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네쨩다요-
타카네「…」 히비키「하이사~이. 안녕, 타카네. 오늘도 빨리 왔네」 타카네「…」 히비키「왜 그래, 아무 말도 안 하고. 무슨 일 있었어?」 아카네「히비키」 히비키「안녕, 아카네. 있잖아, 타카네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있어?」 아카네「…저기 있는 저는, 제가 아닙니다」 히비키「뭔데, 타카네 같은 말투를 쓰고」 타카네「히, 히비킹~」 히비키「타카네까지 그러네. 뭐야, 아미, 마미 같이 본인을 부르고. 뭐 이상한 거라도 먹었어? 그러니까 이누미 밥은 사람이 먹는 게 아니라고 그렇게나…」 아카네「그러니까! 제가 타카네이고, 저기 있는 제가 아카네입니다!」 히비키「하아???」 히비키「…만화나 라노베에서 나올 법한 이야기인걸. 부딪힌 순간에 정신이 바뀌어 버리다니」 아카네(in타카네)「저로서도 초자연적인 현..
2018.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