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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학원 이야기/막간16

러브레터 소동 이런 곳에 글을 쓰는 건 처음이므로 조금 긴장이 되네요. 이렇게 쓰면 되는 걸까‥‥? 항상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리퀘스트인데 각 히로인 루트 완결 후에 P가 혹시 다른 여자한테 러브레터를 받았을 경우, 그 때의 히로인들 반응을 보고 싶습니다.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문, 실례했습니다. - 러브레터 소동 √RRR P 「응? 뭐야, 이거…러브레터?」 우미 「우와. 고전적인 러브레터네」 P 「보낸 사람은 안 쓰여 있네」 우미 「버리자! 지금 당장!」 P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 읽지도 않고 버릴까 보냐」 우미 「우우~」 P 「안심해. 상대가 누가 됐든 나는 거절할 거야. 내가 좋아하는 건 우미 너 뿐이니까」 우미 「기쁘긴 한데…역시 복잡! 으~음. P한테 나쁜 벌레가 들러붙지 않게 좀 더 대책을.. 2018. 3. 5.
발렌타인 √RRR 우미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선물을 줄게!」 P 「스페셜 선물?」 우미 「응! 오늘은 초콜릿이 아니라, 나를 선물 합니다!」 P 「우미…」 우미 「오늘은 아침까지 즐기자!」 P 「그래. 구석구석 맛 볼 생각이야」 √FW 메구미 「자, 초콜릿」 P 「고마워, 메구미」 메구미 「냐하하. 화이트 데이가 기대되는데?」 메구미 「뭣하면 더 빨리 줘도…상관없는데?」 P 「적극적으로 변했군」 메구미 「어디 사는 모 아무개씨 때문에 말이지」 P 「그럼 빨리 주도록 하지. 일괄 처리하도록 할까」 메구미 「응, 응」 √HW 코토하 「P군, 제 마음…괜찮다면 받아주실래요?」 P 「코토하…고마워. 기뻐」 코토하 「나도, P군이 마음을 받아줘서 너무나 기뻐…」 코토하 「앞으로도 이렇게…같이 있고 싶어」.. 2018. 2. 26.
미즈키 「765 프로덕션 오컬트 연구부 활동일지」 미즈키 「…난처합니다」 이곳은 765 프로덕션 라이브 시어터 한 모퉁이에 있는, 765 프로덕션 오컬트 연구부…통칭 오컬연부의 방이다. 오컬연부의 부장 마카베 미즈키는, 뭔가를 보면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줄리아 「왜 그래, 미즈키?」 기타를 만지작거리던 부원 줄리아는 미즈키의 중얼거림에 고개를 들었다. 시호 「뭔가 심각을 표정을 짓고 있는 것 같은데…」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던 부원 키타자와 시호도 똑같이 고개를 들었다. 미즈키 「네. 아주 어려운 문제입니다………이건 난제라고」 줄리아 「대체 무슨 일인데」 시호 「새로운 의뢰라도 들어왔나요?」 줄리아랑 시호가 미즈키를 걱정하며, 미즈키가 노려보고 있는 게 무엇인지를 확인한다. 시호 「이건…」 줄리아 「…십자퍼즐?」 미즈키 「네. 이번 경품에 상어 .. 2017. 6. 5.
?? 좋~아. 765 학원 이야기 TYS의 기초설정 다 짬. 765 학원 이야기 TYS √CE765 학원 이야기 TYS √ASPT765 학원 이야기 TYS √AC765 학원 이야기 TYS √KL765 학원 이야기 TYS √RG765 학원 이야기 TYS √EHN765 학원 이야기 TYS √CmD765 학원 이야기 TYS √KBS765 학원 이야기 TYS √SI 765 학원 이야기 TYS.765 학원 이야기 시리즈 완결편.HED에서 얼마만큼 시간이 경과했는지는 √에 따라서 다름. 765 학원 이야기 √UMI 작가님? 2017. 5. 9.
765 학원 이야기 √?? 2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3. 26.
765 학원 이야기 √?? 1 우미 「하앗!」 메구미 「유감, 틀렸어」 우미 「또 가짜!? 아, 진짜~!」 데스톨도 총수인 코토하를 쓰러뜨린 히어로즈. 데스톨 성인의 낌새도 소멸, 드디어 세계에 평화가 찾아왔을 터인데… 데스톨코로라고 자신을 자칭하는 수수께끼의 데스톨 성인이 갑자기 나타나, 마이티 세일러 우미는 그에 대한 조사를 명령 받았다. 우미 「모처럼 평화가 찾아와, P랑 마음껏 꽁냥거릴 수 있다 생각했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달콤한 나날(가칭)을 방해받아, 우미는 화가 잔뜩 나있었다. 데스톨도만 없었다면, 하고 말이다. 우미 「이 자식!」 우미의 주먹이 데스톨코로에 꽂히지만… 주먹을 맞은 데스톨코로는 빙상이 되어, 산산히 부서지며 흩어진다. 데스톨코로가 만들어낸 가짜였다. 메구미 「그렇게 해서야 백년이 가도 날 못 맞출.. 2017.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