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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코토리

코토리「쿠헤헤. 마침내 취한 프로듀서씨를 집으로 데리고 왔어」

by 기동포격 2014. 6. 16.

P「zzZ」


코토리「쿠헤헤」


코토리「・・・헤헤」



그 때, 코토리의 머릿속으로 뭔가가 스쳐지나갔다. 



코토리「설마・・・」



코토리「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코토리「・・・영차」꼼지락꼼지락


P「zzZ・・・」



일단 P의 옆에서 잠을 청해보는 코토리.



코토리(이, 이건 이거대로 행복할지도・・・)



P의 옆에서 20분 정도 잠을 잔 코토리. 하지만 다시 한 번 코토리의 머릿속으로 뭔가가 스쳐지나간다. 



코토리(헉・・・! 단지 옆에서 잔 것만으로는 결혼으로 끌어들일 수 없어!)






코토리「헉・・・! 하늘의 목소리가 들렸어・・・」


코토리「서로 알몸으로 아침을 맞이해, 프로듀서씨가 나의 처음을 억지로 빼앗았다고 하면 틀림없이 결혼할 수 있는 거군요!」



코토리「영차. 하나, 둘」부스럭


P「으응~」


코토리「!!」


P「・・・zzZ」



코토리「후우・・・위험한 순간이었어」


코토리「마음을 다잡고・・・」부스럭


코토리「우우, 무거워・・・!」쭈우우우욱



찌지직



코토리「앗!」


코토리「와이셔츠가・・・어, 어떡하지! 이래서야 프로듀서씨가 억지로 당한 것처럼 보이잖아」


 




코토리「마, 맞다! 내 옷도 찢어버리면 되는 거야!」


코토리「・・・이건 마음에 드니까 다른 걸로 하자」




코토리「으~음・・・이것도 아직 입을 수 있고」


코토리「이건 산지 얼마 안 됐고・・・」


코토리「으~음・・・아, 작아져서 못 입게 된 봄옷이!」


코토리「아니아니, 이런 시기에 봄옷은 이상하지・・・」


코토리「으~음」


P「으~음・・・」벌떡






P(우~, 기분 나빠・・・)


코토리「어쩔 수 없지・・・결혼을 위해! 마음에 드는 거지만 어쩔 수 없어!」


P(응・・・? 여긴 어디지・・・)


코토리「에--잇!」찌직!


P「・・・오토나시씨?」


코토리「헤?」


P「뭐하시고 계세요・・・으엑」


코토리「깨, 깨어났어-----!!??」






 

코토리는 변명을 했다. P도 취해있었기도 해서, 경찰이 관련되는 것만은 어떻게든 회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일이 있은 후, 코토리는 P에게 몇 번이나 마시러 가자 권했지만 가지 못했다. 


한편 자연히 아즈사와 둘이서 술을 마시러 가는 날이 증가한 P는


술에 취한 기세로 아즈사를 임신시켜, 아즈사와 결혼해 행복하게 살았다.


코토리는 독신이 악화되어 폭발했다. 



끝.





http://blog.livedoor.jp/ssramen/archives/339259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