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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2

만약 아이돌의 프로듀서가 아이돌과 남매였다면 3 【칸자키 란코라면 오빠는 대화를 할 수 있다】 란코「쿠쿠쿡……성가신 태양이네」 P「오~. 란코, 안녕」 란코「음. 나의 친족이여. 나를 지배하는 어둠의 길을 묻노라」 P「응. 오늘은 레슨이 20시까지 있으니 17시에는 이동하자. 참고로 내일은 촬영인데, 컨셉은 내가 잡아도 상관없어?」 란코「음? 나의 영혼은 나만이 맡을 수 있는 법!」 P「아, 그래? 그럼 어떻게 할까?」 란코「그것은 타천……아름다운 천상의 날개는 떼이고, 칠흑의 어둠이 나를 덮는다……그리고 나는 어둠의 힘에 눈을 뜰 지어니!」 P「과연……그럼 평소 입고 있는 옷 같이 고딕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천사에서 악마로 타락해가는 모습을 표현할 만한 의상이 있는지 확인해볼게」 란코「음!」우쭐 P(기뻐 보여)방긋 란코「! ……아우우」화끈 P.. 2018. 9. 11.
모바P「키스의 부위별 의미」5 (완) 앵커로 선정 된 아이돌 - 치에 두 번째 P「저기, 유이. 부탁이니까……」 유이「싫어」 P「그러니까 말이야……」 P「(유이가 이 방에 들어오고 이야기를 끝마친 뒤, 본론인 키스로 들어갔다)」 P「(여기서 생각지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P「(그 때문에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을 때 보이던 미소는 사라지고)」 P「(지금은 불만 때문에 뺨을 부풀리고 있었다)」 유이「유이는『입술』이 아니면 싫어!」 P「(유이가 입술이 아닌 곳의 키스를 완강히 거부하고 있었던 것이다)」 유이「별로 상관없잖아. 혀를 넣는 것도 아니고……」 P「그런 문제가 아니야」 유이「우~……」 P「……알아줘」 P「(하지만 나도 물러날 수는 없다)」 P「(필사적으로 계속 설득한다)」 P「(그리고 마침내)」 유이「……알았어」 P「(유이가 뜻을 접었다.. 2016.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