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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코7

P「서큐버스?」 - 765 프로덕션 극장 달칵 P「고생하십니다」 엘레나「PRODUCER, 어서WA」덥썩 P「에, 엘레나」 엘레나「응후후~♪」꼬옥 P「・・・하아」 코토하「엘레나!」 엘레나「KOTOHA도 안아 버리도록 HE♪」 코토하「하, 할 수 있을 리가-///」꼼지락꼼지락 코토리「프로듀서씨. 이 서류 말인데요」 P「네. 코토리씨가 부르니 떨어지도록 해」 엘레나「NE~E」 P「자, 그럼・・・」 타닥타닥 P「・・・으~음」 P「뭔가 나른한걸」 P(이상해. 아이돌한테 안기면 어째서인지 체력이 빨리는 것처럼 느껴져・・・전에도) - 며칠 전, 수면실 P「・・・으음」 레이카「zzz」 P「우왓!?」 레이카「・・・으음. 앗, 프로듀서씨다~♪」 P「레, 레이카. 왜 여기에?」 레이카「기분 좋게 자고 있는 모습을 봐서, 저도 같이 자버렸어.. 2017. 4. 30.
노리코「프로듀서!」 P「응?」 노리코「안녕~!」 P「응, 안녕. 오늘도 기운차네…」 노리코「헤헹. 뭐, 그렇지♪ 그러는 프로듀서는 완전 죽을 상이잖아? 왜 그래?」 P「요즘 업무에 쫓겨서 잠을 별로 못 잤거든…졸리지는 않지만, 조금 나른해」 노리코「음~, 그렇구나. 아, 프로듀서. 잠시 뒤로 돌아봐」 P「뭐 할 생각?」 노리코「자, 등 곧게 펴고!」팡 P「아얏! 뭐하는 거야!」 노리코「우리 아이돌들을 받쳐주는 사람이 그렇게 정신이 나가 있어야 쓰나. 아니면, 한 번 더 해줄까?」 P「아, 아니요. 됐습니다. 그렇네, 내가 정신차려야지!」 노리코「프~로듀서♪」 P「응?」 노리코「자, 문제입니다! 나는 왜 기분이 좋을까요~!」 P「갑작스러운데. 으~음…힌트를 줘」 노리코「음~. 그럼, 자」 P「그거 티켓이야?…프로레슬링 티켓이라도 확보했.. 2017. 3. 30.
스오우 모모코「작은 기쁨을!」 - 어느 날・765 프로덕션 극장 사무소 P「그건 여기에 넣는 게 더 좋지 않아?」 나오「이러는 게 괜찮다는 겁니까?」 노리코「그렇네! 그렇게 하자」 하루카「응, 그럼 이렇게 말이지…완성이에요!」 아리사「완벽하기 그지없어요!」 P「좋아, 그럼 내일…기뻐해 주겠지?」 하루카「네! 분명」 - 다음날・765 프로덕션 극장 사무소 모모코「안녕하세요~」 P「오, 모모코. 안녕」 하루카「안녕♪ 모모코」 노리코「안녕, 모모코!」 모모코「안녕, 하루카씨, 노리코씨. 그리고 오빠도」 P「나는 덤인가…뭐, 됐어. 헷헷헷…모모코여,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고 있는가?」 모모코「에? 그, 그건…으음…모, 모모코의…」 P「어? 뭐라고? 안 들리는데?」 모모코「짜, 짜증나…」 P「나는 알고 있지롱~. 그건…」 하루카・노리코「모모코.. 2016. 11. 6.
코토하「프로듀서・・・?」노리코「프, 프로레슬링이야! 프로레슬링!」 P「・・・」타닥타닥타닥 P「・・・후우」기지개 노리코「프로듀서, 수고. 차 마실래?」 P「응, 고마워」 노리코「또 숙박하면서 일 한 거야?」 P「뭐, 그렇지・・・」 노리코「쉴 때는 쉬어줘야 해. 그럼 쉬는 겸 점심 먹으러 가자!」 P「아~・・・미안해. 바로 정리해야 하는 자료가 있거든・・・」 노리코「에~」 노리코「잠시 일어서봐」 P「응?」쓰윽 노리코「여길 이렇게・・・」쓰윽 노리코「에잇~~~!! 만자 굳히기~~!!」꽈아아아아아아악 P「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P「기브! 기브!」팡팡 노리코「에~, 근성없기는~」 P「갑자기 뭐하는 짓이야・・・」 노리코「그게, 앉아만 있으면 몸이 무디어질까 싶어서」 P「넌 단지 프로레슬링 기술을 걸고 싶을 뿐이겠지・・・」 노리코「빈틈! 길로틴 초크!」꽈아악 P「크아아아아아아아!.. 2015. 11. 28.
P「게임?」 츠바사「하아~」벌러덩 엘레나「하아~」추욱 시즈카「츠바사, 칠칠치 못하게 뭐하는 거야」 코토하「엘레나도」 츠바사「그치만~, 요즘 프로듀서씨가 챙겨 주지를 않는걸~」 엘레나「마JA」 미라이「프로듀서씨, 바빠보이시니까」 사요코「우리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거니 불평하지 마」 츠바사「에~」 미나코「하지만 외로우니까…」 아이돌「…」 시호(나도) 줄리아「아~~~! 여기서 이러쿵저러쿵 해봤자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잖아! 레슨 다녀올게」 스바루「나도 갈래」 그렇네 레슨하러 가자 왁자지껄 미나코「하아…프로듀서씨, 바쁜 건 알고 있지만…. 조금은 신경써줬으면 하는데~」 미나코「뭔가 방법이 없으려나?」 미나코「으~음…어라?」 - 장난감 가게 미나코「장난감 가게? 기분 전환 겸 잠깐 들러볼까」 미나코「앗? 이건…」 해.. 2015. 9. 15.
P「친애도 표시기?」[앵커, 콤마] (2) 150 : 히비키 콤마 : 25 히비키「하이사~이!」 P「안녕, 히비키」 히비키「안녕, 변태」 25 코토리「무슨 짓을 하셨나요. 변태」 P「이누미가 뒤에서 박아서…」 P「넘어질 때 히비키도 말려들게 해 같이 넘어져버렸어요」 코토리「…정말로 그것뿐인가요?」 P「일어날 때 파이 터치를 해버렸습니다」 히비키「엄청나게 주물러댔잖아! 프로듀서가 아이돌을 덮치는 짐승일 줄은 몰랐어!」 P「주무른 건 미안하지만, 일부러 한 건 아니야! 믿어줘!」 히비키「흥!」 P「히비키이~…」 코토리「이건 어쩔 수 없네요…허락도 없이 가슴을 주무르다니, 여자의 적이에요」 히비키「맞아맞아!」 P「큭…할 말이 없습니다…」 히비키「어쨌든! 본인은 어쨌든 간에, 다른 아이한테는 그런 짓을 하면 안 돼! 알겠지!?」 P「네…」 코토리(본인은.. 2015.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