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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마스

P「서큐버스?」

by 기동포격 2017. 4. 30.

 - 765 프로덕션 극장



달칵 



P「고생하십니다」 


엘레나「PRODUCER, 어서WA」덥썩


P「에, 엘레나」 


엘레나「응후후~♪」꼬옥 


P「・・・하아」 


코토하「엘레나!」 


엘레나「KOTOHA도 안아 버리도록 HE♪」 


코토하「하, 할 수 있을 리가-///」꼼지락꼼지락



코토리「프로듀서씨. 이 서류 말인데요」 


P「네. 코토리씨가 부르니 떨어지도록 해」 


엘레나「NE~E」 


P「자, 그럼・・・」 



타닥타닥



P「・・・으~음」 


P「뭔가 나른한걸」 


P(이상해. 아이돌한테 안기면 어째서인지 체력이 빨리는 것처럼 느껴져・・・전에도)




 - 며칠 전, 수면실 



P「・・・으음」 


레이카「zzz」 


P「우왓!?」 


레이카「・・・으음. 앗, 프로듀서씨다~♪」 


P「레, 레이카. 왜 여기에?」 


레이카「기분 좋게 자고 있는 모습을 봐서, 저도 같이 자버렸어요~」 


P「그, 그렇구나. 그럼 난 일어날 테니」 


레이카「에잇♪」꼬옥


P「레, 레이카?」 


레이카「아직 졸리니 프로듀서씨를 안는 베개 삼아 자도록 하겠어요~♪」 


P「나, 나는」 


레이카「안녕히 주무세요~・・・zzz」 


P「버, 벌써 잠들었어?・・・큭. 미묘하게 안고 있는 힘이 강해」 


P「윽・・・모, 몸의 힘이」 


P(・・・뭐, 뭔가 졸려) 


P「zzz」 


레이카「・・・」키득 


레이카「무방비하게 주무시면, 먹어버릴 거랍니다~?♪」 



 - 회상 끝




P「그 뒤 일어나니 몸이 가벼웠지만・・・대체 뭐지?」 



후우카「프, 프로듀서씨. 우유 마시지 않으실래요?」 


P「앗, 응. 마실게」 


후우카「드, 드세요///」 



달그락



P(아이돌들이 나보고 마시라고 자주 음료를 가져오지만, 오직 우유만 가져온다. 게다가 맛이 진하거나, 꽤나 달거나, 산뜻한 맛 등등 맛 또한 다양하다


P(하루에 3잔이나 마신 적이 있었지만, 배가 아픈 일도 없었다) 



꿀꺽

 


후우카「어, 어떠세요?」 


P「응. 달고 맛있는데」 


후우카「그런가요/// 하, 한잔 더」 



달그락



토모카「프로듀서씨, 한잔 더 드세요♪」 


P「에?」 


토모카「제가 모처럼 가져왔는데, 설마 마시지 않을 건가요?」고오오 


P「아, 아니. 마실게」꿀꺽 


토모카「어떤가요~?」 


P「으, 응. 너무 달지 않아 맛있어」 


토모카「후훗♪ 그런가요~///」 


P(이 우유를 마셨더니 어째서인지 몸이 가벼워져. 그것 말고도 있지만) 


토모카「・・・」 


후우카「///」 




P(그리고 그 날이 왔다) 


P「후우~. 일주일간 계속 된 출장으로 피곤하군. 선물도 샀으니 빨리 시어터 애들한테・・・」 



달칵

 


P「고생하십니다. 출장을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벌떡



P「?」 


미나코「・・・」비틀 


P「미, 미나코? 괜찮아?」 


미나코「・・・프로듀서씨?」비틀비틀 


P「아, 그래. 기분이 나쁘-・・・」 



덥썩


풀썩



P「・・・에?」 


미나코「후훗♪ 이제 참을 수 없어요///」하아하아 


P「미, 미나코? 모습이・・」 


미나코「음♡」 





P「으읍!?」 


미나코「츄릅!・・・쪽・・으음♡」 



쪽 쪼옥 쪼오옥 질퍽 



P「크읍! 읍・・・으음!?」 



비틀



P(뭐, 뭐야? 몸의 힘이 빠져나가서・・・의, 의식이・・・) 


미나코「하아・・・쪽♡츄릅・・・으음♡」 


미나코「・・・푸~♡하~・・・굉장히 맛있는 정기에요♡」 


P「・・・」추욱 


미나코「・・・아」 


P「・・・」잠잠


미나코「앗・・・어, 어쩌지」허둥지둥

 


달칵

 


코토하「고생하십니다」 


미나코「코, 코토하!」 




그리고

 


P「・・・」새근


코토하「하아・・・이걸로 어떻게든」 


미나코「아, 아하하. 미안해」 


노리코「・・・어쩔거야?」 


코토하「그건・・・」 


미나코「그냥 밝히고 프로듀서씨랑♡」 


후우카「그, 그건///」 


토모카「후훗♪ 그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요코「프, 프로듀서랑///」 


유리코「・・・그것도 좋을지도 몰라요///」 


츠바사「찬성이에요♪」 


코토하「자, 잠깐만. 우리들이 서큐버스라는 걸 알면 프로듀서가」 


사요코「그, 그렇네요. 만약 프로듀서가 그만두면」 


엘레나「NA부터 시작해도 DWAE?」 


노리코「아, 안 된다니까」 


미나코「하지만 한계지?」 


노리코「그, 그건///」 


후우카「그, 그렇지만///」 


토모카「여러분들도 마시게 하고 있죠?」 


유리코「네, 넷///」 




토모카「프로듀서씨가 마시는 모습을 보고 솔직히 참을 수 있나요~?」 


후우카「우우///」 


유리코「보, 보고 있으면 몸이 뜨거워져요///」 


코토하「그, 그건 그렇지만///」 


토모카「아니면 이대로 기회를 놓칠 건가요~?」 


츠바사「에~」 


토모카「저는 놓치지 않을 거예요~. 드디어 찾아냈으니까. 후후♡」 


사요코「그렇네. 이제 이런 상황까지 와버렸으니까」 


엘레나「반드시 NE것으로 만들 거YA」 


노리코「우리들의 것, 이겠지」 


유리코「일주일 동안 프로듀서랑 만나지 못해서・・・」 


토모카「네. 그러니까 침대로 옮겨서・・・후후후」히죽 


코토하「하, 하지만 여기 있는 사람 모두가 다 덤빈다면, 프로듀서가 못 버텨」 


노리코「그, 그렇지」 


후우카「그럼・・・」 


엘레나「승부YA」 


미나코「왓호이~♪ 그렇네요」 


사요코「・・・이기면」 


츠바사「프로듀서씨랑♡」펄럭


유리코「마침내♡」흔들흔들


코토하「두, 둘 다 꼬리랑 날개가」 




사요코「・・・몇 사람으로 할까요?」 


코토하「보자・・・3사람?」 


토모카「타당하네요~」 


노리코「3, 3사람///」 


엘레나「좋A」 


미나코「하아♡ 가슴이 부풀어 올라 콕콕 쑤셔요」 


유리코「프로듀서씨랑♡」 


후우카「이, 이제 못 참겠어요///」 


츠바사「정기 이상으로 굉장히 진한 것이♡」 


토모카「서로 원망하기 없기에요~. 처음에는・・・」 




 - 수면실



P「・・・윽. 여, 여기는・・・?」 


P「나는 분명・・・」 



달칵



코토하「앗・・이, 일어나셨군요」 


P「코토하?」 


노리코「프, 프로듀서. 상태는 어때?」 


미나코「정신을 차리셨나요, 프로듀서씨」 


P「!」움찔 


코토하「프로듀서?」 


P「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꿈을 좀 꿨을 뿐이야」 


P(꿈치고는 생생했지만・・) 


미나코「・・・꿈이 아니에요」 


P「・・・에?」 


코토하「프로듀서・・・저희들 실은」 


노리코「서큐버스야」 


P「・・・하아?」 


미나코「프로듀서씨가 노곤하다고 느끼는 건, 저희들이 정기를 흡수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P「・・・」 


노리코「프로듀서?」 


P「하, 하하하. 농담은 그만해. 서큐버스가 이 세상에 있을 리 없잖아」 


미나코「그럼 증거를 보여드릴게요」 


P「하아?」 


코토하「이게 증거에요」펄럭 




P「나, 날개?」 


노리코「나, 나도 보여줄게」흔들흔들 


P「그, 그거 꼬리야?」 


미나코「뿔도 있답니다」퓩 


P「」 


코토하「완전히 굳었네」 


노리코「괘, 괜찮은 거지?」 


P「그렇군」 


미나코「?」 


P「이건 꿈이야. 난 피곤한 거야. 자고 일어나면 다시 평화로운 일상이 기다리고 있을 거야. 자자」 



꼼지락꼼지락 



코토하「꿈이 아니에요!」 


노리코「그렇다면」 





P「아야!」 


노리코「어때?」 


P「・・・서, 설마. 진짜로?」 


미나코「그렇답니다」 




P「나, 나를 어쩔 생각이야」 


코토하「에?」 


P「내, 내 정기를 전부 흡수해서 죽일 생각이지!」 


미나코「아, 안 그래요」 


노리코「만약 그럴 생각이었다면, 프로듀서는 이미 저승에 가 있을 거야」 


P「그, 그럼・・・대체 뭘 할려고」 


미나코「시, 실은 말이죠. 우리들이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이 된 건, 여기에서 아주 고오급스러운 정기를 감지했기 때문이에요」 


P「고오급스러운 정기?」 


노리코「맞아. 우리들은 아직 서큐버스의 본능에 완전히 눈 뜨지 않았지만」 


미나코「언제 눈을 뜰지 몰라요」 


코토하「그러니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정기가 필요했어요. 저희들이 프로듀서의 손을 잡거나 포옹을 하고 있는 건」 


미나코「조금씩 정기를 받아 본능을 억제하고 있는 거예요. 하지만 프로듀서씨가 일주일 동안이나 출장을 간 덕분에」 


미나코「저희들의 본능이 눈을 뜨기 시작해서/// 그, 그래서 키스를 했던 거예요///」 


P「・・・지, 진짜로」 


노리코「그, 그리고 우리가 프로듀서한테 우유를 마시게 하고 있지?///」 


P「그, 그래」 


노리코「그건・・그게, 정기를 회복시켜」 


P「그, 그래서 마신 후에 몸이 가벼운 건가・・・응? 그럼 냉장고에 넣어두면 되지 않아?」 


노리코「///」 


코토하「///」 


미나코「///」 


P「왜, 왜 그래?」 




코토하「시, 실은 말이죠///」 


노리코「그건///」 


미나코「저희들의・・・모, 모유에요///」 


P「」 


코토하「우우///」 


노리코「스, 스스로 짜내는 거 정말 힘들다고///」 


미나코「거기다 프로듀서씨가 마시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P「나, 나는///」쉬익 


미나코「그, 그래서 부탁이 있습니다만」 


P「뭐, 뭔데?」 


코토하「솔직히 저희들도 본능이 조금 눈을 떠///」 


노리코「차, 참을 수가 없어. 그러니까 말이야・・・우리들한테 정기를 줘///」 


P「그, 그건 손을 잡거나 포옹을 하면 되지? 그렇지?」 


미나코「저, 저는 그것만으로 참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파아아아아앗 



P「윽!?」 


미나코「기분 좋은 일을 하도록 해요♡」 


P「그, 그 복장은///」 


P(뿔이랑 날개, 꼬리는 문제없음. 하지만 옷차림이 거의 알몸이나 다름없는 화려한 옷을 입은, 정말로 서큐버스 같은 옷차림) 


노리코「괜찮으니까///」 


코토하「프로듀서///」 


P「기, 기다려줘」 


미나코「기각♡」물끄러미 



비틀



P「!?」움찔 


P「뭐, 뭐야. 움직・・・」 


미나코「・・・」 


노리코「・・・」 


코토하「・・・」 



P「우・・・잠」




코토하「음/// 쪽♡・・・으음」 



쪽쪽 질퍽 쪽



P「읍! 쪽・・큭」 


코토하「하아♡ 정말로 맛있어요, 프로듀서♡ 냠」 



쪽 쪼오옥 할짝 쪽 질퍽 



미나코「우우. 코토하만 즐기고 치사해」 


노리코「나, 나도///」 


P(뭐, 뭐야. 몸이 뜨거워져서///) 



불끈불끈



미나코「와아/// 프로듀서씨 거, 굉장히 커지기 시작했어요♡」 


노리코「지, 진짜///」 


코토하「하아. 프로듀서, 기다려 주세요」 



찰칵찰칵



코토하「///」두근두근 



지이익  팍!



노리코「이, 이게 프로듀서의♡」 


미나코「자○군요♡」 


P「자, 잠깐만///」 


미나코「그럼♡」 


노리코「우리들은♡」



쪽 쪽 할짝 쪼오오옥

 


미나코「음・・・하아♡쪽・・・할짝」 


노리코「쭉・・・할짝. 쪼오옥♡으음・・・하아///」 


P「으읍! 음・・쪽」 


코토하「음・・・쪽. 쪼옥・・・할짝. 프로듀서, 키스를 좀 더/// 쪽」 


P「으음・・쪽. 크・・윽」 


P(모, 몸에서 힘이 빠져서・・) 


노리코「하아/// 아~・・음♡」 



덥썩



P「크읍!?」 


노리코「쪼오오오옥! 쪽・・・냠♡ 츄르릅」 



쪼오오오옥! 할짝 쪽 질퍽질퍽



미나코「우우・・・나도!」 


노리코「후아・・・츄릅」 


미나코「・・・우~. 에잇!」텅 


노리코「앗!?」 


미나코「아~」 



덥썩



미나코「쪼오오오오옥! 쪼오옥・・・질퍽♡・・・으음・・・쪽」 


P「음! 그만・・・으읍!」 


코토하「하아♡ 쪽・・・쪽」




쪼오오오오오옥 쪽 질퍽 츄르르르르르릅! 할짝 쪽 



미나코「후아♡ 프로듀서씨 거・・・끝에서 짠 게 나오기 시작했어요♡」 


노리코「쪼오오오오옥! 쪽・・・후훗♡기분 좋지? 프로듀서♡쪼오오오옥・・츄릅」 


코토하「하아/// 이제 프로듀서가 없으면 견딜 수 없어요♡쪽・・쪽」 


P「큽・・・크으・・・쪽」 


미나코「프로듀서씨♡츄르릅・・・사정해주세요♡잔뜩///」 


노리코「쪽・・・할짝♡참지 말고 사정하도록 해♡쪼오오옥」 



쪼오오오오오옥 츄르릅 질퍽질퍽 질퍽 쪼오오오오오오옥!



P「큽・・・이, 이제!」 



퓹!



미나코「꺅♡」 



퓹퓹 퓩



노리코「하아/// 이게 프로듀서의 정자♡」 


미나코「굉장한 냄새가・・・하아. 냠・・・쪼오오오옥♡」 


노리코「냠♡츄릅・・・할짝♡・・・하아♡」움찔 펄럭 


미나코「목에 달라붙어 떨어질 생각을 안 해요・・・좀 더♡」오싹 


노리코「후후. 최고였어, 프로듀서♡」 


코토하「프로듀서, 다음은 저한테♡」 



쾅!



엘레나「이제 못 참A!」 


사요코「저도///」 


토모카「어머어머♪ 프로듀서씨, 노력해 주셔야겠어요♪」 


유리코「하아♡ 엄청난 냄새에요///」 


츠바사「저도 마시고 싶어요♡」 


후우카「프로듀서씨///」 


P「」잠잠


코토하「프, 프로듀서?」 


미나코「어, 어라?」 



코토리「다들, 여기・・에!」 




코토리「자, 그럼」 


아이돌「・・・」×9 정좌 


P「・・・새근」 


코토리「뭘 하고 있나요! 프로듀서씨가 진짜로 말라 죽을 뻔 했다고요!」 


코토하「・・・죄송합니다」 


미나코「잘못했어요」 


노리코「반성하고 있습니다」 


코토리「그래서, 들켜버린 거지?」 


미나코「네」 


코토리「하아・・・어쩔거야?」 


토모카「그건・・・」 


사요코「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P「・・・」 


엘레나「그치만 KOTOHA네만 즐기고 치사했는GEOL!」 


코토리「그렇다고 해서 갑자기 여럿이서 덮치냐!」 


츠바사「우~」 


유리코「참을 수 없었어요」 


코토리「참도록 해! 후우카씨도 마찬가지예요」 


후우카「네, 넷」 




코토리「그런데 참 난처해졌네. 코토하, 미나코, 노리코는 포옹을 해서 정기를 흡수해도 만족할 수 없는 거지」 


코토하「・・・네」 


미나코「죄송해요」 


노리코「응」 


코토리「그렇다고 해서 프로듀서씨한테 과연 부탁할 수 있을지」 


P「・・・우우」 


코토하「프, 프로듀서!」 


P「・・・어라? 살아있는 거야?・・나는?」 


미나코「사, 살아계세요」 


노리코「프로듀서, 미안」 


P「・・・꿈이 아니었던 거야?」 


코토리「죄송해요, 프로듀서씨」 


P「코토리씨는 알고 계셨나요?」 


코토리「・・・네」 


P「솔직히 대답해줘. 너희들은 지금까지 내가 아닌 다른 남자의 정기를 흡수해 사람을 죽인 적이 있어?」 


코토리「아니요. 여기 애들은 아직 정기도 흡수한 적이 없고, 아직 본능에도 눈을 뜨지 않았어요」 


코토리「그렇지만 프로듀서씨가 오시고 나서 서서히 본능이 눈을 떠서」 


P「그럼・・저 때문에」 


코토리「아, 아니요. 하지만 그녀들은 나쁜 서큐버스가 아니에요. 다만 이번에는 프로듀서씨가 일주일 동안 출장을 가서 안 계셨기 때문에, 참을 수 없는 욕구가 본능을 자극했어요」 


P「그런가요」 


코토리「프로듀서씨, 부디 이대로 이 아이들의 프로듀스를 해주실 수 없을까요?」 


P「에?」 


코토리「다른 아이들은 아직 괜찮지만 코토하, 미나코, 노리코 이 3사람은 이대로라면 들켜버리고 말아요」 


코토리「프로듀서씨한테는 죄송하지만, 그녀들을 도와주세요」 


P「・・・」 




P「하, 하지만 코토하네랑・・・그게, 섹-・・・///」 


코토리「그거라면 괜찮아요. 서큐버스는 바라지 않는 한 임신은 하지 않아요」 


P「그, 그렇지만」 


코토하「저, 저는 이제 프로듀서가 아니면 싫어요///」 


미나코「저도에요」 


노리코「나, 나도 프로듀서가 아닌 다른 남자랑 하는 건 싫어///」 


P「・・・키스만으로도 정기는 충분히 줄 수 있나요?」 


코토리「네. 하지만 머지않아」 


P「일겠습니다」 


코토리「괘, 괜찮으신가요?」 


P「다만 코토하, 미나코, 노리코 3사람만이에요! 다른 아이돌은 아직 본능이 강하게 눈을 뜨지 않았죠?」 


코토리「네, 넷」 


P「그렇다면 포옹을 하거나, 수면실에서 같이 자도 괜찮습니다. 코토하를 비롯한 두 사람은 부득이한 상황이 되면///」 


코토하「프로듀서///」 


츠바사「자,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저도 프로듀서씨랑 키스하고 싶어요」 


토모카「그렇네요~. 편애는 하면 안 돼요」 


코토리「토모카. 닥쳐」찌릿 


토모카「네, 넷」 


코토리「알겠습니다. 여러분, 이걸로 괜찮죠?」 


코토하「네, 넷///」 


미나코「저, 저기~」 


P「왜?」 


미나코「저, 저랑 노리코는, 키스하는 것만으로는 참지 못할지도 몰라요///」 


P「어, 어째서?」




노리코「나, 나는 프로듀서의 정자를 먹어버렸고///」 


미나코「그 맛을 알게 되면 키스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해요///」 


P「・・・코토리씨」 


코토리「죄송합니다. 이 아이들은 정기만으로는」 


P「・・・」 


코토리「하, 하지만 키스를 하면 본능이 조금은 억제돼요」 


P「・・・우우. 담당 아이돌이랑 이런 일을 하게 되다니」 


노리코「미, 미안」 


P「키, 키스로 될 수 있는 한 참아줘///」 


노리코「으, 응///」 


미나코「알겠습니다///」 


코토하「・・・」물끄러미 


토모카「・・・」뚜욱


사요코「・・・」찰칵


엘레나「・・・우」볼 빵빵 


츠바사「우~」 


유리코「치사해요」 


후우카「・・・하아」 



코토리「다른 아이돌들한테는 제가 연락을 해두겠으므로」 


P「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돌아가 보겠습니다」 


코토리「네, 넷」 



달칵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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