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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이33

코토리「프로듀서씨. 남자투성이 총선거에요! 총선거!」 P「남자들만으로 총선거라니 누가 대체 득을 보는 건가요」 토우마「이것만큼은 진짜 아무도 득 보는 사람이 없을 텐데」 쇼타「응. 분위기도 엉망진창이고」 호쿠토「저, 돌아가도 괜찮은가요?」 료「대체 언제 들킨 거지……」 타카기「지금 나는 오토나시군이 하고 있는 생각이 더 이해가 안 간다만……」 쿠로이「이런 미치광이 같은 놀이에 어울려 줄 시간은 나에게 없다고 했는데…!」 코토리「왜 다들 그렇게 할 의지가 없으신 건가요!? 세상에 존재하는 여자들은 모두 알고 싶어 한다고요! 」 마코토「…그래서, 왜 저까지 참가해야하는 건가요?」 코토리「마코토는 왕자님이라는 이유로 필요불가결! 이것은 진리!」 마코토「하아……」 코토리「이와 같이 참가자는 8명이므로 7위부터 발표합니다」 코토리「마지막에 1위와 최하위가 동시 발표.. 2014. 2. 19.
P「군고구마」 P「낙엽은 많이 모았어?」 야요이「가득 모았어요!」 P「보자, 이 정도면 괜찮을까」 P「불 붙일게」 야요이「네!」 타닥타닥 P「응응, 좋은 느낌」 야요이「따뜻~해」 아미「얏호!」 마미「벌써 다 됐어?」 야요이「아니, 아직」 P「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돼」 아미「쳇~」 마미「추워YO!」 야요이「이렇게 손을 불 가까이 대면 따뜻해」 타닥타닥 아미「아~……」 마미「포근→해지네요」 아미「어라?」 마미「이오링은?」 P「아즈사씨를 데리고 온데」 아미「오기 전에 전부 없어져 버릴 거야!」 야요이「많이 있으니까 괜찮아」 P「그리고 아직 다 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니까 말이야」 마미「몹시 기다려지는군요」 이오리「기다렸지」 아즈사「늦어서 죄송해요」 마미「늦어!」 아미「……헉, 그건!」 이오리「이거? 붕어빵이야」 마미「마미도.. 2014. 1. 15.
쿠로이「에~. 시끄럽게 하고 있습니다」찌잉 히비키「우갸~! 넌 961 프로덕션의 쿠로이 사장! 765 프로덕션에 대체 무슨 용무야!!!」 P「라이벌 프로덕션에 확성기를 가지고 무작정 들이닥치다니……좋지는 않군요」 미키「낮잠 자기 좋게 맑게 갠 낮에 무슨 용무야?」 유키호「마, 마코토……」부들부들 마코토「유키호, 내 뒤에 숨어」 이오리「흐응. 단신으로 오다니, 좋은 담력이잖아」 타카네「영어로 말하자면『굿 담력』이군요」 아미「! 오히메찡이 영→어를!」 아즈사「최근 공부를 시작한 것 같아~」 쿠로이「에~, 시끄럽게 하고 있습니다」찌잉 하루카「그러니까 대체 무슨 용무이신가요!?」 치하야「하루카, 조심해!」 마미「돌아가라! 돌아가라!」 야요이「아. 지금 차를 내올게요~」 미키「야요이, 그러지 않아도 괜찮은 거야」 쿠로이「매번 들르는, 필요 없는 물건을 회.. 2014.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