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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323

키타자와 시호「어쩌지. 집에 못 가게 됐어…」P「…또?」 전작 - 야부키 카나「어쩌지, 집에 갈 수가 없어요~」P「・・・」 - 19시 전 프로듀서 집 달칵 P「오케이. 도착, 도착」 P「사양말고 들어오도록 해」 시호「……시, 실례합니다」 P「그런데 정말로 억수같이 퍼부었네…시호, 타월 가져올 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P「으음…자」쓰윽 시호「감사합니다. 조금 젖었으므로 신경 쓰였거든요」 P「그거 다행이네. 시호, 네 집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있어도 괜찮아. 알겠지?」 시호「그럼 프로듀서씨가 말씀하시는 대로」방긋 시호(…말은 그렇게 했지만, 역시 조금 초조한데. 아니, 그렇다기보다 조금 긴장 돼) 시호(……오늘은 프로듀서씨 집에서 묵게 되었습니다) 시호(왜 이렇게 되었냐고 하면, 그 이유는 1시간 전 쯤에 일어났던 일 때문입니다……) ・・・・・・・・・・ - 18시가 .. 2017. 6. 21.
리오「프로듀서군이 관심을 안 가져줘~」 전작 - 코토하「프로듀서가 신경을 안 써준다」, 메구미「프로듀서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해」, 엘레나「PRODUCER한테 좀 더 관심받고 싶어!」 코노미「리오 너까지……프로듀서한테 폐를 끼치면 안 되잖아」 리오「그치마안……프로듀서군은 항상 내 말을 건성으로 받아 넘기는걸」볼 빵빵 리오「가끔은, 보자……잘 나가는 여자라는 느낌으로 남자가 다가와줬으면 하잖아!?」 코노미「아이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발언이네……」 코노미「그럼 반대로 묻겠는데……리오는 프로듀서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리오「음~……좀 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어!」 코노미「네가 애니……」 리오「뭔데~. 그럼 코노미 언니는 신경 안 써줬으면 좋겠어~?」 코노미「어른이니 그 정도 분별은 하고 있어~」 코노미「애초에 우리랑은 회식을 하고 있잖아. .. 2017. 6. 3.
엘레나「PRODUCER한테 좀 더 관심받고 싶어!」 전작 - 코토하「프로듀서가 신경을 안 써준다」, 메구미「프로듀서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해」 엘레나「KOTOHA도 그렇고 MEGUMI도 그렇고, PRODUCER의 관심을 NA만 빼놓고 듬뿍 받다니, 치사HE~!」뿡뿡 시호「챙겨달라고 가면 되잖아요. 엘레나씨, 그런 거 특기잖아요?」 엘레나「그런 게 아니YA! 좀 더 뭐랄까……PRODUCER 쪽에서 다가와줬으면 하는 거YA!」 시호「그건……확실히 부럽지만」중얼중얼 엘레나「저번에 SHIHO가 했던 것처럼, 메이드 복장을 입으면 관심을 가져주려NA!?」 시호「이, 잊어주세요!」허둥지둥 엘레나「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SEO? SHIHO, 굉장히 귀여웠으니까 말이YA~☆」방긋 시호「그, 그건 프로듀서씨가 부추겨서 했을 뿐이에요!」 시호「……그래서? 어떻게 관심을 가져달.. 2017. 6. 3.
P「어~이, 츠바사~」 츠바사「네~에. 부르셨나요~?」 P「그래. 사무 업무도 일단락 지었고, 츠바사랑 잡담이라도 나누자 싶어서」 츠바사「와~, 무슨 이야기를 할…」 츠바사「!」팅 P「츠바사?」 츠바사「지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SUBASA에요~」 P「야, 누군데. 츠바사한테 이런 걸 가르쳐 준 게. 용돈을 주지」 츠바사「있지, 사장님~? TSUBASA, 샴페인 따줬으면 하는데~?」 츠바사「안 돼?」 P「헤이, 거기 마담. 이 가게에 있는 모든 샴페인을 따줘」 코토리「누가 마담이라는 건데」 츠바사「프로듀서씨」 P「응~?」 츠바사「저, 배고파졌어요~」 P「음~. 뭐, 이후로는 사무소에 돌아가기만 하면 되니, 어디 들렀다 갈까?」 츠바사「와~! 프로듀서씨 완전 좋아~!」 P「그래. 나도 좋아해」 츠바사「정말인가요~!? 우리들, .. 2017. 6. 2.
P「뱀파이어 걸의 프로듀스는 목숨을 걸어야 한다」4 - 다음날, 765 프로덕션 사무소 P「꿀꺽, 꿀꺽. 음……푸하. 스파크 드링크씨. 오늘도 신세를 지겠습니다…」 P(그건 그렇고 어제는 정말 심한 꼴을 당했다니까……아야야. 물린 자국은 뱀파이어의 침에 포함되어 있는 황당한 능력 어쩌고 하는 걸로 하루가 지나면 사라지는 것 같지만, 통증만큼은 남아있으니까……하아) 리오「후훗, 발견! 맛있어 보이는 프로듀서군!」츄르릅 P「오, 리오. 수고」 리오「응, 수고. 그리고……오늘이야말로 내 흡혈 테크닉으로 프로듀서군을 뿅 가게 만들어 주겠어!」척 P「리오 뱀파이어는 무서운걸」 P(귀여워) 리오「그래! 더욱 무서워하도록 해! 하지만, 괜찮아. 프로듀서군도 반드시 기분 좋아질 수 있게ーー」 P「그런데 리오, 그 옷 진짜 섹시한데!? 인기 대박 아우라가 장난 아닌걸?」.. 2017. 5. 29.
P「또 신상품인가요?」오토나시 코토리「네」 - 전편 : P「신상품?」오토나시 코토리「네」 코토리「사무소를 더더욱 크게 만들고 싶으니, 수익을 더욱 추구할 거예요」 P「지금 이 사무소로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만」 코토리「아니아니, 전혀 충분치 않거든요. 사람의 욕망은 끝이 없으니까」 P「욕망의 화신이 말하면 설득력이 있네요」 코토리「그럼 첫 상품은 이쪽입니다」 【No. 1 마카베 미즈키의 트럼프】 P「미즈키의 트럼프인가요. 이건 또 소탈한 물건이군요」 코토리「뭐, 뻔하고 익숙한 게 제일 좋으니까요」 P「그럼 바로 살펴보도록 합시다……흠흠. 숫자가 늘어날 때마다 미즈키의 얼굴이 늘어나게 되어있군요」 코토리「그렇네요. 3이라면 미즈키의 얼굴이 3개. 10이라면 미즈키의 얼굴이 10인 방식이에요」 P「꽤나 재밌네요……얼굴이 계속 늘어나면 조금 무서운 느낌.. 2017.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