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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하2

모바P「소문이 어쨌다고?」 ① 슈코「프로그램에서 하는 앙케이트는 아무래도 좋은 것 밖에 없지~」쓱쓱 야스하「뭐, 원래 그러한 물건이니까요. 써주면 감지덕지라는 마인드니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쓰셔도 괜찮아요」 슈코「이『좋아하는 음식』말이야~. 이제 와서 이걸 물어 어떻게 할 생각일까?」 야스하「음~……가끔 채용된답니다? 아주 드물지만, 프로그램 쪽에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므로 자세하게 적는다고 해서 손해 볼 건 없을 거예요」 슈코「아~, 그런 거 좋네. 밥을 먹으면 일을 한 걸로 쳐준다니, 완전 최고」 야스하「그에 따른 의견은 꼭 표현해야 한답니다? 감상을 생각하면서 먹어야 해요」 슈코「알고 있다니까. 음~……그런데 그렇네. 먹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고민되네~」 슈코「음~…………아, 맞다. 야스하가 좋아하는 음식은 뭐야?」 야스.. 2019. 6. 5.
만약 아이돌의 프로듀서가 아이돌과 남매였다면 5 【나카노 유카라면 오빠는 싸우지 않는다】 - 전철 안 P「회사 차가 전부 나가고 없을 줄은」 유카「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걸어서 가는 것도 괜찮네요!」 P「응. 오랜만에 운동하는 기분이야」 유카「오빠는 완전히 무디어져 버렸군요」 P「상관없어. 어차피 이제 가라테는 안 하고」 유카「그런가요……조금 유감」 P「상대가 없어져서?」 유카「그것도 있습니다만, 오빠가 펼치는 가라테는 아름다웠으니까요」 P「그렇구나. 고마워」 『다음은 ○○역~, ○○역~. 내리실 분은……』 P「아, 다음역에서 내리자」 유카「네!」 - 개찰구를 빠져나와서 P「잠시 마실 걸 사올 테니 기다리고 있어」 유카「응」 P「뭐 마실래?」 유카「맡길게요」 P「오케이~」 유카「……」우두커니 유카(하아……오빠는 가라테를 그렇게 잘 했으면서) 유카(지금이.. 2018.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