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07/123

카스가 미라이「처음 뵙겠습니다, 프로듀서씨!」 처음 뵙겠습니다, 프로듀서씨! 저, 카스가 미라이에요! 잘 부탁드려요! ……어? 원하던 레어도가 아니다……라고요? 데헤헤~. 어려운 말은 잘 모르지만, 정말 열심히 노력할게요! 앞으로 잔뜩 정말로 많~은 폐를 끼쳐버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마음만큼은 제일일거라 생각해요! 잘 부탁드려- delete 처음 뵙겠습니다, 프로듀서씨! 저, 카스가 미라이에요! 잘 부탁드려요! ……어? 시라이시 츠무기가 아닌건가……라고요? 으음……저, 카스가 미라이인데…… 저, 저기! 저는 그게, 시라이시 츠무기라는 아이는 아니지만……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마음만큼은 제일일거라 생각해요! 앞으로 정말 열심히 노력할 테니까, 같이- delete 처음 뵙겠습니다. 모가미 시즈카, 14살입니다. 그런데 프로듀서.. 2017. 7. 12.
P「아이돌이 만든 맥주가 마시고 싶다」 P「요로법이라는 게 있잖아요」 코토리「아, 네……」 P「제가 예전부터 오줌에 흥미가 있었거든요? 어차피 마실 거라면 여자애 오줌을 마시고 싶다 생각해서」 코토리「그렇다면 제 오줌을」 P「그건 사양하겠습니다. 좀 더 젊은, 10대 여자애가 갓 배출한 걸 마시고 싶어요」 코토리「피요……」 P「아~, 어디 오줌을 마시게 해줄 아이돌은 없으려나~」 코토리「역시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P「그걸 어떻게든 하고 싶다 생각해, 이렇게 지혜를 짜내는 중이에요」 코토리「그 지혜를 일에 활용하면 좋을 텐데……」 P「참나! 코토리씨답지 않네요! 좀 더 분위기 타서 해보자고요!」 P「이상적인 건 누고 있을 때 입을 갖다 대서 직접 마시는 건데……자, 어쩔까」 달칵 히비키「하이사~이」 P「오오, 히비키! 딱 좋은 때 왔어!」 .. 2017. 7. 12.
P「아이돌들이 마구로였다…」 코토리「가, 갑자기 무슨 말을 하시는 건가요! 마, 마구로라니…」 P「제가 이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했으니 틀림없어요!」 코토리「손을 댔나요?」 P「아니요. 아무리 싱싱해서 맛있어 보인다고 해도 먹거나 하지 않아요!」 코토리「머, 먹다니…그럼 어떻게 아셨나요?」 P「보면 한눈에 알아요…」 코토리「프, 프로듀서씨는…경험이 상당히 풍부하시군요」 P「아니, 진짜 보면 안다니까요. 그 녀석들이 마구로로…」 코토리「그, 그 녀석들? 이럴 수가, 그렇게 많은 사람과 관계를…」 P「…관계?」 코토리「말도 안 돼…위기야, 피요쨩. 애들한테 추월당하는 것도 모자라서 포위망이 처져 틈조차 없어졌다니…」 P「일단, 봐주실래요?」 코토리「에? 저, 저기, 보여준다니!? 에!?」 P「미라이를 안고 올 테니, 잠시 기다려주세요」.. 2017.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