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31 P「파랑 계열끼리」 P「……」 치하야「피곤하세요? 프로듀서」 P「음~…뭐, 그렇지」 치하야「최근 새로운 애들도 늘어나서, 일과 고생이 끊이지 않는다고는 생각합니다만…가끔은 한 숨 돌리는 것도 괜찮지 않나요?」 P「뭐, 그러니까 소파에서 잠시 쉬고 있었지만 말이야」 치하야「시즈카, 시호에 이어 시라이시씨 같이 손이 좀 가는 아이들도 포함해, 전원을 돌보고 계시니까…」 P「…뭐, 치하야는 예전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손이 안 가게 됐군」 치하야「저 또한 언제까지 프로듀서한테 기대고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니까요」 P「하하. 전에는『그런 일이 노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까?』라며 물고 늘어졌는데 말이야」 치하야「후훗. 저도 성장했으니까요. 사람들과 같이, 물론 프로듀서랑도」 P「그렇구나. 그건 영광인데」 P「그래서, 신경이 쓰였.. 2017.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