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시노미야 카렌을 먹고 싶다」
- 사무소 달칵 카렌「아, 안녕하세요……」 P「오, 와줬나」 코토리「아, 혹시 프로듀서씨가 말했던 새로운 아이인가요?」 P「네, 오늘부터 아이돌인……자, 그럼 자기소개를」 카렌「그, 그게. 시, 시노미야 카렌이라고 합니다…」 코토리「후후,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괜찮아. 프로듀서씨가 카렌을 잡아먹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P「잠깐만요. 코토리씨, 무슨 말을 하시는 건가요」 코토리「후후, 농담이에요」 카렌「자, 잘 부탁드립니다……」 코토리「아이돌, 열심히 하도록 해」 P「나도 다시 한 번 잘 부탁할게. 좋아, 사장님한테 인사하러 가자」 카렌「네, 넷……」 - 그날 밤 P「후우……」 P(코토리씨도 의외로 농담이 지나친걸. 그런 말을 해서 깜짝 놀랐어) P「……」 P「……」 P(……먹으면, 무슨 맛이 날까?) ..
2017.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