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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올스타306

P「오버 부킹」 prrrr prrrr 삑 P「여보세요」 미키『………』 P「……미키야?」 미키『……하루카가 말했어. 이번 주 일요일에 허니랑 과자 만든다고』 미키『아주, 기뻐한 거야』 P「」 미키『………』 P「아, 아니. 그건 말이야……」 미키『됐어. 듣고 싶지 않아』 P「큭……」 미키『……거짓말쟁이』 뚝 뚜- 뚜- 뚜- P「미, 미키……」 prrrr prrrr 삑 P「여보세요……」 하루카『프로듀서씨, 인가요?』 하루카『……저기, 이번주 일요일 예정에 대해서 말인데요』 P「………」 하루카『어제 치하야에게 무심코 들었어요. 일요일의 예정』 P「그, 그래」 하루카『프로듀서씨랑 같이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간다고……』 하루카『치하야, 아주 기쁜듯이 말했어요』 P「……그래」 하루카『그, 그래서 말인데요! 저하고 잡았던 예정말인데요,.. 2014. 1. 8.
타카네「…메이드 마스터」 타카네「…그럼, 저부터 시작인 것 같군요.…아자…!」꽉 타카네「…후후. 어서오십시오. 귀하…아니」 타카네「…주…주인…님」 타카네「…(부끄)///」화끈 타카네「…음, 음음」엣헴 타카네「주인님? 업무, 수고하셨습니다」 타카네「…저녁식사를 드시겠습니까? 목욕을 하시겠습니까?」 타카네「…아니면…(부끄)///」 타카네「…타카네…로 하시겠습니까?」치켜뜬 눈 타카네「…주인님은 심술궂으십니다…」화끈 타카네「…저는 저녁식사 준비를 하고 오겠습니다. 주인님은 목욕을 하고 와주십시오」뚜벅뚜벅뚜벅 타카네「…아, 한 가지 잊었습니다. 주인님」멈칫 타카네「…저는…밤에, 입니다」 타카네「…후훗」 타카네「…하아…」머엉 타카네「…역시 주인님은 멋지십니다…섹시하다고, 부르는 것이옵니까」 타카네「…아니요. 신경 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2014. 1. 8.
타카네「…새댁 마스터」 타카네「…그건, 어떠한?」...기이한 P「후후후. 너희들은 지금부터 새댁을 연기하는 거야」 야요이「웃우~! 프로듀서의 신부에요~!」 하루카「…프로듀서씨의 신부…」 치하야「…후훗. 후후훗」멍 P「준비됐어?」 P「그럼 타카네부터 스타트!」 ※새댁 연기 중 P는 나오지 않습니다 타카네「…알겠습니다」 타카네「…쓰읍…. 그럼」 타카네「…귀하. 어서 오십시오. 업무,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어떠한 일이 있었습니까?」 타카네「…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이야기 해주셔야 해요?」키득키득 타카네「…그와 같은 일이. 후후후, 저와 결혼을 했는데도 다들 귀하를 대하는 태도는 변함이 없군요」키득키득 타카네「…?」 타카네「…뭔가 생각했더니 그러한…. 후후후, 질투 따윈 하고 있지 않답니다?」키득키득 타카네「귀하는 모두의 프로듀서... 2014. 1. 8.
P「아미, 있잖아」아미「왜? 오빠?」 P「역시 이 시기에 밖에서 무대에 서는 건 추워?」 아미「그야 그렇지. 무대 의상 위에 옷을 걸쳐 입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P「그것도 그렇구나」 아미「춤을 춰서 몸이 따뜻해진다고 해도 사이사이에 있는 토크 시간 때문에 또 몸이 식어버리니까」 P「고생하네. 이런 말을 해도 내가 뭔가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아미「으~음. 앗, 그래! 오빠, 코트 입어봐!」 P「에? 갑자기 왜?」 아미「됐으니까 입어봐!」 P「응. 알겠어」 P「입었어. 아미」 아미「오빠, 무릎을 굽혀서 오빠의 시선을 아미의 시선에 맞춰봐!」 P「이 정도일까?」 아미「응. 오케이! 다음은……영차」 아미「짜잔! 니닌바오리! 이걸로 춥지 않겠지? 오빠!」 니닌바오리 - 사람 둘이서 한 옷을 입고 호흡을 맞춰 노는 놀이 P「……」 아미「호에.. 2014. 1. 5.
하루카「프로듀서씨에게…」 프로듀서씨에게. 하루카입니다. 이렇게 편지를 쓰는 것도 6번째네요! 점점 익숙해지기 시작한 것 같아요. 계절은 벌써 봄. 저의 계절이에요. 하지만 요즘은 상당히 추워서, 추위가 뼈에 사무칠 정도에요. 그러고 보니 프로듀서씨도 추운 걸 싫어하셨죠. 겨울은 항상 냄비요리의 계절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질리지 않으셨나요? 저희 집에서는 냄비요리가 등장할 기회도 별로 없답니다. 하지만 한 개의 냄비를 다 같이 둘러싸고 먹는다니, 왠지 즐거울 것 같네요!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사무소에서 냄비요리 파티를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리츠코씨가 허락을 해주셔야 하겠지만…분명 괜찮을 거에요. 다음 달에 또 편지 쓰겠습니다. 하루카가. 치하야입니다. 날씨가 조금 따뜻해졌는데 프로듀서는 어떻게 지내시고 있나요? 프로듀서는 어디 계신.. 2014. 1. 2.
P「누나는 타카네. 여동생은 이오리」하루카「뭐하고 계시나요?」 P「아, 하루카.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에게 속성을 붙여보고 있어」 하루카「헤에. 제가 한 번 봐도 괜찮을까요?」 P「응」 하루카「보자보자」 누나:타카네 여동생:이오리 어머니:치하야 소꿉친구(누나):아즈사 소꿉친구(여동생):마코토반 친구:유키호 반장:리츠코 담임 선생님:히비키 하루카「・・・」 P「다른 사람들은 지금부터 생각할 거야」 하루카「・・・참고로 저는?」 P「아~・・・어떻게 할까」 하루카「」두근두근 P「좋은 역이 떠오르지 않아」 하루카「」 P「으~음・・・아」 하루카「?」 P「그러고 보니」 P「마누라 속성이 남았어」 하루카「!」 전원「」벌떡 P「뭐, 그건 일단 놔두고」 하루카「」 P「사촌 여동생은 마미, 친구 여동생은 미키, 후배에 아미. 선배가 야요이, 하루카는 학생회장, 코토리씨는 양호선생님」.. 2013.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