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41 호죠 카렌「은색 털뭉치가 떨어져 있네」시죠 타카네「배가 고픕니다……」 - TV 방송국 카렌「오늘은 감사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스태프「네~, 고생하셨습니다~」 카렌「보자, 프로듀서는 아직 안 왔나?」 카렌「일단 로비로 이동할까」 카렌(그 전에 분장실에 들러 짐이랑 점심 때 먹다 남긴 감자튀김을 가져와야지) 카렌「후훗. 나오한테 또 먹이자♪」 ◆ 카렌「프로듀서도 조금 있으면 올 것 같으니, 쥬스라도 마시면서 기다릴까」 카렌「응? 은색 털뭉치가 떨어져 있네……?」 타카네「……」 카렌「윽……사, 사람이 쓰러져 있어!?」 카렌「괘, 괜찮으세요!?」 타카네「……」 카렌「어라? 이 은발은……노아씨?」 타카네「배가……고픕니다……」 카렌「앗, 아니구나」 카렌「으음. 배가 고프세요?」 타카네「……부끄럽지만」 카렌「식긴 했지만, 점심 때 제가 먹다 남긴 감자튀김이라도 괜찮다면……」 타카.. 2018.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