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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미2

765 학원 이야기 HED √SSL 2 다음 날 점심시간, 학생식당에서 돌아오니 사타케씨가 말을 걸어왔다. 미나코 「아, 스오우군. 잠시 괜찮을까요?」 P 「응? 뭐야, 사타케씨」 미나코 「우미한테 들었을지도 모르지만, 오늘 우리 집에서 신작 메뉴의 시식회 같은 걸 해요」 P 「헤~…금시초문인데」 미나코 「그래서 아는 분한테 말을 걸고 있는데, 모처럼이므로 스오우군도 부르자 싶어서」 P 「그런 거라면 기꺼이」 미나코 「감사합니다! 아, 스오우군의 친구분들도 불러주신다면 감사할 거예요!」 P 「알겠어. 몇 명 정도?」 미나코 「많은 편이 기쁘겠네요. 많은 사람의 의견을 듣고 싶으니까」 P 「오케이」 그리고 방과 후, 사람들을 데리고 사타케 반점으로 향한다. 메구미 「와~, 기대되네」 엘레나 「MINAKO가 만든 밥은 맛있으니까 말이YA!」 코토.. 2017. 5. 22.
765 학원 이야기 √HW 12 코토하의 입에서 흘러나온 말에 심장이 뛰었다. 애타게 기다리던 말, 애타게 기다리던 마음. 그것이 그녀한테서 나에게 흘러오고 있었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나는 P 「…나도」 P 「나도 코토하를 좋아해」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전한다. P 「코토하가 내 곁에 있어주며 웃어준다, 그것만으로 나는 노력할 수 있었어」 P 「코토하가 있었기에, 바뀔 수 있었어」 P 「그러니까, 제 곁에 있어주시지 않겠습니까?」 코토하를 향해 손을 내민다. 코토하 「…네!」 코토하가 내 손을 잡는다. 그리고 나는 코토하를 껴안았다. 진로를 바꾸어, 우리 집으로 코토하를 초대했다. 다행히 내일은 휴일이므로 조금 늦어진다고 해도 문제는 없을 것이다. 코토하는 지금 내 침대에 걸터 앉아있다. 집으로 돌아왔을 때, 코노미 누나는 우리를 놀.. 2016.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