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히나타9

P「엉덩이를 때리자」 전작 - P「앞으로는 잘못을 하면 엉덩이를 때릴 거야!」 P「・・・・」하아 코토리「왜 그러세요? 한숨을 다 쉬시고?」 이쿠「그래서 말이지! 곤란에 빠졌는데, 모모코가 도와줬어!」 모모코「별로. 모모코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 에밀리「모모코씨, 훌륭하십니다!」 세리카「대견해, 모모코」쓰담쓰담 모모코「뭔데! 머리 쓰다듬지 마!」 P「엉덩이 때리고 싶어라」 코토리「!?」 코토리「안 돼요! 리츠코씨한테 혼난 지 얼마나 지났다고요!」 P「아니 뭐랄까, 아이돌을 향한 애정이 있기에 무심코 해버린 거라고 해야 하나, 뜻밖의 사고라고 해야 하나」 코토리「방금 욕망이 확연히 삐져 나왔다고요!」 P「알겠어요, 알겠어. 저는 엉덩이를 때릴 생각은 요만큼도 없습니다. 자, 이걸로 세이프」 코토리「어떻게 생각해도 이상하거든요!.. 2017. 2. 28.
P「아이돌들에게 자택 열쇠를 건네줘봤다」5 메구미「안녕, 프로듀서! 있어?」달칵 코토리「보세요. 우리 아이돌들 중에서 동료애가 가장 깊은 메구미가 등장했어요!」 메구미「실례합니다~」 메구미「오호~. 프로듀서가 사는 집, 깨끗하잖아. 이건 점수를 높게 줄 수 있겠는데!」 메구미「어라? 저녁까지 준비해 놓다니, 프로듀서 여자력 높아~. 재밌어(웃음)」 코토리「후후~. 메구미는 평상시와 다를 바가 없군요~」 메구미「좋~아. 프로듀서의 책상은…보자…」 에로책「여어」 메구미「」 코토리「자, 그럼 사무소에서는 프로듀서씨한테 적극적인 어필을 하고 있는 메구미가, 에로책을 앞에 두고 어떤 반응을 보여줄 것인가!!」 메구미「으음…이…이건…」힐끗힐끗 메구미「그게…사람들이 흔히…에, 에로책이라고…하는 거지…」힐끗힐끗 메구미「아, 아하하. 프로듀서도 참 못 말린다니까.. 2017. 2. 25.
P「밀리 애들로 에로한 망상을 해본다」 과거작 P「제가 로리콘이라고요!?」 P「미라이한테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 시즈카「아, 네」 P「밀리 애들로 에로한 망상을 하고 싶어」 하루카「또 참으로 갑작스럽네요. 프로듀서씨」 P「오해하지 마, 하루카. 이건 중요한 사안이야」 하루카「하아, 그런가요?」 P「잘 들어. AS팀(765PRO ALLSTARS)의 에로한 망상은 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어」 하루카「저희들의 19금 SS는 넘쳐나니까요」 P「하지만 시어터팀, 밀리 애들은 그다지 에로한 시선으로 볼 수가 없어」 하루카「그렇다면 굳이 에로한 시선으로 안 보면 되잖아요」 P「하지만 굳이 그러한 시선으로 본다. 나도 마음 아프지만 밀리 애들을 위해서라 생각하면, 못 할 이유는 없어」 하루카「……」 치하야「신경 쓰면 지는 거야, 하루카」 P「일단,.. 2016. 10. 1.
765 학원 이야기 √BMC 5 나랑 츠바사는 3일 연휴를 이용해 조금 떨어진 곳으로 피크닉을 와 있었다. 듣자하니 시즈카씨가 끔찍이 아끼는 후배가 저번에 가족이랑 놀러온 곳으로, 정말로 재밌었다고 시즈카씨한테 이야기한 것 같아, 모처럼 간다면 나랑 둘이서 가라고 가르쳐준 것 같다. P 「시내에서 좀 떨어졌을 뿐인데, 공기가 좋은걸」 츠바사 「네! 그야말로 산이라는 느낌이네요!」 날씨도 좋고 공기도 맛있고, 끝내주는 피크닉이 될 것 같다. P 「산 자체는 그렇게 안 높네」 츠바사 「그러니까 인기가 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급한 경사면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완만한 산길이고, 밑으로는 숲이 있고 강도 흐르고 있어 경치가 좋았다. 거기다 조금 떨어진 반대편에는 농원 같은 것도 보였다. 산길을 두 시간 정도 걸어, 드디어 꼭대기에 도착했다... 2016. 7. 9.
코토리「아이돌과 프로듀서의 일상? 꽁냥꽁냥이에요」 - 765 프로덕션 밤 P「…」타닥타닥 코토리「…으~음」 뚜루루루 뚜루루루 달칵 코토리「여보세요. 765 프로덕션입니다. 앗, 타마키의…네…에? 알겠습니다. 프로듀서씨~!」 P「왜 그러세요?」 코토리「타마키네 부모님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타마키가 여기 있냐고 물으시는데요?」 P「에!? 타마키라면 이미 극장을 나갔…」 달칵 타마키「후암~. 두목…지금 몇 시야~?」 P「타마키! 지금까지 수면실에서 자고 있었어?」 타마키「응」 코토리「타마키. 어머니가 걱정하시고 계셔. 자」 타마키「에? 여보세요」 P「그런데 극장 수면실에서 자고 있었다니…다음부터는 주의해야겠는걸」 타마키「두목, 바꿔달래」 P「알겠어. 여보세요」 P「네. 이번 일은 죄송하게 됐습니다. 네…차로 데려다 주겠으므로. 네…」 P「타마키…데려다 줄 테.. 2016. 3. 23.
P「치마를 들춘다」1 P「아이돌들의……중학생 그룹의 치마를 들춘다」 P「딱히 이유는 없다. 굳이 말하자면 내가 팬티를 보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P「혼날지도 모르지만 뭐, 전력으로 사과를 하거나 속여 넘기거나 하면 괜찮겠지」 P「자, 아이스께끼의 신동으로 불렸던 나의 솜씨를 보여주겠어」 P「저기 있는 건……미라이인가. 어~이, 미라이~」 미라이「아, 프로듀서씨~」다다닷 P「그렇게 천진난만하게 달려오는 순간을 노려……」 P「엇갈리는 바로 그 때 힘껏 들추는 것이, 우리 아이스께끼 진권의 오의!」펄럭 미라이「헤……?」 P(아이스께끼의 진수. 그것은 들춰진 치마 안에서 딱 한 순간 비치는 팬티의 모습을 보는 것이다. 수줍어하는 처녀같이 살짝 내비치는 그 팬티의 모습을) P(그래, 한 순간. 그저 스쳐가는 듯한 한 순간, 마치 하늘.. 2016.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