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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장편 완결/P「765원에 취직했다」24

P「765원에 취업중」4주차 73~76일 - 면담실 P「으~음……그럼 일단 따님의 근황을 보고 하려고 합니다만」 치구사「부탁드립니다」 잠시 후…… P「……그래서,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치료를 계속 행하려고 합니다」 치구사「……알겠습니다」 P「뭔가 궁금한 점 같은 건 있으셨습니까?」 치구사「아니요……딱히는」 P「그런가요」 P(음……일단 무사히 끝낼 수 있었군. 리츠코가 말했던 건 전부 했으니, 충분하겠지) P(끝내기에는 아직 조금 이르지만, 이제 전해야 할 것도 없고 이 쯤에서……) 치구사「……P씨는, 새로 들어오신 분입니까?」 P「에?」 치구사「아니요, 그게……처음 뵙는 분이길래 새로운 직원 분이라고 생각했는데……아니십니까?」 P「앗, 아니요. 맞습니다. 올해 봄부터 여기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치구사「그렇습니까……」 치구사「…………」 치구.. 2016. 2. 6.
P「765원에 취업중」4주차 63~72일 - 63일째 P「자, 그럼 어쩔까」 1 배회한다(안뜰, 옥상, 식당, 양호실, 도서실, 바깥뜰, 운동장 중에서 선택) 2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하루카, 히비키, 미키, 치하야, 유키호, 아즈사, 아미, 리츠코, 코토리 중에서 선택) 3 누군가와 거리에 간다(치하야) 814 : 식당 - 식당 P「으~음……」 히비키「응? P, 뭐하고 있어?」 P「무슨 정식으로 할지 고민돼서. 전부 싸다고는 하지만, 이번 달도 금전적으로 위험하니 조금이라도 식비를 아끼고 싶은데……매번 M정식을 먹는 것도 좀 그렇고……」 히비키「에? P는 돈을 내고 먹어야 해?」 P「……직원은 돈 내고 먹어야 해」 히비키「헤~……그래서 결국 뭘 먹을 거야?」 P「기다려 봐. 아직 고민하고 있어……참고로 히비키는 뭘 먹을 생각이야?」 히비키「음.. 2015. 7. 17.
P「765원에 취업중」4주차 31~62일 - 31일째 P「자, 그럼 어쩔까」 1 배회한다(안뜰, 옥상, 식당, 양호실, 도서실, 바깥뜰, 운동장 중에서 선택) 2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하루카, 미키, 치하야, 유키호, 아즈사, 아미, 리츠코, 코토리 중에서 선택) 648 : 치하야 - 옥상 치하야「…………」 P「…………」 치하야「…………」 P「……치하야쨩」 치하야「…………」 뚜벅뚜벅…… P「…………」 P(마침내 이쪽으로 눈을 돌리는 것조차 하지 않게 되었군……) P(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하고 나서 후회하는 편이……좋은 건가?) - 32일째 리츠코「아, P씨. 잠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P「뭔데?」 리츠코「오늘 밤, 순찰 좀 해주시겠어요? 제가 용무가 좀 있어서」 P「아아, 응. 괜찮아」 리츠코「감사합니다」 P「자, 그럼 어쩔까」 1 .. 2015. 7. 6.
P「765원에 취업중」4주차 1~30일 - 1일째 P「여기가 765원인가……꽤나 큰 건물인걸」 P(대학을 졸업한 건 좋았지만, 결국 취직을 하지 못했던 나는 길거리에서 만난 타카기라고 하는 아저씨에게 권유를 받아, 일단 이곳 765원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 P(무엇을 하는 곳인지는 아직 듣지 못했지만, 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한걸……) P「…………」 P(어라……이제와서 생각난 거긴 한데, 업무내용조차 듣지 못한 건 이상하지 않아?) P(…………) P「뭐, 됐어. 일자리가 발견될 때까지 하는 걸로 해도 된다고 했고 말이야」 - 입구 P「!」 P(생각하고 있던 거랑은 다른데……병원 비슷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려나?) 「어머? 누구신가요?」 P(정신을 차려보니 머리카락이 녹색인 여성이 곁에 서 있었다) P「저기, 타카기씨가 부르셔서 왔습니.. 2015. 7. 6.
P「765원에 취업중」3주차 1~엔딩 - 11일째까지는 앞에서도 나왔던 내용이니 어떻게 진행되는지 파악만 하고 설렁설렁 넘어가셔도 됩니다(....) - 1일째 P「여기가 765원인가……꽤나 큰 건물인걸」 P(대학을 졸업한 건 좋았지만, 결국 취직을 하지 못했던 나는 길거리에서 만난 타카기라고 하는 아저씨에게 권유를 받아, 일단 이곳 765원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 P(무엇을 하는 곳인지는 아직 듣지 못했지만, 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한걸……) P「…………」 P(어라……이제와서 생각난 거긴 한데, 업무내용조차 듣지 못한 건 이상하지 않아?) P(…………) P「뭐, 됐어. 일자리가 발견될 때까지 하는 걸로 해도 된다고 했고 말이야」 - 입구 P「!」 P(생각하고 있던 거랑은 다른데……병원 비슷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려나?) 「어머? 누.. 2015. 6. 17.
P「765원에 취업중」2주차 106~엔딩 - 106일째 P「자, 그럼 어쩔까」 1 배회한다(안뜰, 옥상, 식당, 양호실, 도서실, 바깥뜰, 운동장, 동물보호시설, 병원 중에서 선택) 2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하루카, 히비키, 미키, 타카네, 유키호, 야요이, 아즈사, 아미, 리츠코 코토리, 타카기 중에서 선택) 3 누군가를 거리로 데려간다(하루카, 히비키, 아즈사 중에서 선택) 299 : 동물시설 - 동물보호시설 P「으~음……변함없이 굉장한걸. 개, 고양이, 햄스터……」 P「다람쥐, 앵무새, 토끼, 돼지……」 P「뱀, 악어, 도마뱀……이렇게 많은 동물을 대체 어디서 데려온 거지」 히비키「주인이 데려오거나, 경찰이 데려오거나. 여러 가지 루트가 있지」 P「헤에……그래서 먹이 값은 765원에서 대주고 있는 거야?」 히비키「……그야 그렇지. 본인 혼.. 2015.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