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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장편 완결/P「임금님 게임?」코토리「절대 군주 게임이에요」(완)

P「시어터 팀 매력책입니다」4

by 기동포격 2015. 11. 25.

미야오 미야 「안녕하세요. 오토나시씨~」 


코토리 「미야? 오늘은 오프 아니었어?」 


미야 「시어터 책이라는 건 뭔가요?」 


코토리 「푸훕!」 


미야 「?」 


코토리「어디서 들었니!?」 


미야「아카네한테서 메일이 왔는데, 저는 잘 알지를 못해서~」 


코토리 「후~....있잖니, 미야. 시어터 책이라는 건 매우 위험한-」 


키타카미 레이카 「기대돼~」 


후쿠다 노리코 「뭐라 쓰여 있을까?」 


로코 「다른 사람의 평가는 매우 중요하므로 들으러 왔어요!」 


니카이도 치즈루 「저도 마찬가지에요!」 


코토리 「콜록! 콜록콜록!!」 




미야 「위험한 건가요?」 


코토리 「그야 당연하지! 증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나타나고, 심각할 때는 정신붕괴까지!」 


로코 「저, 정신붕괴....!」 


코토리 「상상해봐. 시호랑 시즈카가 히죽거리고 있는 걸.....!」 


로코 「굉장하네요....」 


치즈루 「무서워요.........」 


코토리 「그래도 들을 거야? 나는 안 말릴 거야」 


노리코 「안 말리는구나」 


미야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로코 「으~음」 


치즈루 「고민하고 있군요」 


레이카 「무서우려나~」 


치즈루「물러날 수도 있습니까?」 


코토리 「그럼 들을 사람!」 


쓰윽(전원 거수) 


코토리 「들을 거냐!」 




코토리 「첫 타자는 누가 할래?」 


로코 「로코는 Last 앞이 Best에요」 


치즈루 「그렇다면 저는 마지막으로」 


레이카 「그럼 제가 첫 번째로」 


미야 「두 번째로 부탁드릴게요~」 


노리코 「중간이 딱 좋지. 세 번째로!」 


코토리 「알겠어. 그럼 레이카부터 봐갈게」 



【키타카미 레이카 】 





『자유분방한 타입? 언동이고 뭐고, 숨기는 것 하나 없이 뭐든 개방적인 성격』 



로코 「Reika는 Mysterious? 하니까, 성격을 파악하는 건 매우 Difficult 한 거예요」 


노리코 「뭐라고 할까, 전체적으로 떠있다는 느낌?」 


치즈루 「레이카는 B형인가요?」 


레이카 「아니, A형이야~」 


로코 「의, 의외네요」 



『아직 레이카에 대해서 완벽하게 파악은 할 수 없지만, 그녀랑 같이 있으면 기분이 아주 좋다』 



레이카 「후후~♪」 


노리코 「오오! 미소가 평소 이상으로 빛나!」 


치즈루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다니,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들어보고 싶군요. 부러워요, 레이카」 


레이카 「그녀라고 해줬어」 그녀 - 여자친구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전원 「거기!?」 


레이카 「고백도 아직 안했는데, 그녀라고 단언해주니 기쁘구나~♪」 


미야 「에~?」 


치즈루 「하아?」 


레이카 「나는 프로듀서씨의 여자였구나~♪」 


코토리 「(험악해지기 전에 다음으로 넘어가자)」 




코토리 「다음은 미야!」 


미야 「네~」 



【미야오 미야】 





『만사태평 계열. 한가로이 이야기하는 게 특징. 바둑과 장기가 취미』 



노리코 「미야는 레이카보다 느긋하지」 


치즈루 「그런 걸 마음이 녹는다고 하던가요?」 


코토리 「뭐, 대충 그렇네」 


미야 「여러분한테 그런 말을 듣는 건, 상당히 부끄럽네요~」 


로코 「Mind가 녹는다....조금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코토리 「그래서, 그 다음은 뭐라 적혀있냐면」 



『항상 온화하며 화낸 적이 없는 것 같다. 이해가 간다. 그 성격을 바탕으로 한 얀데레, 조금 보고 싶다』 



미야 「얀데레인가요~....어렵네요~」 


코토리 「그런데 미야, 얀데레라는 건 되자고 생각해서 될 수 있는 게 아니야. 그 사람을 좋아한다, 그것이 대전제가 되어야 해. 게다가 좋아하는 것만으로는 안 돼. 사랑한다, 아니면 그 이상」 


미야 「그 점은 걱정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코토리 「그렇구나. 그럼 될 수 있어」 


로코 치즈루 노리코 코토리 「「「(응? 걱정없어?)」」」 


코토리 「(파란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 




코토리 「그럼 노리코」 


노리코 「으쌰~!」 



【후쿠다 노리코】 





『격투기를 좋아한다. 여성 격투기에 대한 무관심을 해소시킬 수 있는 아이돌이 될 수 있을 듯』 



노리코「와, 책임 막중」 


치즈루「기대받고 있네요」 


노리코「이어서, 이어서♪」 



『시어터 팀 가운데에서도 톱 클래스에 속하는 나이스 바디를 가지고 있다. 노리코가 프로레슬링 기술을 빈번히 걸어오는데, 그럴 때마다 몸 여기저기가 접촉한다. 흥분된다』 



노리코「그, 그, 그럴 줄은 전혀 몰랐어어어어어어어!!/////」 


레이카「죄가 깊네~♪」 


로코「(.......로코는 아직 성장중이고)」추욱 


노리코「이제 기술 거는 건 절대 못해! 부끄러워!///」우당탕


치즈루「기술을 걸 수 있는 상대가 딱히 프로듀서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노리코「그럼 다음부터 치즈루씨한테 걸게」 


치즈루「어째서 그렇게 되는 건가요!?」 




코토리 「차례대로 해서 로코」 


로코 「벌써 로코인가요!」 



【한다 미치코】 





『아티스틱 계열 아이돌???』 



치즈루 「프로듀서, 상당히 혼란스러워하고 계시네요」 


노리코 「나도 처음에는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가 없었어~. 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이해가 가기 시작했어」 


미야 「어렵죠~」 


레이카 「응응」 



『일상회화 중 영어가 50%를 차지한다. 난해하지만 이해를 해주는 것이 프로듀서의 의무. 발상력이 뛰어나고, 예술 센스도 훌륭하다. 거기다 그걸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 또 굉장한 점이다』 



로코「Producer는 로코의 Skill을 잘 알고 있는 거에요! 로코의 Artistic한 Best sense에-」 


코토리「한줄 더 있어」 


로코「아직 이야기 하는 중이거든요!?」뿡뿡 



『말과 행동에서 어린애다움은 보이지만, 의외로 응석부리는 경우는 적다. 나를 보고 「의지하고 있다」 고 했지만, 느낄 수 있을만큼 의지하지 않는다. 좀 더 응석을 부려줬으며 한다』 



노리코 「로코는 의지하는 경우가 적지. 의외로 뭐든 할 수 있기 때문일까」 


치즈루 「좀 더 응석을 부려줬으면 한다는군요. 프로듀서도 분명 쓸쓸한 걸 거예요」 


로코 「로, 로코는 혼자서 전부 할 수 있으니까, 딱히 응석부릴 필요는....」 


치즈루 「프로듀서랑 아이돌이라는 관계 이전에, 어디까지나 인간 관계로서」 


노리코 「연하이고 말이야」 


치즈루 「그렇네. 연하로서 응석을 부려줬으면 하는 건 아닐까요?」 


로코 「알겠어요! 응석부려 볼게요!」 


레이카 「그거야~♪」 




코토리 「마지막은 치즈루씨네」 


치즈루 「셀러브리티한 저이니, 좋은 말들이 쓰여 있을 게 분명해요!」 



【니카이도 치즈루】 





『셀러브리티이며 어딘가의 아가씨인 것 같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서민 냄새가......』 



치즈루 「뭣!?」 


로코 「서민 Smell...Chizuru, Producer한테는 이미 다 들킨 거예요!」 


치즈루 「코로는 조용히 해!」 


로코 「로코에요! 로・코!!」 뿡뿡 


치즈루 「그 다음을! 만회해 줄 다음 문구를!」 


코토리 「아아....예이예이」 



『치즈루한테서 넘쳐흐르는 서민 아우라는-』 



치즈루 「기다려주세요! 서민이-, 콜록! 콜록....!」 


코토리 「그 다음도 있으니까」 



『남과는 달리 모친과 비슷한 포용력을 가지고 있다. 치즈루가 엄마, 이건 좋을지도』 



치즈루 「어, 어머니!? 제가!?」 


치즈루 「오, 오늘부터 프로듀서의 모친이 된 니카이도 치즈루에요!!」 


레이카 「어머니, 아드님을 저한테 주시지 않을래요~?」 


치즈루 「꺼지세요!!!!」 




@그 뒤 몇분후




모모세 리오「그 책을 읽고 다들 달아오른 것 같아!」 


바바 코노미「그렇다면 들을 수밖에 없지!」 


나카타니 이쿠「뭐라 쓰여 있을까」 


스오우 모모코「모모코는 별로 흥미 없지만」 


리오「기대되지~!」 


코노미「정말로 기대돼! 대체 뭐라 쓰여 있을까!」 


코노미「그치!! 코토리!!??」쓰윽! 


코토리「..............」 


코노미「그치!?!?」쓰윽!! 


코토리「아, 알았어요.....」 




리오「빨리 가르쳐줘!」 


코노미「코토리 빨리! 허리허리!」 


코토리「그럼 누구부터 먼저」 


리오「바로 듣고 싶지만, 여기서는......젊은 애한테 양보하겠어!」 


이쿠「만세~!」 


모모코「모모코는 별로 흥미 없으니까 안 들을 거야」 


코노미「역시 나는 마지막! 좋은 건 마지막에 해야지!」 


코토리「그럼 모모코는 세 번째로 괜찮아?」 


모모코「아, 안 듣는 다니까!」 


코노미「흐~응.....」히죽히죽




코토리「그럼 이쿠부터네~」 


이쿠「네~에!」 



【나카타니 이쿠】 




『호기심이 왕성하다고는 해도, 나이가 제일 어리기 때문에 프로듀스가 매우 어렵다. 난 뭐가 어린애용인지 잘 모르겠다』 



리오「역시 고생하고 있구나~」 


이쿠「우~......난 이제 어린애가 아닌데」 



『새로운 것을 향한 도전, 그리고 시야를 넓히기 위해 무리해서라도 일을 하러 향하는 모습은, 어리다 할지라도 존경할만한 부분이 있다. 본인은 어린애 취급당하는 걸 싫어하지만, 어린애다운 매력도 마음껏 밖으로 꺼내보고 싶다』 



이쿠「존경!?」 


리오「확실히 나도 순수함을 떠올리며 일을 해보고 싶어」 


이쿠「나 존경받고 있구나~!」 


코노미「잘 됐네, 이쿠」 


이쿠「응!」 



『어른이 되길 원하지 않는다』 



이쿠「에~? 어째서~?」 


리오「언제까지나 지금 그대로의 이쿠로 있어줬으면 하는 거야」 


이쿠「?」 


모모코「.....」 




코토리「그러면 리오씨」 


리오「왔어!」 



【모모세 리오】



 


『섹시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게 좋을까. 당분간은 지켜보자. 성인 여성이라고 하는 느낌』 



리오「들었어!? 성인 여성이래! 거기다 나의 섹시함도 이해하고 있어!」 


코노미「으~음....」 



『리오는 믿음직스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헛도는 일이 많다. 한마디 더 하자면 애 같다』 



리오「애, 애 같다니.....설마 내가......」추욱


모모코「리오씨는 확실히 자주 헛돌지」 


이쿠「그거 알 것 같아. 항상 당황해하고 있지」 


리오「애들까지 다 알고 있고......」추욱 


코노미「괜찮아! 그런 것도 리오의 매력 중 하나가 아닐까!?」 


리오「코노미 언니.....」 


코토리「실제로 그런 것 같아요」 


리오「에?」 



『그렇기에 지켜봐주고 싶어진다. 나는 그녀가 보여주는 어린애다운 모습이나, 순수한 모습을 좋아한다』 



리오「...........」벌떡


코노미「리오......?」 


리오「.....」뚜벅뚜벅


코노미「잠깐만, 어디 갈 생각-」꽈악 


리오「프로듀서군을 안으러 다녀올게!」다다닷


코노미「기다려!!」꽈악!!


리오「이거 놔, 코노미 언니! 난 지금 프로듀서군을 만나고 싶어!」 


코노미「그렇게 하게 놔둘까 보냐!!」쭈우욱


모모코「나 참, 다 큰 어른들이 뭐하는 짓인지.....하아」 




리오「하아...하아......」←23세 체력의 한계


코노미「허억, 허억.....」←24세 마찬가지


코토리「자, 그럼 이쿠랑 리오씨에 대한 걸 들었는데, 모모코는 어쩔 거야?」 


모모코「..........」 


리오「(듣고 싶지 않다면 오프 날에 일부러 올 리가 있나)」 


코노미「모모코, 들어보는 게 어떻니? 남의 의견을 듣는 건 어른한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야」 


모모코「......」 


코토리「참고로, 엄청 좋은 말이 쓰여있단다~?」 


모모코「!」 


이쿠「부러워~」 


모모코「.........차」 


모모코「착각하지 마. 어디까지나〝나중을 위해” 들어줄 뿐이니까」 


리오「그래그래. 인상을 듣고, 일에 활용할 수 있기도 하고 말이지~」히죽히죽 


모모코「뭘 그렇게 히죽거리는 건데」 


리오「아, 안 히죽 거렸어. 응응」 




【스오우 모모코】 





『나보고 필요없단다. 죽고 싶어』 



코노미「이건.....?」 


이쿠「진짜?」 


모모코「사실이야. 모모코는 처음에 오빠를 꺼렸으니까 어쩔 수 없어」 


코토리「(시즈카조차 침울해 했었는데, 모모코는 침착하네)」 


모모코「하지만 괜찮아. 다음에는 반드시 좋은 문구가 쓰여 있을 테니까」 


코노미「엄청난 자신감이네......하지만 알 것 같아!」 



『기가 세고 프라이드가 높지만, 그녀가 말하는 것은 정론이다. 어린애한테서 배운다는 건 조금 한심스러운 일이지만 솔직히 도움이 많이 된다. 아역이라고 하는 캐리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높은 프라이드를 형성한 거라고 생각한다. 자기가 어리다는 자각을 가지고 있고, 그 제한 안에서 어떻게 움직일지를 생각할 줄 아는 머리 좋은 아이』 



모모코「봐!」흐흥


리오「역시나 선배네....감탄했어」 


이쿠「모모코, 칭찬 많이 받고 있네!」 


모모코「당연하지. 왜냐하면 모모코는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으니까」훗


코토리「그런 모모코한테 한 마디 더~」 


모모코「오빠도 참. 아직 칭찬할 생각? 뭐, 그만큼 모모코는.....」 



『그런 기센 모모코가 날 「오빠」 라고 부른다. 기쁘다. 귀여워서 살 수가 없다. 진짜 여동생으로 삼고 싶다』 



코토리「프로듀서씨는 모모코가 너무 좋은 것 같네」 


모모코「뭣....!?///」 


모모코「바, 바보 아냐!?/// 오빠도 참! 바보바보!////」히죽히죽


코노미「말이랑 달리 얼굴은 완전 살판났네?」 


모모코「살판나다니.......」 


모모코「.......」 


모모코「....」히죽~ 


모모코「~~~!!///」 


모모코「안 기뻐! 안 기쁘거든!!///」붕붕 


코토리「(상당히 기뻤던 것 같네~. 미소가 절로 지어져~)」 




코노미「마지막은 나! 마지막은 나!」 


코토리「예이예이. 알겠으니까 진정해주세요, 최연장~. 애 같아요」 


코노미「그, 그렇네.....여기서는 어른스러운 레이디답게 행동해야지」 


코토리 「보자. 코노미씨, 코노미씨는......음」팔락 



【바바 코노미】 





『쪼그매보여도 나이가 제일 많다. 아이 취급은 싫어한다. 레이디로서 대해줘야겠다』 



코노미「쪼그매보여도......뭐, 됐어. 이번에는 용서해 줄게. 처음 만났을 때니까」 


이쿠「이쿠랑 키 차이가 안 나려나?」(142cm) 


코노미「으윽.....아직 내가 1cm 더 크거든....!」(143cm) 


모모코「코노미씨, 모모코보다 3cm나 커」(140cm) 


코노미「3cm나!? 만세!」꺅꺅 


리오「(조용히 있자)」(168cm) 


코토리「키 이야기는 접어두고, 계속 읽을게요」 


코노미「네~에!」 



『키랑 관계없이 돌보기를 잘한다. 역시 최연장. 매우 믿음직스럽다』 



코노미「좋아! 키랑 관계없이라는 문구가 좋네! 날 믿음직스러워하고 있고, 불평없음!」 


코토리 「.........」 


코노미「어머? 코토리, 그 표정은 한 줄이 더 있다는 표정이네? 읽어도 괜찮아! 코노미 누나를 좀 더, 좀~~~~더 칭찬해줘!」훗! 


코토리「네.....그럼 호의를 받아들여....」 



『코노미씨를 하루 종일 꽉 끌어안고 있고 싶다』 



코노미「봐! 역시 믿음직스러운 누나...........」 


코노미「......에?」화끈 


코노미「에~~~~~~~!!/////」 


코노미「에에!? 끄, 끄, 끄, 끄, 끄, 끄, 끌어안고 싶다고!?!? 끌어안고 싶다고 한 거야!?!?////」 


코토리 「으~음, 네」 


코노미「와아~! 와아~!!」다다다다다닷! 


리오「(최연장이 사무소 안을 폭주 중)」 


코노미「끌~어~안~고~싶~다~고~! 우후후후후후후후//////」데굴데굴데굴데굴 


코토리「(최연장이 사무소 안을 구르는 중)」 


이쿠「프로듀서씨, 대~담!」 


모모코「오빠는 변태.....」소곤 


코노미「우후후후후후후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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