀찮은 건 정말로 싫은 거야……하지만 한가한 거야」 


미키「>>57이라도 하면서 허니가 오기를 기다리는 거야」




57 : 바람




미키「마코토군이랑 바람을 피는 거야!」 


마코토「미키!? 어느새 내 뒤에!?」 


미키「미키는 항상 마코토군의 뒤에 있는 거야」 


마코토「뭐야, 그게. 무서워」 


미키「허니가 늦게 오니까 한가한 거야. >>67하는 거야」




67 : 끝말잇기




72 : 평화롭다. 훌륭하다

73 : 아수라장인 줄 알았더니 그런 건 없었다




미키「끝말잇기 하는 거야」 


마코토「좋아. 끝말잇기」 


미키「기……기성고야」 


마코토「고……릴라」 


미키「라디오야」 


마코토「오함마」 


미키「마코토………군……………이야」 


마코토「토지」 


미키「지면이야」 


마코토「면……면허」 


미키「허니야!」 


P「불렀어?」 


미키「」




미키「애, 애, 애 떨어지는 줄 알았는 거야!」 


P「마코토랑 끝말잇기 하고 있었어? 마코토, 미키랑 어울려줘서 고마워」 


마코토「아니요. 저도 시간을 때웠으니 괜찮아요」 


미키「허니, 안녕이야. 오늘은 뭘 할 거야?」 


P「>>+5」




83 : 일도 끝났고 오늘은 한가로이 보내볼까




P「일도 끝났으니 오늘은 한가로이 보내볼까」 


미키「만세야! 그럼 밥 먹고 자는 거야!」 


P「응」




P「미키, 모처럼이니 둘이서 나가볼까」 


미키「데이트!?」 


P「아니, 데이트는 아니야. 단순히 바람 쐬는 거야」 


미키「만세야! 그럼 마코토군, 다녀올게」 


마코토「다녀와, 미키」




미키「허니, 오늘은 어디 갈 거야? 재미없는 곳이라면 허니를 보고 있으니 된 거야」 


P「규동……커험! 오늘은>>112에 갈 거야」 


미키「응이야!」




112 : 규카쿠




117 : 유키호「」벌떡




미키「고기집이야?」 


P「규동이 안 된다면 고기다!」 


미키「허니는 고기를 정말로 좋아하는구나」 


*「몇 분이십니까?」 


P「2-」 


유키호「3명이에요!」




미키・P「「유키호!?」」 


유키호「프로듀서도 여기로 드시러 오시는군요. 혼자서 먹으러 오면 점원이 무섭거든요. 덕분에 살았어요」 


미키「유키호는 고기 좋아했지」 


유키호「미키, 프로듀서랑 외출?」 


미키「응」 


유키호「후후. 사이 좋네」 


미키「그런 거야」 


P「아닌 거야」




P「그럼 적당히 사가리 5인분으로」 사가리 - 내장의 일부, 횡경막의 뼈쪽 부분


유키호「이 자식……꽤 하는군!」 


P「헤?」 


유키호「아무것도 아니에요~……」 


미키「」 



고기집에서 즐기는 즐거운 식사는……>>+5




133 : 유키호한테 맛있게 먹는 방법을 배우며 먹는다




유키호「미키, 고기 양념장은 이렇게 찍어먹으면 맛있어」 


미키「정말이야?……냠……맛있는 거야!」 


P「유키호는 고기에 대해서라면 뭐든 알고 있는걸……자주 다니는 거야?」 


유키호「별로 안와요. 일주일에 한번 쯤?」 


P「그렇게 카가와 현민처럼 말할 필요는……」 




미키「맛있었던 거야! 잘 먹었습니다야!」 


P「오늘은 내가 사는 거고……유키호, 시간 있어?」 


유키호「네. 괜찮아요」 


P「그럼 셋이서 >>146에 가도록 할까」




146 : 공원




미키「아후우……밥도 먹었고 자는 거야」 


유키호「프로듀서. 오리가 헤엄치고 있어요」 


P「정말이네……어디 보자, 먹이라도 조금 뿌려주자」 


미키「헉!? 안 되는 거야! 카모 선생님은 미키 거야!」 


P「하하하. 이 녀석들 귀여운걸!」 


유키호「후후. 그렇네요」 


미키「카모 선생님을 허니한테 뺏겨버린 거야……」 


P「뭐가 뺏겨다는 거야」




P「후우. 이제 슬슬 사무소로 돌아가자」 


유키호「저기, 프로듀서」 


P「왜?」 


유키호「모처럼 이렇게 왔으니 저랑 미키를 찍어주시지 않을래요?」 


P「응, 상관없어……둘 다 거기 있는 그네에 앉아줘」 


미키「미키는 허니랑 찍고 싶은 거야!」 


P「안 돼. 다른 사람들한테 들키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미키「우~……」




P「그럼 찍는다……자, 치즈!」 



찰칵



P「후후……이걸로 됐어……둘 다 돌아가자」 


미키「응이야……오늘도 평화로운 하루였던 거야……」 


P「내일은 큰일이니까 기합 바짝 넣고 하는 거다. 알겠지?」 


미키「알고 있는 거야」




와-! 와-!



미키「모두~! 오늘도 기합 팍팍 넣어서 가는 거야~!」 



톱 아이돌의 바쁜 일상은 오늘도 내일도 평화로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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