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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코20

P「아이돌에게 선물을」앵커 코토리「프로듀서씨」 P「왜요?」앵커 에서 이어집니다. P「으~음」 코토리「왜 그러세요? 프로듀서씨」 P「아니,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닙니다만…사무소 사람들한테 선물을 주자고 생각해서요」 코토리「피요! 저한테도?」 P「다들 열심히 하고 있고…그런데 그 나이의 여자 아이들은 뭘 갖고 싶어 할까요?」 코토리「과연. 그럼 아이돌들한테 물어보는 게 어떤가요」 P「그렇군요. 그럼 묻고 오겠습니다」다다닷 코토리「참고로 저는-」힐끗 휘~잉 코토리「피요」 P「오, 저기 있는 건」 ↓1 4 : 치즈루씨 P「치즈루씨」 치즈루「어머, 프로듀서. 무슨 용무라도 있으신가요?」 P「뭐 갖고 싶은 거 없으세요?」 치즈루「가, 갑작스럽네요」 P「다들 열심히 하고 있기에, 제가 선물을 하고 싶어서요」 치즈루「…보자」 ↓1 7 : 반지 .. 2015. 3. 9.
P「친애도 표시기?」[앵커, 콤마] (3) 396 : 사요코 콤마 : 3 사요코「뭐야, 프로듀서잖아」 3 코토리「딸꾹…」 P「…」 사요코「무슨 용무라도 있으세요?」 P「아니, 붕어빵을 마음대로 먹어서 미안해」 사요코「별로, 이제 됐습니다」 P「사과로 고져스 세레브 붕어빵을 사올 테니까」 사요코「…츠부앙으로 부탁드립니다」 P「알겠어」 사요코「…심술궂은 태도를 취한 것에 대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P「아니, 내가 잘못한 거니까 신경 쓰지 마」 사요코「하지만 남의 것을 마음대로 먹지 말아주세요」 P「응…미안」 코토리「그래서 정말로 붕어빵을 드셨나요?」 P「설마요. 제가 츠부앙 붕어빵을 먹을 리가 없잖아요」 코토리「그러시겠죠. 그렇다면 어째서?」 P「타카네가…」 코토리「아~…」 P「뭐, 아이돌들끼리 사이가 나빠지게 놔둘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코토리「타카.. 2015.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