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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장편 진행/린「아리스는 프로듀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5

린「아리스는 프로듀서랑 진도 좀 나갔어?」3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3. 19.
린「아리스는 프로듀서랑 진도 좀 나갔어?」2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3. 13.
린「아리스는 프로듀서랑 진도 좀 나갔어?」1 전작 - 린「아리스는 프로듀서한테 초콜릿 안 주는 거야?」 아리스「아니요. 그 이후로 그다지……」 린「그렇구나. 아리스도 마찬가지인가……」 아리스「그렇다는 건 린씨도?」 린「응……여러모로 어프로치 하고 있는데」 아리스「발렌타인 때 있었던 일로, 친애도가 조금 올랐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린「그 이후로도 평소랑 딱히 변함이 없으니까」 아리스「그래서, 프로듀서는 왜 저의 호의에 응해주지 않는지 생각해 봤어요」 린「뭐, 생각할 것도 없이 아이돌과 프로듀서니까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아리스「역시 제가 아직 어린애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린「아, 응. 그것도 있겠지」 린「아리스는 우리 사무소에서 제일 어린 편에 속하고, 나도 아리스랑 3살 밖에 차이가 안 나고」 아리스「그래서 제가 생각한 해결책 말인데요」 린「응응.. 2016. 3. 10.
린「아리스는 프로듀서한테 초콜릿 안 주는 거야?」 관련작 - 린「아리스는 프로듀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링크) - 어느 날, 여자기숙사 아리스「후에!?」 아리스「저, 저기……방금 뭐, 뭐라고?」 린「아니, 그러니까 초콜릿 안 주는 건가 싶어서」 아리스「제, 제가 왜 프로듀서한테, 그게……초콜릿을……」 린「그치만 좀 있으면 발렌타인인데?」 아리스「그렇네요……」 린「안 주는 거야?」 아리스「저기……그게……우우……」 아리스「저는 발렌타인 같은 거에 흐, 흥미 없으니까」 린「정말~로?」 아리스「지, 진짜에요!」 린「그런 말을 해서 괜찮은 거야?」 아리스「뭐가 말인가요?」 린「생각해 봐. 우리 말고도 프로듀서가 담당하고 있는 아이돌은 많잖아?」 아리스「그렇네요……」 린「요즘 다들 분주한 거 알고 있어?」 아리스「네, 넷. 일단은……」 린「다들 발렌타인을 향.. 2016. 3. 8.
린「아리스는 프로듀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 아리스「죄송해요. 잘 들리지 않았으므로 다시 한 번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이름으로 부르지 마세요」 린「아니, 다 들었잖아?」 린「그러니까 프로듀서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싶어서」 아리스「왜 그런 질문을 하시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는데요」 린「왜라니……프로듀서랑 사이 엄청 좋아보이고」 아리스「그렇지 않습니다. 어딜 어떻게 보면 그런 결론이 나오는 거죠?」 린「어디라니――」 모바P「어~이. 아리스」 아리스「앗, 프로듀서. 무슨 일이세요?」 모바P「응. 저번 일로 상대방의 평판이 아주 좋아서 말이야」 아리스「정말인가요?」 모바P「아주 좋아. 잘 했구나」 아리스「에헤헤……열심히 했으니까요」 모바P「다음 일이 또 들어올 거라 생각하니, 스케줄 봐두도록 해」 아리스「네」 모바P「그럼 외근 좀 다녀올게」 아리스「다녀오.. 2016.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