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보○!」코토리「자○!」

P「아아, 어디 딱 좋게 보○가 떨어져 있지 않으려나」힐끗힐끗 

코토리「아아, 어디 딱 좋게 자○가 떨어져 있지 않으려나」힐끗힐끗

유토리「대체 뭐야……」 

P「오~! 이런 곳에 오나홀이!」만지막만지작

코토리「어머, 이런 곳에 바이브가!」만지작만지작

삽덕후「에, 에?」 

P「이 오나홀, 로션을 넣을 필요도 없이 이미 질퍽하게 젖어있어!」 

P「세상 참 편리해졌네, 마미!」 

코토리「이 바이브, 처음부터 넣기 좋은 온도로 데워져 있어!」 

코토리「누가 이렇게 해줬을까. 그치, 아미!」 

민폐・쌍둥이「의미를 모르겠SEO!」 

P「괴, 굉장해! 안에 넣으니 자기 혼자 꾸불꾸불 움직이기 시작했어!」 

P「이게 전동 오나홀이라는 건가!」 

코토리「굉장해! 스위치를 켤 필요도 없이 마음대로 움직이기 시작했어!」 

코토리「이게 새로운 에코형이려나!」 

천사「웃우~! 어제 부모님이 하던 거랑 똑같은 걸 하고 있어요~!」 

P「윽, 싼다!」퓹 

P「이, 이게 뭐야!? 오나홀 안이 내 정○을 짜내듯 꿈틀거리고 있어!?」 

P「이건 설마……!?」힐끗 

코토리「가, 가버렷!」푸악 

코토리「어, 어라? 내 안에 뭔가 따뜻한 게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코토리「이건 설마……!?」힐끗

마빡이「꺅! 야, 이쪽에 더러운 물 튀기지 마!」 

P「코토리씨!?」 

코토리「프로듀서씨!?」 

여장남자「에? 지금 알아챈 거야!?」 

P「이, 이 일에 대해서 어떻게 책임을 져야 할지」허둥지둥 

P（코토리씨 인형으로 매일 섹○ 연습을 해둬서 다행이야……!） 

코토리「저, 저야말로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허둥지둥 

코토리（극대 바이브로 메일 섹○ 시뮬레이션을 해둬서 다행이야……!） 

라멘덕후「기이한……」 

P（이렇게 되면……!） 

P「결혼하도록 합시다!」 

코토리「기꺼이!」 

코토리（앗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후우카 하위호환「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이틀 후

코토리「저희들!」 

P「결혼했습니다」 

자칭 리더(웃음)「끼에에에에에에엑」 

P「앞으로도 행복하게 살아가자, 코토리」 

코토리「네, 프로듀서씨!」 

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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