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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올스타

P「아이돌이 만든 맥주가 마시고 싶다」

by 기동포격 2017. 7. 12.

P「요로법이라는 게 있잖아요」


코토리「아, 네……」


P「제가 예전부터 오줌에 흥미가 있었거든요? 어차피 마실 거라면 여자애 오줌을 마시고 싶다 생각해서」


코토리「그렇다면 제 오줌을」


P「그건 사양하겠습니다. 좀 더 젊은, 10대 여자애가 갓 배출한 걸 마시고 싶어요」


코토리「피요……」


P「아~, 어디 오줌을 마시게 해줄 아이돌은 없으려나~」


코토리「역시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P「그걸 어떻게든 하고 싶다 생각해, 이렇게 지혜를 짜내는 중이에요」


코토리「그 지혜를 일에 활용하면 좋을 텐데……」


P「참나! 코토리씨답지 않네요! 좀 더 분위기 타서 해보자고요!」


P「이상적인 건 누고 있을 때 입을 갖다 대서 직접 마시는 건데……자, 어쩔까」




달칵



히비키「하이사~이」


P「오오, 히비키! 딱 좋은 때 왔어!」


히비키「프로듀서, 무슨 일이야~?」


P「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히비키, 오줌을 마시게 해주지 않을래?」


히비키「하아? 무, 무, 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P「야~, 히비키~. 뭐 어때~? 마시고 싶단 말야……이렇게 부탁할게!」


히비키「우갸~! 뭘 그렇게 도게자까지 하는 건데! 변태~!」


P「부탁할게~……실은 아주 중한 병이라서, 젊은 여자애 오줌을 마시지 않으면 죽어버려……」


히비키「에? 지, 진짜?」


P「아~……안 마시면……윽……커, 커헉……」


히비키「프, 프로듀서! 아, 알겠어!」




P「지, 진짜!? 만세~!」


히비키「어쩔 수 없지~……프로듀서가 죽어버리면 본인도 난처하고……」


코토리(히비키……왜 이렇게 쉽게 넘어가니……)


히비키「그래서, 어떻게 하면 돼?」


P「그럼 이 곳에서 팬티를 내리고 직접 마시……」


히비키「바, 바보~! 그런 걸 어떻게 해!」


P「노, 농담이야. 내가 애용하는 찻잔에 담아와주지 않을래?」


히비키「우~……그, 그거라면……」


P「좋아. 그럼 바로 담아와줘. 넘쳐흐를 정도로 담아도 괜찮아」


히비키「벼, 변태~! 부, 부끄러우니까 이제 갈게!」



달칵



P「하하. 직접 마시는 것에서 레벨을 낮춤으로서 자연스러운 오줌 채취, 어땠나요?」


코토리「그 교섭술을 일하는데도 활용해주세요」




히비키「기, 기세를 타 대답하기는 했는데……프로듀서가 항상 쓰고 있는 찻잔에 오줌이라니……」


히비키「그, 그렇다고 오줌을 안 주면 프로듀서의 목숨이……」


히비키「좋아, 오줌 누자!」



쪼로로……쪼로로로록……



히비키「///」부들부들


히비키「이, 이 정도면 되려나……///」


히비키「후우……꼼꼼히 닦고……」쓱쓱


히비키「……지, 진짜로 오줌을 담아버렸어……///」


히비키「앗. 빨리 들고 가주자~!」



벌컥, 다다닷……



히비키「프로듀서! 가져왔어!」




P「오오, 기다리고 있었어!」


히비키「자, 이거……///」


P「이, 이게 바로 히비키의 몸에서 갓 나온 액체!」


히비키「우갸~!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


P「김이 적당히 피어오르고, 색은 말간 레몬즙 같은 엹은 황색……」


P「그리고 어딘가 남국이 느껴지는 달콤한 향기……」


P「이거야말로 오키나와가 낳은 기적!」


히비키「///」화끈


P「그럼 바로……」꿀꺽


P「우오오오오오오오오! 입 가득 퍼지는 히비키의 맛!」


P「그리고 상쾌한 이 목넘김! 이거야말로 천연소녀의 물방울!」




P「아~. 나의 위가, 장이, 그리고 온 몸이……히비키의 태양 파워를 받아들여……」


P「이렇게 기운차게 되었습니다!」불끈불끈


히비키「벼, 변태! 변태! 텐트를 치다니!」


P「미안. 히비키 네 오줌이 내 이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절품이라서 말이야」


P「인터넷에서 팔잖아? 어쩌면 밑천을 단단히 잡을 수 있을지도 몰라」


P「천연소녀!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신인 아이돌 히비키의 갓 짜낸 오줌! 200ml에 5000원!」


히비키「무,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그런 건 절대 허락 못해!」


P「농담이야. 히비키 네 오줌은 나만이 맛볼 거거든


히비키「이, 이제 못 버티겠어! 생생해진 것 같으니, 다음 번에는 오줌 같은 거 절대로 안 줄 거야!」


P「윽, 쿠헉……」


히비키「아, 안 넘어가거든! 다음에 또 부탁하면 사장님한테 신고할 거야~!」


P「그, 그건……봐! 이제 멀쩡해! 괜찮아!」


히비키「그, 그럼 다행이야~」


P「좋아. 그럼 오늘도 열심히 해보자고!」


히비키「오줌이랑 관련 된 건 못 잊어!」


P「잊어주세요……」


히비키「후후후. 그럼 다음에 본인의 부탁을 들어줘」


P「응? 뭔데? 내 오줌 달라고?」


히비키「바, 바보~! 아니야! 그게 다, 다음에……쇼핑하는데 어울려줬으면 해……」


P「뭐야, 그런 건가. 이번 주 토요일은 분명 오프였지. 그 날 같이 가자」


히비키「지, 진짜!?」활짝


P「그래. 그러니까 오늘 레슨도 열심히 하고 와」


히비키「알겠어~! 그럼 다녀올게! 변태 프로듀서!」메롱






유키호「아, 안녕하세요」


P「유키호, 잠시 괜찮을까?」


유키호「네, 넷! 무슨 일이신가요」


P「그게 말이지, 실은 말이야——」


유키호「에에!? 오줌!?」


P「쉿~! 쉿~! 유키호! 목소리가 커!」


유키호「죄, 죄송해요…너무 놀라서…」


P「딱히 이상한 의미는 아니야. 아이돌들의 건강 체크를 위해서




 - 10분 후



유키호「저, 저기…프로듀서」


P「오, 채취해 왔나」


유키호「네. 저 부끄러워서, 구멍 파고 묻혀버리고 싶어요…」


P「부끄러워 할 건 없어. 자, 이리 줘」


유키호「앗. 저기, 이런 종이컵에 그대로 놔두는 게 아니라, 최소한 뭔가로 숨기고…!」


P「그럼 의미가 없어. 응. 색깔도 괜찮고, 향기도 좋은데」


유키호「프, 프로듀서…?」


P「유키호, 이쪽을 봐」


유키호「뭐…뭐를…」


P「꿀꺽꿀꺽꿀꺽…푸하~! 맛있어!」


유키호「(졸도)」


P「잘 먹었습니다」






P「리츠코씨」


리츠코「뭐, 뭔가요. 갑자기 정색을 하고」


P「부탁이 있습니다」


리츠코「아, 네」


P「오줌을 마시게 해주세요!」


리츠코「하아?(위압)」


P「리츠코의 오줌을 마시게 해주세요!」


리츠코「잠깐만요. 시끄러워요・・・!」




P「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리츠코「시꺼! 바보! 그런 걸 어떻게 해요!」


P「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리츠코「못해요!」


P「무슨 일이 있어도 안 되는 겁니까! 이렇게 엎드려서 부탁해도 안 되는 겁니까!」


리츠코「당연하잖아요!」


P「이렇게 사랑하고 있는데!」


리츠코「하아아아아!?」


P「비비언・수는 이렇게 말했어!『토사물을 먹을 수 있으면 진심이다』라고!」


리츠코「・・・그, 그래서?」


P「나는 리츠코 네 오줌을 마시고, 이 사랑이 진짜인 것을 증명하겠어!」


리츠코「미, 미쳤냐아아아아아아아아!!」




P「사랑을 위해서입니다! 사랑을 위해서라고요!!」


리츠코「잠깐만요, 팬티 놔! 아, 안 된다니까요・・・!!」


P「어떻게 하면 마시게 해줄 건가요!?」


리츠코「적반하장도 유분수가 있지・・・! 무슨 짓을 해도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거예요!」


P「・・・과연 어떨까」


리츠코「무슨 말을・・・윽!?」


P「참 맛있는 듯 마셨지. 그레이프 후르츠 쥬스」


리츠코「서, 설마」


P「그래. 이뇨제를 조금」


리츠코「여, 여자의 몸을 뭐라고・・・! 음・・・크윽・・・・・・」


P「참고로, 이건 화장실 열쇠」


리츠코「어, 어째서 그런 걸・・・설마!!」


P「아~앙・・・」꿀꺽




리츠코「토, 토하세, 요・・・!」


P「왜 그런 곳에서 웅크리고 있는 거야? 안색이 안 좋은데?」


리츠코「이, 망할・・・!」


P「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말랑


리츠코「꺅! 아랫배 누, 누르지 마세요・・・!」


P「야야. 얼굴이 넋을 잃기 시작했잖아」


리츠코「아니, 거든요・・・!」


P「그래? 거울에 비친 넌, 다르게 말하는 것 같은데」


코토리 전신거울


리츠코「・・・싫어, 싫어! 보여주지 마・・・」


P「헤헤헤. 여자는 참 불편한걸・・・못 참겠지? 헤헤헤」


리츠코「・・・최악! 당신은 최악의 쓰레기야!!」




P「그렇게 울먹이는 눈으로 노려봐봤자 하나도 안 무섭거든・・・슬슬 한계 아냐?」


리츠코「・・・・・・면, 되잖아요」


P「으응~? 안 들리는데?」


리츠코「・・・큭!! 제 오줌 마시게 해주면 되잖아요!!」


P「・・・뭔가, 마실 기분이 사라지기 시작했어」


리츠코「하아!?」


P「생각해 보면 오줌이라는 건 마시는 게 아니고 말이야」


리츠코「그, 그렇다면 열쇠를・・・」


P「뭐, 리츠코가 꼭 마셔달라고 하면 마셔줄 수도 있지만」


리츠코「・・・다, 당신이라는 사람은」찌릿


P「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꾹, 꾹


리츠코「아, 후・・・! 하지, 마・・・・・・」




P「아~, 어쩔까・・・돌아갈까・・・」꾹꾹


리츠코「큽! 앗, 큭・・・! 부, 부탁드릴게요・・・」


P「응?」


리츠코「제, 제 오줌을 마셔주세요! 부, 부탁드려요!!」


P「먹을게」




리츠코「커, 컵을 준비해 주세요」


P「내가 컵이야」


리츠코「어, 어디까지・・・!」


P「어이쿠, 손이 미끄-」


리츠코「아, 알겠어요! 알겠다고요!」


P「자」


P「그대로, 천천히 앉아서・・・그래」


리츠코「아아. 싫어. 이제 싫어・・・・・・」부들부들


P「・・・귀여운 팬티네」


리츠코「시끄러워요!」


P「자! 사양하지 말고!」


리츠코「크, 윽・・・・・・」부들부들


P「빨리, 빨리!」


리츠코「후우, 후우, 후우・・・・・・」


P「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




리츠코「모」


리츠코「못 하겠어요・・・!」부들부들


P「・・・・・・」


리츠코「이제 됐어! 저쪽에서 누겠어!」


P「・・・・・・」꽈악


리츠코「아!? 싫어! 놔, 놔주세요!」


P「・・・땀 때문에 팬티가 젖어서 붙어 있어, 여기」할짝할짝


리츠코「힉. 아, 앗」


P「모양까지 선명하게 보여. 여기, 벌름벌름 거리고 있어」물끄러미


리츠코「앗, 후, 우우, 우」


P「・・・귀여워」


리츠코「하아!?」 




P「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여서는 참는 리츠코」할짝할짝


P「눈물어린 눈으로 노려보는 리츠코」할짝할짝


P「입가에서 침을 흘리며 참는 리츠코」할짝할짝


P「귀여워. 사랑해」할짝할짝


리츠코「그만・・・그・・・그만하세요・・・」


P「리츠코 네 오줌이 마시고 싶어」할짝할짝


리츠코「되버려・・・되버리니까・・・! 그만해・・・・・・싫어! 싫어~!!」


P「마시고 싶어! 마시고 싶어!!」쪽쪽


리츠코「아아~! 변태가 되어버려~!! 아아아!!」


P「돼! 변태가 되라고~!!」


리츠코「앗」팟


P「츄르르르르르르르르릅」


P「쪽~! 쪽~!」


리츠코「아, 하아」움찔움찔


P「츄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릅」




리츠코「하아・・・하아・・・」


P「푸하ーーー! 끝내주는 구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안!!」


리츠코「죽어, 버려・・・・・・」퍽


P「하하하! 부끄러워 할 필요 없어! 내 사랑은 이 정도로 흔들리지 않아! 리츠코!」


리츠코「시꺼, 바보~!」


P「하하하!」


리츠코「우우, 이제 글렀어・・・시집 못 가・・・・・・」


P「・・・리츠코」


리츠코「시끄러워・・・」


P「리츠코」


리츠코「뭔가요・・・진짜・・・」


P「코토리씨 수준으로 맛있었어! 아주 좋았어! 리츠코」


리츠코「응?(위압)」


P「앗(떨리는 목소리)」






P「있잖아, 아요이. 부탁할 게 있는데」


야요이「뭔가요?」


P「…싫다고 안 할 거야?」


야요이「네! 프로듀서한테는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요!」


P「그럼……네 오줌을 마시게 해줘!」


야요이「……에…」


P(큰일났다)


야요이「뭐야, 그런 건가요」




P「에? 그런 거…? 에?」


야요이「그럼 화장실에 다녀올게요」


P「으, 응」


야요이「아, 역시 직접 마시는 게 좋으신가요~?」

 

P「으, 응」


야요이「알겠어요~. 그럼 벗을게요~」

 

P「으, 응」 




야요이「팬티는 입고 있는 게 좋나요~?」

 

P「에~…맡기겠습니다…」


야요이「그럼 벗을게요」주섬주섬


야요이「네! 다 벗었어요!」깔끔 


야요이「프로듀서는 서서하는 게 좋으신가요? 아니면 앉아서 하는 게 좋으신가요」


P「아, 그럼 제가 누울 테니 그 위에 올라타 주실래요?」


야요이「네~에. 알겠습니다~」




P(야요이의 은밀한 곳이 눈앞에 있는데…뭔가…이상한 기분)


야요이「프로듀서, 갑니다~」


P「아, 네. 부탁드립니다」


야요이「음…」



쪼륵…쪼륵쪼륵…쪼르르르르르륵 



P「음…으읍…」꿀꺽꿀꺽


야요이「후훗. 맛있으세요?」


P「읍읍」끄덕끄덕


야요이「그렇게 필사적으로 고개를 흔드니 얼굴 주위가 질퍽질퍽하게 됐잖아요」




쪼륵쪼륵……쪼륵…



야요이「음, 전부 나왔으려나」부들


P(맛있었어. 맛있었지만…)


야요이「하나도 남기지 말고 깨끗하게 해주세요」


P「」츄르르릅


야요이「앙」움찔


야요이「프로, 듀서? 맛있었나요?」


P「응. 맛있었어…응」


야요이「다행이다. 그럼 마시게 해드렸으므로, 하이!」


P「응? 하이터치하자고? 좋아, 터~…」


야요이「아니거든요. 돈, 주세요」 




P「아, 네. 그래서 얼마인가요?」


야요이「으~음. 뭐, 처음이니 10만원이면 돼요」


P「아, 그럼 이걸로」팔락팔락


야요이「웃우~! 노란단풍 두 장이에요~!」


P「하, 하하하…야요이가 기뻐하는 걸 보니 나도 기쁘네…」


야요이「그럼 프로듀서, 또 마시고 싶어지면 말씀해 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달칵

 

P「맛있었어. 그리고 기뻐. 하지만 말이야…뭐야, 이거?」








오늘이 복날이라고 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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