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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학원 이야기 HED √C13 P 「…」 프로덕션 업무를 끝내고 집에 돌아온 후,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여름 방학 숙제를 정리하려고 했지만… 어제 메구미와 같이 숙제를 하며 있었던 일이 계속해서 머릿속을 돌아다녔다. 이곳에서, 내 방에서 메구미한테 덮쳐져 키스를 당했다. 그 뒤로 메구미에 대한 생각만 계속 하고 있었다. P 「키스…라」 내 손을 입술로 가져가 봤지만, 감촉은 역시 전혀 달랐다. 손으로는 입술의 부드러움을 단 1%도 재현할 수 없었다. 그래, 손과 입술의 감촉은… P 「…응?」 뭔가가 걸린다. 다시 한 번 입술에 손을 가져가 본다. …역시 다르다. 손의 부드러움과 입술의 부드러움은 명백히 차이가 난다. 그리고 나는 메구미와 키스를 하기 전에도 입술의 부드러움을 한 번 느낀 적이 있다. 해수욕을 하러 갔을 때 느낀 것은,.. 2017. 10. 14.
코토리「섹○! ○스!」 - 9/9 765 프로덕션 사무소 코토리「섹○! ○스! 올해도 하지 못했던 섹○!」 치하야「벌써 시작됐네」 하루카「작년보다 1시간이나 빨라」 아즈사「빨리 지하실로 데려가자」 - 765 프로덕션 지하실 코토리「섹○! ○스! 올해도 하지 못했던 섹○!」 아즈사「이 지하실은 넓이만 보면 지하실이라기보다 완전히 체육관이라니까」 치하야「일단 프로듀서한테는 해외로 도망・・・출장을 가라고 했어」 하루카「마코토한테도 사무소 주위에는 접근하지 말라고 해놨어」 치하야「재작년이었던가? 남자로 오인당해서 덮쳐졌던 게」 하루카「분명 재작년. 작년에는 리츠코씨가 팬츠 슈트를 입었기 때문에 희생당했지」 코토리「섹○! ○스! 올해도 하지 못했던 섹○!」 코토리「섹○! ○스! 세, 세, 세, 세, 세, 세 ○스!」 아즈사「3년 전에는.. 2017. 10. 12.
765 학원 이야기 HED √C12 P 「욱!?」 바로 뿌리친다고 하더라도 틀림없이 힘조절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전력으로 뿌리친다면 메구미는 분명 다칠 것이다. 그것만은 꼭 피해야 한다. 메구미 「음…」 메구미는 아직 내 입술에 붙어 있다. 역시 숨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P 「큭!?」 메구미의 팔을 두드린다. 메구미 「…하아」 내 의도가 전해졌는지, 메구미가 입술을 내 입술에서 떼었다. P 「푸하! 하아…하아…메구-」 나는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셨지만, 메구미가 다시 내 입을 막아버렸다. 그리고 그것을 얼마간 반복했다. P 「하아…하아…」 메구미 「힘들었어?」 P 「그래…산소 결핍이야」 메구미 「나도 힘들었어, 계속」 P 「…이제 슬슬 설명해줘.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메구미 「알고 있는 주제에」 P 「…」 알고 있다. 이런 일을 .. 2017.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