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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올스타

마미「제미니 01이 커맨드 포스트에. 오빠를 발견했다」

by 기동포격 2013. 12. 26.




마미「곁에 있는 여성은 중장년…반복한다. 곁에 있는 여성은 중장년…연인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코토리「커맨드 포스트(본부), 상황접수. 제미니 01은 그대로 미행을 계속하라」 


마미「제미니 01 접수완료. 오버」 


아미「제미니 02가 커맨드 포스트에. 목표물을 회수했다」 


코토리「잘 했다, 제미니 02. 귀환하라」 


아미「오케이. 제미니 02는 통신을 끊겠다…응훗후~ 오빠 팬티…」 








마미「제미니 01이 커맨드 포스트에. 오빠는 마트로 들어간 모양…앗!?」 


코토리「보고하라, 제미니 01」 


마미「여성이…오빠와 마트에서 야채를 사고 있다!」 


코토리「그곳에서 대화는 들리나? 제미니 01」 


마미「해보겠다!」 





P母「자, 어차피 넌 혼자 사느라고 똑바로 된 음식 안 먹고 살잖아!」 


P「갑자기 찾아왔다고 생각했더니 잔소리하러 온 거야?」 





마미「커, 커맨드 포스트! PM(프로듀서의 어머니)! 여성은 PM으로 단정! 컨디션 레드!!」 


코토리「진정해라, 제미니 01. 제미니 02를 그쪽으로 파견하겠다」 


마미「아, 알겠다…오빠의 마마라니…어필할 찬스…」 


코토리「제미니 01, 일단 물러나라. 바이탈 수치가 극도의 흥분을 나타내고 있다」 


코토리「노노와(のヮの), 월(Wall)은 준비해. 작전개시까지 앞으로 3분」 





하루카「앗.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치하야「안녕하세요」 


P「어라? 두 사람을 여기서 만나다니. 굉장한 우연이네!」 


P母「P, 이 아이들은?」 


P「사무소에 있는 애들이야」 


하루카「에헤헤. 잘 부탁드립니다.」 


P母(어머. 예의바르고 착한 아이인 것 같네) 





리츠코「이쪽은 포어 아이(Four eye). 프로듀서의 어머니는 호의적으로 받아들이신 것 같다」 


코토리「커맨드 포스트 접수완료. 다음 지시를 기다리도록」 





하루카「프로듀서씨는 언제나 저희들을 잘 대해 주신답니다!」 


치하야「다들 프로듀서를 정말 좋아하는 걸요」 


P母「어머, 그렇니?」 


P「하핫. 뭔가 부끄러운데」 


하루카「그런데 프로듀서씨는 맞선을 본다고 하셨죠?」 


P母「응. 그렇긴 한데」 


치하야「어머, 주머니에 이번 달 급여 명세표가」 


하루카「에~ 정말 우연이네」 


P母(에…엄청난 금액…!?) 





리츠코「노노와와 월, 두 명이 프로듀서의 맞선을 저지한 모양입니다」 


코토리「접수완료. PM의 위협도를 그린으로 변경」 


리츠코「잠깐, 커맨드 포스트. 프로듀서가…」 


코토리「보고하라」 


리츠코「미키에게 발견 됐다. 위험한 상황이다」 


코토리「노노와, 월…컨디션 레드. 미키의 배제를 우선으로 행동하라」 





미키「허니!!」다다닷


P「오옷. 미키?」 


미키「응. 허니를 발견해서 달려 온 거야」 


P「응응, 잘했어」 


미키「에헤헤」꼬옥 




코토리「노노와, 월. 프로듀서씨가 공격을 받고 있다…더 이상은 버틸 수 없을 것 같다」 


하루카「그렇게 보인다. 노노와 접수완료. 미키의 배제를 우선…보수 추가다」 





하루카「어라? 미키까지!? 굉장한 우연이네~」 


미키「앗. 하루카랑 치하야씨!」 


치하야「프로듀서가 곤란해 하고 있으니 떨어지는 게 어때?」 


하루카「그렇게 붙어 있으면 프로듀서씨, 미키를 싫어하게 될 지도 몰라?」 


미키「에~. 그렇지 않지? 허니?」 


P「응. 귀여운 미키를 싫어할까보냐!」 


미키「에헤헤~. 행복한 거야♪」 


하루카「노노와가 커맨드 포스트에! 손을 쓸 수가 없다! 증원을 요청한다!!」 





코토리「접수완료, 노노와. 시급히 마빡, 콩나물, 비스트(Beast)를 파견하겠다」 


이오리「있잖아, 어째서 내 콜사인이『마빡』인거야」 


야요이「마빡이라서 이상해~?」 


이오리「어차피 할 거라면『Elegant pretty』로 하도록 해」 


히비키「저기, 본인들 뭐 하러 가는 거야?」 


리츠코「쳇…본부 자식들. 신병을 보내다니」 





이오리「프로듀서는 내거니까 일단 떨어지도록 해!」 


미키「싫어~! 허니는 미키의 허니인걸! 마빡이랑은 관계없어!」 


이오리「내 프로듀서니까 관계있어!」 


야요이「프로듀서! 찹쌀떡 만들어왔는데 드실래요~?」 


P「응. 먹을래, 먹을래」 


히비키「우왓. 본인도 먹고 싶어~!」 


리츠코「빌어먹을! 이래서 신병은 싫다니까!!」 





코토리「바쁜 것 같지만 사령부에서 새로운 임무가 내려왔다. 포어 아이」 


리츠코「이 상황에서 사령부의 빌어먹을 놈들은 뭘 시키고 싶어하는 거야」 


코토리「유키호가 접근하고 있다」 


리츠코「쳇…나쁜 일은 한꺼번에 온다더니」 


코토리「유키호를 저지하라. 유키호는 가까운 시일 내에 프로듀서를 감금할 계획이라는 정보도 있다」 


리츠코「어차피 한다고 하는 수밖에 없잖아. 해주겠어. 포어 아이, 오버」 





유키호「앗. 하루카, 무슨 일이야?」 


하루카「유키호야말로 무슨 일이야? 집, 이쪽방향 아니지?」 


유키호「…프로듀서를 만나러 온 것뿐인데?」 


하루카「아하하. 어째서? 프로듀서씨는 오늘 쉬는 날인데」 


유키호「에헤헤. 당연하잖아…연인이니까」 


하루카「아하핫. 재밌는 농담이네」 


유키호「저기 있잖아. 어째서 방해하는 거야? 프로듀서가 계시는 곳에 가고 싶은데」 


하루카「만날 필요가 없기 때문이야」 


유키호「방해 하지 마, 방해 하지 마. 왜 방해하는 거야. 너무해. 방해방해방해방해방해방해방해방해방해방해방해방해방해방해」 





코토리「포어 아이. 상황은 어떤가」 


리츠코「성가신 건 노노와가 억누르고 있다. 미키는 아직 프로듀서에게 열중하고 있다」 


코토리「미키를 시급히 프로듀서에게서 갈라놓고 프로듀서씨를 안전한 곳으로 피난시키도록」 


리츠코「포어 아이 접수완료…말은 쉽지」 


하루카「아하핫. 유키호, 그런 짓 하면 위험한데?」 


리츠코「노노와. 무리하지 마」 


하루카「오버. 시간을 벌면 되는 거죠? 해주겠어요」 





리츠코「어이, 미키! 프로듀서가 곤란해 하고 있잖아!」 


미키「우왓. 리츠코…씨!」 


P「나는 별로 곤란하지 않은데」 


리츠코「자. 가요, 프로듀서! 그리고 어머님도」 


P母「에? 네, 네」 


리츠코「노노와. 프로듀서를 보호하고 있다…뒤는 맡겨줘」 


리츠코「노노와?」 


리츠코「응답하라, 노노와…제길」 





코토리「포어 아이. 유키호가 접근 중이다. 거리 500」 


리츠코「숨을 장소는 있는가?」 


코토리「유키호에게는 통하지 않아. VIP를 데리고 한시라도 빨리 거기서 벗어나도록」 


리츠코「그런 터무니없는…」 


이오리「있잖아, 어째서 모두 당황하고 있는 거야?」 


히비키「우~응. 모른다구」 


야요이「프로듀서, 하이 터치」 


P「터치」 






리츠코「잘 듣도록, 신병들. 할 이야기가 있다」 


이오리「뭐야, 갑자기」 


리츠코「이곳은 전장이야. 어리광 부릴 생각은 지금 여기서 버리도록」 


야요이「우~. 뭔가 말투가 무서워요」 


미키「리츠코…씨, 평소의 분위기랑 다른 거야…」 


P母「나는 뭐가 뭔지」 


미키「미키도 몰라. 아줌마랑 같은 거야」 


P母「어머어머. 우후후」 


미키「에헤헤~」 





유키호「프로듀서. 거기 계시죠?」 


리츠코「칫…들켰다!」 


이오리「」깜짝 


유키호「에헤헤. 지금 갈테니까요」 


리츠코「큭…월, VIP를 데리고 안전한 곳으로 서둘러 도망가! 내가 시간을 벌 테니!!」 


치하야「지휘관이 남는 건 합리적인 결정이 아닙니다. 제가 남을게요」 


리츠코「월…」 


치하야「노노와의 원수는 제가 갚습니다」 


리츠코「…바보같은」 


히비키「저기, 저기. 프로듀서, 피곤해」 


P「착하지, 착하지. 이제 금방 끝나니까 듣도록 해」 





리츠코「서둘러! 월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마!」 


P「아, 네」 


P母「저기, 너 직업 바꿔볼 생각 없니?」 


P「에~. 됐어」 


이오리「이, 있잖아. 오늘 유키호, 왜 저렇게 무서운 거지…」 


야요이「에. 평소랑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히비키「응응. 평소대로인데?」 





마미「제미니 01, 02. 오빠 집에 잠입성공」 


아미「흐응. 역시 마음이 안정 되네→」 


마미「응응☆」 


아미「쨘! 오빠 팬티~」 


마미「우와왓! 엄청난→보물이잖아」 


코토리「커맨드 포스트에서 제미니 01, 02에게. 새로운 임무다」 


마미「우엑. 진짜인가요」 


아미「에→아직 오빠 팬티 냄새 못 맡았는데」 


코토리「아군이 유키호에게 쫓겨 고립되어 있다. 아군을 구출해야 한다」 


마미「우와아…유키뿅이 상대인가」 


아미「후우…엘리트 부대는 괴로운 거야☆」 





토우마「응? 저건 765 프로덕션의…」 


P「오오, 토우마. 오랜만이네」 


토우마「뭐 하는 거야? 이런 곳에서」 


P「유키호에게서 도망치고 있는 것 같아」 


토우마「흐~응」 


P「그럼」 


토우마「오우」 






유키호「프로듀서의 냄새…」 


토우마「힉…뭐, 뭐야. 네놈은!」 


유키호「프로듀서…어디로 갔는지, 알고 있지?」 


토우마「모, 몰라!」 


유키호「알고 있지? 알고 있지? 그치만 프로듀서의 냄새가 이렇게 배어있는 걸. 가르쳐 주지 않을래? 응? 가르쳐줘가르쳐줘가르쳐줘, 가르쳐줘. 가르쳐줘가르쳐줘가르쳐줘가르쳐줘가르쳐줘가르쳐줘가르쳐줘」 





리츠코「커맨드 포스트, 귀환지점에 도착했다. 빨리 마중 나와 줘」 


이오리「드디어 돌아가네」 


미키「지쳤어. 허니」 


P「열심해 했네. 착하지, 착하지」 


코토리「포어 아이. 그 지점은 위험하다. 귀환지점을 거기서 더욱 먼 곳으로 옮긴다」 


리츠코「뭣!? 더 소모시킬 생각인가?」 


코토리「유키호의 진격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그쪽으로 꽤나 접근했어」 


리츠코「빌어먹을!」 


유키호「여기 계셨네요. 프로듀서」 


리츠코「!?」 


유키호「프로듀서 이외의 남자와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걸 참은 보람이 있었네요…에헤헤」 


리츠코「비스트! VIP를 데리고 먼저 가! 마빡, 콩나물! 플래시 뱅을 사용해!」 





유키호「후엣. 눈부셔어」 


이오리「통했나!?」 


유키호「너무해, 이오리」휙


이오리「꺅…」 


유키호「에헤헤…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 거야?」 


이오리「우앗…아앗…」 


리츠코「마빡!! 콩나물, 원호해!! 마빡을 도와!!」 


야요이「네, 네!」 


이오리「아, 안 돼!」 


리츠코「!?」 


이오리「프로듀서를 지켜야 하잖아!?…빨리 가도록 해!!」 


야요이「이오리…」 





야요이「저…이오리를…도와주지 못했어요」 


리츠코「…마빡은 우수한 병사였어」 


야요이「네…최고의 병사였어요」 


리츠코「…지금은 울지 마. 돌아가서 프로듀서에게 위로받도록 해. 나는 위로하지 않을 테니」 


야요이「…네」 


히비키「에? 뭐야, 이 분위기」 


미키「미키 졸려졌어. 허니」 


P「자, 내 무릎에서 자도 괜찮아」 


미키「와~. 에헤헤」 





리츠코「다들, 조금만 더 가면 귀환지점이야!」 


미키「아후우…」 


P「자, 미키. 어부바 해줄 테니 힘 내」 


미키「응」 


야요이「위험해」 


유키호「에헤헤…프로듀서. 찾았어요」 


리츠코「큭…벌써 쫓아온 건가」 


유키호「프로듀서의 냄새…하웃…가까워…」 


히비키「우와아…」 


리츠코「이 이상 후퇴는 할 수 없어. 응전해!」 





리츠코「헬기가 데리러 올 때까지 앞으로 3분!! 어떻게든 버텨야 해!」 


야요이「네!」 


히비키「으, 응…」 


유키호「어라? 왜 다들 방해하는 거야! 나는 단지 프로듀서랑 만나고 싶을 뿐인데」 


야요이「와요!」 


리츠코「산개해서 포위해! 각각 개인들을 커버하고! 훈련했을 때를 생각해!!」 


히비키「훈련…?」 





리츠코「큭…」 


유키호「후에? 벌써 끝인가요?」 


리츠코「여기까지 인가…」 


코토리「잘 버텨줬어. 포어 아이」 


리츠코「!?」 


마미「유키뿅! 이걸 먹도록 해→」 


아미「어→떠냐! 오빠 팬티 씌우기 공격☆」 


유키호「꺄악」 


코토리「처음에 특A급 중요 물자를 확보해 둔 것이 정답이었던 것 같네」 


유키호「아…프로듀서의…킁킁」 


마미「릿쨩! 지금 헬기에 타는 거야!」 


아미「탈출→」 





미키「우와아~. 미키, 헬리콥터 타는 거 처음이야!」 


P「응응. 미키는 귀엽네」 


리츠코「…」 


야요이「이오리들의 군번줄……회수하지 못했네요…」 


리츠코「반드시 다시 돌아올 거야」 

리츠코「그때까지 편히 쉬어줘…」 





리츠코「언젠가, 반드시」 












코토리「헉…꿈?」 


P「왜 그러세요? 오토나시씨?」 


코토리「으음, 뭔가 밀리터리랑 패닉 액션을 합친 듯한 꿈을 꿔서…」 


P「영화를 너무 보신 것 아닌가요?」 


코토리「그러고 보니 어제 로스앤젤래스 결전을 봤었어요」 


미키「아후우」 


P「오? 미키, 일어났어? 착하지, 착하지」 


미키「허니, 안녕」 


P「일어났어요 키스, 쪽 쪽 쪽 쪽~」 


미키「에헤헤, 간지러운 거야♪」 






  ( 'д')   모두에게 사랑받는 프로듀서~

_(_つ/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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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sstoria.com/archives/188431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