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츠미1 치하야「눈부셨던 날의 일」 치하야「병원에서 콘서트, 인가요?」 P「응. 입원 환자들의 멘탈 케어도 포함한 부탁이라서 말이야」 P「아무래도 오랫동안 입원하고 있으면, 환자들의 정신 위생상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치하야「거기서 제가 노래를 해줬으면 한다, 그 말인가요?」 P「응. 지금 인기 가수인 치하야가 와준다면 환자분들도 밝아질 거라는 이야기야」 치하야「하지만……병원이라는 곳은」 P「별로 내키지 않아?」 치하야「……그런 역할을 제가 담당할 수 있을까 불안해서」 P「너 답지 않잖아. 거절하는 편이 좋아?」 치하야「아니요……하게 해주세요」 P「그래. 그럼 상대방한테는 연락을 해둘게. 그리고 자세한 이야기랑 스케줄은 추후에 연락하지」 치하야「부탁드립니다」 ―― 며칠 후 P「전에 말했던 그 콘서트, 일정이 잡혔어」 치하야「감사합니다」 P.. 2016.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