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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야요이63

야요이「............칫」 P「!?」 야요이「왜 그러세요? 프로듀서」 P「......아, 아니(기분 탓인가?)」 야요이「그럼 오늘도 열심히 하도록 해요!」 P「아, 응! 그럼 평소에 하던 걸 해볼까!」 야요이「아, 오늘은 괜찮아요」 P「에? 하지만 평소 하던 하이터치......」 야요이「......누군 좋아서 하고 있는 줄 아나」소곤 P「!? 지, 지금 뭐라고」 야요이「아무것도 아니에~요! 오늘도 기운이 넘쳐요!」 사무소 코토리「안녕, 야요이」 야요이「안녕하세요!」 이오리「안녕, 야요이」 야요이「안녕, 이오리!」 코토리「오늘은 두 사람 다 오후부터 일이지?」 이오리「응. 그런데」 코토리「그럼 부탁이 있는데.....」 야요이「부탁 말씀이신가요? 코토리씨의 부탁이라면 뭐든 들어드릴게요!」 코토리「그......볼펜을 다 써서 편의점에 .. 2014. 3. 8.
야요이「이번 촬영은 숙박을 한다고 들었어요」 야요이「프로듀서와 함께라면 천국도 기대 되요! 웃우~!」 야요이「프로듀서, 그래서 저흰 어디로 가나요?」 P「응…조금 멀리 가야 할 것 같아」 야요이「그런 가요? 갈아입을 옷은 이걸로도 충분한가요?」 P「갈아입을 일은, 없을 거야…」 야요이「??」 프로듀서는 그대로, 산 쪽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P「다왔어, 야요이」 야요이「프로듀서? 여기는 어딘가요?」 P「아오키가하라 수해를 아니?」 야요이「아, 들은 적 있어요! 선생님이 무서운 곳이라고 말씀하셨어요」 P「무서운 장소라…나는 이제 아무렇지도 않지만」 야요이「오늘 촬영은 여기서 하는 건가요?」 P「응. 나에게 있어서도 마지막 일이 될 것 같아」 야요이「에? 프로듀서, 일 그만두시는 건가요?」 P「그만둔다고 한다면, 이것도 그만두는 거겠지」 야요이「그, 그.. 2014. 2. 7.
야요이「그렇구나~. 수업참관이 있구나」 야요이「모처럼이니 사무실은 쉬고 학교를 갈까」 야요이「엄마, 있잖아. 이번 수업참관에 관해서인데……」 야요이「……아…아니, 신경 안 써」 야요이「그렇지」 야요이「두 분 다, 일로 바쁘신걸」 쵸스케「그래? 아빠도 오지 않는 구나」 야요이「미안해」 카스미「…어째서 언니가 사과하는 거야?」 야요이「마음 같아서는 내가 보러 가주고 싶은데……」 쵸스케「……바보 같은 말 하지 마, 누나」 쵸스케「수업참관을 보러 오는 사람이 없다고 침울해할 나이도 아니라고. 그렇지? 카스미」 카스미「응. 언제나 그랬는데 뭘. 괜찮아」 야요이「…………」 야요이「………두 사람 다 그렇게 말했지만」 야요이「거짓말 하고 있다는 걸, 언니는 알고 있어」 야요이「왜냐하면 외로웠는 걸. 나도」 야요이「친구들은 모두 아빠라든가, 엄마라든가…부모님.. 2013.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