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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2

P「아후랑 드라이브 가고 싶어」 P「하아~~~. 아후랑 드라이브 가고 싶어」 아후「아후……Zzz」 P「가고 싶지만……」 P「우왓. 그만. 이쪽으로 오지 마!」 아후「나노!」깡총 P「어이, 야! 얼굴에 달라붙지 마!!」 아후「나노나노!!」 P「앞이 안 보――」 콰-------앙 P「이건 안 되겠는데……」 아후「나노오……Zzz」 리츠코「자, 그럼 그런 쓸데없는 짓은 포기하고, 일을 해주세요~」 P「쓸데없는 짓……? 그 말은 그냥 넘길 수가 없는데」 리츠코「드라이브를 간다면 적어도 인간 여자 아이로 해주세요」 P「데이트도 아니고 괜찮잖아! 귀엽고!」 리츠코「이런 개구쟁이, 전혀 귀엽지 않아요!」 P「아니, 귀여워! 언제까지나 발정기 상태로 있었으면 할 정도로!」 리츠코「그럼 평생 달링이라고 불러 드리지 않겠어요!」 P「그래, 상관없어! 리츠.. 2014. 6. 19.
미키「아후우……」 매우 졸린 거야. 따끈따끈해서 기분 좋고. 이렇게 좋은 날에 자지 않는 건 무리야. 사무소에는 코토리밖에 없고, 매우 조용해. 응, 자버리자. 코토리, 잘 자. 그러고 보니, 저번에 꾼 꿈 재미있었지. 또 꿀 수 있다면 재미있을 텐데…… 「나노……」 아직 잠에서 완전히 깨지 못한 것 같아. 멍하게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없어. 창밖을 보니, 햇살이 반짝반짝. 아직 점심일까? ……배고파진 거야 배가 귀여운 소리를 내고 있어. 뭔가 먹을 게 없을까. 소파에서 뛰어내려 찾기로 했어. 책상 위에는 아무것도 없어. 찬장을 열어도 텅 비었어. 테이블 위에는……아, 주먹밥 발견! 「나노!」 아주 좋은 걸 발견한 거야. 무슨 맛일까? 아, 명란젓이야. 선택을 잘 했네. 포장을 벗기고, 잘 먹겠습니다. 냠하고 한 입. .. 2014.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