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코「프로듀서!」 P「응?」
노리코「안녕~!」 P「응, 안녕. 오늘도 기운차네…」 노리코「헤헹. 뭐, 그렇지♪ 그러는 프로듀서는 완전 죽을 상이잖아? 왜 그래?」 P「요즘 업무에 쫓겨서 잠을 별로 못 잤거든…졸리지는 않지만, 조금 나른해」 노리코「음~, 그렇구나. 아, 프로듀서. 잠시 뒤로 돌아봐」 P「뭐 할 생각?」 노리코「자, 등 곧게 펴고!」팡 P「아얏! 뭐하는 거야!」 노리코「우리 아이돌들을 받쳐주는 사람이 그렇게 정신이 나가 있어야 쓰나. 아니면, 한 번 더 해줄까?」 P「아, 아니요. 됐습니다. 그렇네, 내가 정신차려야지!」 노리코「프~로듀서♪」 P「응?」 노리코「자, 문제입니다! 나는 왜 기분이 좋을까요~!」 P「갑작스러운데. 으~음…힌트를 줘」 노리코「음~. 그럼, 자」 P「그거 티켓이야?…프로레슬링 티켓이라도 확보했..
2017. 3. 30.
스오우 모모코「작은 기쁨을!」
- 어느 날・765 프로덕션 극장 사무소 P「그건 여기에 넣는 게 더 좋지 않아?」 나오「이러는 게 괜찮다는 겁니까?」 노리코「그렇네! 그렇게 하자」 하루카「응, 그럼 이렇게 말이지…완성이에요!」 아리사「완벽하기 그지없어요!」 P「좋아, 그럼 내일…기뻐해 주겠지?」 하루카「네! 분명」 - 다음날・765 프로덕션 극장 사무소 모모코「안녕하세요~」 P「오, 모모코. 안녕」 하루카「안녕♪ 모모코」 노리코「안녕, 모모코!」 모모코「안녕, 하루카씨, 노리코씨. 그리고 오빠도」 P「나는 덤인가…뭐, 됐어. 헷헷헷…모모코여,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고 있는가?」 모모코「에? 그, 그건…으음…모, 모모코의…」 P「어? 뭐라고? 안 들리는데?」 모모코「짜, 짜증나…」 P「나는 알고 있지롱~. 그건…」 하루카・노리코「모모코..
2016.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