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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마스373

시호「친목회인가요?」 시즈카「응. 우리들이 크레센도 블루로서 힘을 모아 열심히 해나가기 위해서는, 서로를 좀 더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시호「그런가요……」 아카네「어라? 시호링은 안 되는 것 같은데?」 레이카「어라? 그건 곤란하네요」 세리카「시호씨…안 되나요?」 시호「……잠시만 기다려주세요…이 날이라면 일단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시즈카「다행이다…그럼 그 날에 친목회를 해요!」 시호「아니, 그게…」 전원「「「네~에」」」 시호「하아…」 - 당일 시호「친목회라고 해도 뭘 하는 건 아니죠?」 시즈카「우…」 아카네「뭐, 사실 숙박회나 마찬가지지」 세리카「에헤헤. 하지만 이런 건 굉장히 즐거워요!」 레이카「나도 매우 좋다고 생각해」 시호「그런데 세리카 넌 부모님이 잘도 허락해주었네」 세리카「네! 어른도 있다고 하니, 그렇다.. 2014. 12. 20.
P「우리 사무소 아이돌은 착한 아이들뿐이다」Revenge P「우리 사무소 아이돌은 착한 아이들뿐이다」에서 이어집니다. 메구미 「정~말로 미안! 쓰고 있으니 없어져 버려서」 코토하 「이걸로 몇 번째라고 생각하는 거야? 자, 또 없어지면 정말 몰라」 에레나 「AnNyeong~!」 코토하 「안녕, 에레나」 메구미 「할짝 안녕 할짝 에레나!」할짝할짝 에레나 「Megumi, 또 프로듀서 젓가락 핥고 있는 거야?」 메구미 「그렇지만 최고인걸!」할짝할짝 코토하 「당신에게 건네준 것 만큼, 나는 못 쓰는데?」 메구미 「다음에 프로듀서 칫솔 가져올 테니까 말이야」 코토하 「뭐, 그렇다면 괜찮지만...」 에레나 「두 사람 다 변태Ne!」 코토하 「프로듀서가 썼던 마스크를 쓰고 있는 당신도 말이지...」 메구미 「맞다! 지금 프로듀서 집에 가지 않을래?」 코토하 「그거 괜찮을지도.. 2014. 12. 16.
모모코「Decoration Dreaming」 P「후우. 아이돌 룸메이트도 그럭저럭 무사히 끝난 것 같군. 일지도 다 썼고 슬슬 잘까…뭐야, 아직 10시잖아. 지금 자는 건 뭔가 아까운걸」 P「오늘은 많은 일이 있었지. 아유무가 세탁물을 제대로 널지 않아 바람에 세탁물이 날아가버린 걸 모두 다 같이 회수하거나, 모두 거품투성이가 돼서 놀거나. 나는 멀리서 보고 있었을 뿐이지만」 P「그런데 말이야, 조금만 움직이면 귀여운 아이돌들이 전부 묵고 있는 방이 있는데…시중드는 남자인 나는 혼자서 쓸쓸히 좁은 방에서 잔다고…흐흐흑」 P「이래서는 안 돼지. 뭔가 허무해졌어. 이런 때는 그냥 자버리자…」 똑똑 P「으음? 누구지…? 네~에.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달칵 P「……모모코?」 모모코「앗…오빠…」 P(모모코의 잠옷 차림…게다가 나이트 캡까지 쓰고 베개까지 .. 2014. 12. 12.
미라이「어라? 시즈카, 뭐하는 거야?」시즈카「여행 준비」 시즈카「우동 엑스포인가요!」 에서 이어집니다. 미라이「어디 가는 거야?」 시즈카「카가와」 미라이「당일치기?」 시즈카「묵게 되겠네」 미라이「며칠 정도?」 시즈카「아직 몰라」 미라이「흐~응…여행을 가는데 옷장을 가지고 가는구나~」 시즈카「응. 묵게 될 테니까」 미라이「며칠을 묵는 걸까」 시즈카「글쎄? 프로듀서 나름이지」 미라이「아, 프로듀서씨도 데려가는 거구나」 시즈카「약속했으니까」 미라이「시즈카 머릿속에서가 아니라?」 시즈카「엑스포에서 돌아오는 길에」 미라이「그렇구나~」 미라이「그런데 시즈카, 카가와에는 뭐하러 가는 거야?」 시즈카「전국 연두 우동 대회 in 사누키 2014가 열려」 미라이「아, 전에 말했던 이벤트지?」 시즈카「응. 올해는 많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 미라이「시즈카는 우동을 정말로 좋.. 2014. 12. 10.
시즈카「우동 엑스포인가요!」 http://www.udonexpo.net/entries.html P「미안, 시즈카. 신청했던 4일이랑 5일, 노력해봤는데 휴일로 할 수 없었어」 시즈카「」 시즈카「그런……………가요…………………」 P(이 세상이 끝난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P「정말로 미안해…」 시즈카「아 니 요. 일 이 니 까 요. 오 늘 은 돌 아 가 보 겠 습 니 다. 고 생 하 셨 습 니 다」 P「으, 응. 수고했어」 P「…뭐, 기뻐해주려나」 전국 마루고토 우동 엑스포 2014 in 아키타 사회「모가미 시즈카」 - 시즈카네 집 시즈카「내 꿈이…내 치유제가…」훌쩍훌쩍훌쩍훌쩍 시즈카「…우동 먹자 」 - 10월 3일 P「저번에도 전했지만 오늘부터 회장에 들어가 4, 5일에는 일을 하고, 돌아가게 되는 건 6일이야. 괜찮아?」 시즈카.. 2014. 12. 10.
코노미「PSL의 성공을 축하하며, 건배~!」 - 선술집 「「건배~!」」 코노미「꿀꺽꿀꺽꿀꺽……푸하~! 역시 일이 끝난 뒤에 마시는 맥주는 최고네!」 리오「잠시만요, 코노미 언니. 한 번에 들이키는 건 그다지 좋지 않아요」 P「그래요. 조금 천천히 마시는 편이」 코노미「좀 들이키면 어때. 지금까지 한 라이브 중 가장 큰 라이브의 뒷풀이잖아. 자자, 두 사람도 마셔, 마셔!」 P「뭐, 마시기는 하겠지만 나중에 오는 사람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안 취하도록」꿀꺽꿀꺽 리오「사무소 사람들 중에 성인들은 다 오는 거지?」 꿀꺽꿀꺽 P「네. 하지만 늦을 것 같으니, 먼저 시작하라는 것 같아요」꿀꺽꿀꺽 코노미「후우카랑 아즈사, 치즈루랑 레이카지?」꿀꺽꿀꺽 리오「그렇구나. 우리 사무소도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성인은 6명밖에 없네」 P「뭐, 중학생들이 상당히 많으니.. 2014.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