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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장편 진행/P『만화에서 흔히 나오는 이런 전개』

P『만화에서 흔히 나오는 이런 전개』3

by 기동포격 2016. 12. 28.

↓2 다음으로 등장할 765 프로덕션 아이돌과 합체할 물건 




166 : 리츠코   안경




리츠코『…어머? 프로듀서가 쓰는 안경이네』 


리츠코『…한 번 써볼까』 


리츠코『…』쓰윽


리츠코『…음~. 도수가 조금 맞지 않으려나…』꾸욱 


리츠코『……에?』 





P『…안경을 깜박했어…여기에 놔뒀을 텐데』 


P『…응? 내 안경…초록색이었던가?』 


P『…뭐, 됐어』척 



효과 ↓2




168 : 렌즈에 리츠코가 비춰지고 있어서, 쓰면 목소리가 들리고 모습이 보인다. 




리츠코『 』허둥지둥


P『…응? 리츠코…대체 언제 눈앞으로 온 거야?』 


리츠코『…!』 


리츠코『…!』여보세요 


P『…뭐하는 거야, 리츠코』 


리츠코『…!』허둥지둥 



리츠코『…어떻게 된 거야? 여긴 어디…?』 


리츠코『…내 목소리, 프로듀서한테는 안 전해지는 것 같고』 



↓2




171 : 어떻게든 목소리가 전해지지 않을지 시험해 본다




리츠코『…어떻게든 목소리가 전해지지 않으려나』 


리츠코『여보세요!』붕붕 



P『…보기에는 여보세요라고 하고 있는 것 같은데』 


P『…어이~』 



리츠코『아! 전해지는 것 같아!』 


리츠코『…으음. 여, 기, 는, 어, 디, 인, 가, 요?』 



P『…죽, 여, 버, 리, 겠, 어, 요?』 


P『…히익!?』 



리츠코『어, 어째서 무서워 하시는 건가요!?』 



↓2




175 : P가 안경을 두고 도망친다




P『…이, 이건 꿈이야! 도망치자!』다다닷! 


리츠코『…아! 프로듀서~!』 




리츠코『…놓고 가버렸어…어쩌지』 



달칵



이오리『…어라? 안경…누구 걸까』 


이오리『…니히힛♪ 써보자』쓰윽 


이오리『…어라? 리츠코가 있네』 



리츠코『아! 이오리!』 



↓2




178 : 뭐야, 목소리가 들리잖아. 장난치지 마




리츠코『내 목소리 들려~!?』 



이오리『…뭐야, 목소리가 들리잖아…장난치지 마』 


리츠코『장난치는 게 아니야!』 


리츠코『…아 맞다! 문자를 써서…』 




이오리『…에? 여기는 어디냐고…』 


이오리『…이제야 눈치챘는데, 리츠코는 안경 속에 있는 것 같네』 


이오리『…안경 속이야, 리츠코』 



리츠코『마, 말도 안 돼!』 



↓2 




180 : P가 돌아와서 어떻게 할지 생각한다

182 : 안경이 없으면 일을 할 수 없으므로 일단 낀다




 - 그 후



P『…과연. 이 기계 때문에 리츠코랑 내 안경이』 


이오리『…하루만 기다리면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 같아. 이 설정에 따르면』 


이오리『…어머, 합체 시킨 걸 따로 옮겨서 합체도 할 수 있는 것 같네』 


P『…진짜?』 


이오리『그 시점에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게 되는 것 같은데. 어쩔 거야?』 



↓2



185 : 이번에는 안경으로




P『…아니,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다면 이대로 두어야지』 


이오리『그렇네. 하루가 지날 때까지 기다리도록 하자』 



리츠코『…우우, 죄송해요』 



P『…그런데 재밌는걸『온 세상에 리츠코가 가득차 있어』같은 느낌인데』 


리츠코『…그렇게 태평한 소리를 하고 있을 때가 아니에요』 



↓2




187 : 일단 일을 해야지. 안경 속이라면 될 수 있는 한 도와준다




P『…일단 일을 해야겠지』쓰윽 


리츠코『…아! 제가 도와드릴게요!』깡총깡총 


P『…서포트 해주는 거야?』 




리츠코『…여기는 이렇게』 


P『…호오호오』 


P『…알기 쉬운 걸. 목소리는 안 들리지만』 



↓2 헤프닝 




192 : P가 화장실에 가고 싶어진다




P『…』움찔 


P『…잠시 화장실 좀 다녀올까』 


리츠코『…자,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허둥지둥 


P『…아, 맞다. 안경에 리츠코가 들어가 있지』 


P『…벗어둘까』 



↓2 어쩔까




195 : 안 보이게 되니 그대로




P『…리츠코, 내 말 좀 들어줘』 


리츠코『…?』 


P『…안경이 없으면, 안 보여』 


리츠코『……에!?』 





화장실!



P『…』 


리츠코『에에에!? 진짜로…누실 건가요…////』 



↓2




200 : 눈다




P『…』부스럭부스럭


리츠코『…자, 잠시만요!? 농담은 그만-』 



 - 잠시 기다려 주세요 



P『…후우, 시원하다』 


리츠코『…////』(봐, 봐버렸어…///) 



↓ 바로 밑




202 : 리츠코도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지만, P의 시야 범위 밖으로는 이동할 수 없음




리츠코『…!』움찔 


(나, 나까지 화장실에 가고 싶어졌어…하, 하지만 이동을 못하는데) 


(그렇다고 해서…프로듀서 앞에서…///) 


(어쩔까…) 



↓2 


1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2 참는다




204 : 1




리츠코『…솔직하게 이야기 하도록 하자』 


리츠코『…』쓱쓱


P『…응? 왜 그래, 리츠코』 


 - 화장실


리츠코『…』꼼지락꼼지락… 


P『…과연』 



화장실!



P『…화장실에 시점을 맞추고, 영차』 


리츠코『…자, 잠시만』 


리츠코『…이러면 전부 보이잖아…///』 



↓2




209 : 프로듀서, 눈을 감아주세요




리츠코『…몸짓으로』쓱 


P『…응? 눈…감다』 


P『…눈을 감아달라는 건가』 



리츠코『…눈을 감았어. 빨리 끝내도록 하자』 



쪼르르르르륵… 



↓2 무슨 액션! 




212 : 휴지가 없다




리츠코『…!?』 


리츠코『…휴, 휴지가 없어…어, 어쩌지』 


리츠코『…대, 대신할 만한 게 없으려나』부스럭부스럭 




 - 10분 정도 경과



↓ 바로 밑 


어떻게 됐어?




214 : P「……혹시, 휴지가 없는 거야?」




P『…슬슬 다 끝냈으려나 싶어서 눈을 떴더니…리츠코가 뭔가를 요구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P『…설마, 휴지가 없는 거야?』 


리츠코『…』끄덕끄덕


P『…어쩌지』 



↓2 


1 얌전히 휴지를 준비한다 

2 놀리고 싶어진다

3 조건을 걸고 휴지를 준다




217 : 2




P『…』 (…하지만 부끄러워하는 리츠코는 귀여운데) 


(놀리고 싶어져) 


리츠코『…』꼼지락꼼지락… 


P『…오케이. ↓2를 하자』




221 : 시점을 다른 아이돌로




P『…시점을 다른 아이돌에 맞춰보자』 



이오리『…니히힛』 

야요이『에헤헷』 



P『…저런 곳에 야요이오리가…좋았어』빙글 



리츠코『…꺄악!?』 



어떻게 됐어? ↓2




224 : 겹친 아이돌이 리츠코랑 합체




파앙!



P『우오옷!?』 




P『…바, 방금 엄청난 소리가 들렸는데』 


P『…어라? 안경 속에 있는 거…누구지?』 



합체!

리츠코는 야요이랑 이오리 둘 중 누구랑 합체? 


덧붙여 겉모습도


↓2



228 : 이오리 

성장을 해 가슴이 커지고 안경을 낀 이오리의 모습으로




『…뭐, 뭐야. 무슨 일이 일어난 건데』 


P『…우와앗!? 이오리!?』 


『…아니에요, 저는 리츠코…』 

『…헤? 나…무슨 말을 하는 거야』 

『…모, 목소리가 멋대로』 


P『…에? 누, 누군데?』 


『이오리야』 

『리츠코에요』 


P『에에에에에에!?』 



↓2



232 : 리츠코가 몸을 확인하고 상황 파악. 휴지는 주머니 안에 있던 것을 사용했습니다




『…으으음…이거, 이오리 옷이지』 

『…하지만 가슴은 리츠코 건데?』 


만지작만지작… 


『…일단 종이에 써서 전하도록 하자』 




P『…리츠코랑 이오리가 합체 했다고!?』 


『…』끄덕 


P『…이, 이제 슬슬 원래대로 돌아갈 무렵인데…』 

※사정에 의해


P『…그대로 밖으로 나오는 거야…?』 



↓2




235 : 분리해서 나오지만 몸이 바뀌어 있다




펑!



리츠코『꺅!』 

이오리『와앗』 



P『…오? 분리돼서 원래대로 돌아왔군…괜찮아?』 


리츠코『…정말이지, 심한 꼴을 당했어』팡팡


P『…응?』 


이오리『…그런 그렇고 이런 기계를 누가 준비한 건가요, 프로듀서?』 


P『…으응?』 


이오리『…어라? 내가 왜 있는 거야…』 

리츠코『…자, 잠깐만. 어떻게 된 건데…!?』 


P『으으으응!?』 



↓2




239 : 잠시 기다리면 원래대로 돌아간다




리츠코『…어머, 리츠코는 의외로 스타일 좋네』주물주물


이오리『…!!』 


이오리『이, 이오리! 하지 마!///』 


리츠코『니히힛♪ 조금만 만지게 해줘…』주물주물 


이오리『그, 그만하라니까!////』 



쓰윽… 



이오리『…어머?』 

리츠코『…앗』 



이오리『…원래대로 돌아와 버렸네』 

리츠코『…다행이야』 


P『…원래대로 돌아온 건가. 진짜 다행이야』 




리츠코『…아, 진짜. 심한 꼴을 당했어』 


P『…수고했어, 리츠코』 



↓2 무슨 액션!




241 : 이번에는 P가 리츠코의 안경으로




리츠코『…그건 그렇고 이 기계는 뭔가요?』 


P『…어디 보자~. 아마 오토나시씨일 거라 생각하는데』꾸욱 


리츠코『…에? 방금 뭐하셨나요?』 


P『스위치를 눌렀는데』펑! 



안경『』덜컥… 


리츠코『…』 



리츠코『…또 이렇게 되나요』하아… 



↓2




245 : 쓴 뒤에 P의 흉내를 내본다.




리츠코『…프로듀서가 속에 들어온 것 같네』 


리츠코『…』척


리츠코『…프로듀서 흉내내기』 


리츠코『↓ 바로 밑』




248 : 리츠코, 귀여운데




리츠코『…리츠코, 귀여운데』 

P『…리츠코, 귀여운데』 



리츠코『…헤?』 

P『…헤?』 



P『…기, 기다려봐…어떻게 된 거야, 이거』 


리츠코『제가 알 리가 없잖아요!』 

P『제가 알 리가 없잖아요!』 



P『…』 

리츠코『…』 



↓ 바로 밑



251 : P가 리츠코랑 같은 말 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을 리츠코가 눈치 채고, 그 사실에 흥분한 리츠코가 이래저래 떠든다




리츠코『…똑같은 말밖에 못하시나요?』 

P『…똑같은 말밖에 못하시나요?』 


리츠코『…』 

P『…』꿀꺽


리츠코『…입장이 반대군요』 

P『…입장이 반대군요』 


리츠코『…재밌네요』 

P『…재밌네요』 


리츠코『…↓2』 

P『…↓2』




254 : 좋아해요




리츠코『…좋아해요』 

P『…좋아해요』 


P『…!?』 

리츠코『…』휙 



P『…』허둥지둥 (대, 대체 뭔데!) 


P『…』 (노, 농담이겠지?) 


리츠코『…↓2』




257 : 농담으로 이런 말을 할 것 같나요. 사랑해요




리츠코『…좋아해요좋아해요좋아해요좋아해요좋아해요좋아해요!!』 

P『…좋아해요좋아해요좋아해요좋아해요좋아해요좋아해요!!』 


리츠코『아, 진짜! 몇 번을 말하면 전해지는 건가요!』 

P『아, 진짜! 몇 번을 말하면 전해지는 건가요!』 


P『…뭣!?』 (에에에에!?) 


P『…』쓱쓱쓱



 - 농담 아냐? 



리츠코『…농담으로 이런 말을 할 것 같나요!』 

P『…농담으로 이런 말을 할 것 같나요!』 


리츠코『…사, 사랑해요…////』 

P『…사, 사랑해요…』 



P『…윽』 (리츠코…) 


리츠코『…우우///』 



↓2 그 때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261 : 리츠코도 안경 속으로




번쩍…! 



리츠코『…뭐, 뭐야. 이 빛…빨려들어가!』 



안경『…』덜컥… 



리츠코『…우우,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꽈악


리츠코『…어? 뭔가가 눈 앞에?』 


P『…』 


리츠코『…에에에!? 프로듀서!? 왜 이렇게 밀착…앗, 72!』꾸욱꾸욱

P『…안경에 비친 풍경에만 존재할 수 있으니, 둘이 있으면 꽉 차지』 


리츠코『…그, 그래도 너무 가까워요…///』 

P『…그렇지』꽉



↓2




263 : 이 상황에서 좀 그렇기는 하지만, 리츠코가 다시 한 번 고백

↑ 하려고 했는데 P가 고백




리츠코『…이, 이런 상황에서 좀 그렇지만』 


리츠코『…저, P『나는 리츠코를 좋아해』 


리츠코『…어?』 


P『…드디어, 내가 전했어』방긋 


P『…나도 아키즈키 리츠코를 좋아해』 


P『…좋아해좋아해좋아해좋아해좋아해좋아해좋아해좋아해!』 


리츠코『…!』 


P『…이 정도려나』 


리츠코『…기…뻐요…』주르륵… 


P『…야야, 울 필요는 없잖아』 



↓2




266 : 행복한 키스를 했더니 원래대로 돌아갔다

↑ 하지만 두 사람 다 몸에 위화감이




리츠코『…프로듀서…키스, 해도 괜찮나요』 


P『…그래』 



쪽… 



파앗…!



P『…빛이다』 

리츠코『…나가는 거군요』 



『…다행이에요, 나와서』 


『…그렇네…깜짝 놀랐어』 



리츠코『…음~, 조금 피곤한걸…한숨 잘까』 


P『…아, 남은 일은 제가 할게요』 



↓2 어라?




271 : 어째서인지 둘 다 알몸




리츠코『…그러고 보니 왠지 추운데…』출렁 


리츠코『…응?』주물주물… 




P『…왠지 나, 키가 커진 것 같은데…』덜렁


P『…어?』만지작 




둘 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2




274 : 알몸으로 서로의 몸을 만지고 있으니 이오리가 온다




리츠코『…어? 가슴…?』주물주물 


P『…뭐, 뭐야, 이거…』주물주물


P『…잠깐만요! 뭘 만지고 계시는 건가요!////』 


리츠코『…리, 리츠코야 말로 내-』 



벌컥!



이오리『…그 둘, 어떻게 됐을까』 




리츠코『…위험한 상황이었어』 


P『…프로듀서! 웅크려 앉지마세요…다, 다 보여요…!////』 



어쩔래?




281 : 어떻게든 발견되지 않게 이동했더니 아미랑 마미에게 발견




P『…일단 입을 옷을 확보하러 가죠』

 

리츠코『…알겠어』 




부스럭부스럭… 



리츠코『…오, 찾았다…내 옷』 


P『…잠깐만요, 프로듀서! 지금은 제 몸이에요!』 


리츠코『…앗차, 미안』달칵



마미『…오빠랑 릿쨩』 

아미『…뭐하는 거야?』 


↓2




283 : 으음…아무것도 아니야… 

그래. 응, 옷이 젖어버려서 갈아입고 있는 중이야




리츠코『…!』샤삭 


P『…어머…아무것도 아니란다…커험! 아무것도 아니야』 


P『그래. 응, 옷이 젖어버려서 갈아입고 있는 중이야』 


마미『…에? 방금 릿쨩이 있지 않았어?』 


P『…그것보다 너희들, 내가 갈아입고 있는데 거기 있어도 괜찮은 거야?』 


아미『…앗///』

 

마미『미, 미안. 오빠!』다다닷! 



P『…따돌렸어요, 프로듀서』 


리츠코『…미안』 


P『…후훗. 프로듀서 흉내내기…의외로 즐겁네요』 



↓2 슬슬 끝을




287 : 키스를 했더니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그대로 응응을 했다 




리츠코『…그건 그렇고 이거 어쩌지』 


P『…이, 이런 때는…키스에요!』 


리츠코『…키스?』 


P『…아까도 기적을 일으켰으니까요!』 




쪽… 



P『…진짜다. 돌아왔어』 


리츠코『…저기, 그것보다』꼼지락꼼지락


P『…!』 


리츠코『…모처럼이니』 



『…하지 않으실래요?』 




 - 몇 년 뒤, 두 사람은 경사스럽게도 행복해졌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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