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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타카네49

타카네「프로듀서는 사려증」 - 765 프로덕션 P「」안절부절 P「」안절부절안절부절 P「」안절부절안절부절안절부절 리츠코「아아아아아!! 신경 쓰여!! 바보 같이 안절부절 하지 마세요!!」 P「그, 그렇지만! 타카네가 아직 안 돌아왔는걸!!」 P「벌써 다섯 시 반이야! 다섯 시 반! 아무리 그래도 너무 늦어!」 리츠코「중학생도 아니니까 제발……」 P「봐! 밖도 벌써 이렇게 깜깜하다고!」허둥지둥허둥지둥 코토리「해지는 시간이 빨라졌으니까요~」 P「왜 그렇게 태평하신 거죠! 그러니까 혼기도 도-」 코토리「(히죽)」 P「……엇험」 P「……어둠 속에 숨은 악한에게 『챠오☆』나『챠오☆』같은 짓을 당하는 건 아닌지, 그렇게 생각하면」오싹 리츠코「그럴 리가 없-」 P「아, 안되겠어! 상상했더니 걱정되기 시작했어!!」 P「우오오오오오오!! 타카네에에에.. 2014. 10. 14.
타카네「함께 죽읍시다. 귀하」 【전편・설산심중】 우리들은 지금 눈에 둘러싸인, 산간의 온천장 여관에 와있습니다. 타카키님이 주선을 해 줘, 그렇게 되었습니다. 여론이 잠잠할 때까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여론은 더욱 가열되고 있을 뿐, 전혀 식을 기색은 없습니다. 저에 대한 건 뭐라고 하던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 분에 대한 것까지 나쁘게 말하지 않아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아무 근거도 없는 억측 때문에 생긴 누명과 소문에 프로듀서는 마음 깊이 아파고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이 저에게 있어서는 무엇보다 참기 어려웠고―― 그렇기 때문일까요? 저는 어느 제안을 했습니다. 타카네「함께 죽읍시다. 귀하」 초췌하고, 조금 야위어버린 프로듀서는 그 제안을 듣고 힘없이 끄덕였습니다. 매일 밤 잠들지 못하고, 수면제를 복용하고 자는 매일매일은 .. 2014. 7. 25.
P「바람을 피웠더니 타카네가 통곡했다」 P「제대로 사과했는데」 P「그러니까 아까부터 사과하고 있잖아」 타카네「사과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P「그럼 어떻게 하면……」 타카네「저는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저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귀하는……게다가 어째서 하필이면……히비키와……」 P「어, 어쩔 수 없었어. 그런 분위기였었고……」 타카네「분위기……였었……다고?」 타카네「저는 실망했습니다……귀하는 평소에 우유부단하면서도 그러한 곳은 확실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P「나도 가끔은 다른 것을……」 타카네「그런 변명 듣고 싶지 않습니다!」 타카네「저는 한평생을 같이하며, 결코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할 생각이었는데……」 타카네「귀하……아니, 프로듀서는 아니었던가 보군요……」 P「그런 과장된……이번 딱 한번만 할 생각이었고……응?.. 2014. 7. 18.
타카네「귀하……제 엉덩이는 어딘가 이상한 것일까요」 P「이상하지 않다 생각하는데? 무슨 일 있었어?」 타카네「사람들이 모두 입을 모아 제 엉덩이는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P「……어느 의미로 분명 위험하긴 하지」 타카네「!」 P「아, 아니, 나쁜 의미가 아니라 말이야」 타카네「위험하다는 건 대체 무슨 의미입니까!?」 P「아니…그…뭐라고 할까…」 타카네「설마 제가 알지 못하고 있을 뿐, 저는 중대한 병에 걸려있는 것입니까?」 P「진정해! 병 같은 게 아니니까 말이야!」 타카네「부탁드립니다. 저도 각오는 되어있습니다! 병이라면 병이라고 분명히!」울먹울먹 P「아니라니까! 병 같은 게 아니래도!?」 타카네「그럼 왜 다들 제 엉덩이를 보고 위험하다고 하는 것입니까!?」 P(어쩌지!? 사실을 말해야하나!? 하지만 만약 그랬다가는…) ---- 타카네『귀하…제 엉덩이를.. 2014. 7. 11.
타카네「귀하에게 선전포고를 하겠습니다!」 타카네「참으로 기이한…!」의 계속 P「…에?」 타카네「오늘은 오랜만에 귀하와 제가 휴일이 같은 날…그러니 오늘 하루에 걸쳐 귀하를 얼이 빠지게 만들어…오늘이야말로 제 포로로 만들어 보이겠습니다!!」두둥 P「…」( ゚д゚) 타카네「이상이 제가 귀하에게 하는 선전포고입니다」 P「…아, 응, 그래…뭐, 힘내도록 해」 타카네「네.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P「보자…그럼 이제 일어날까?」 타카네「아니요. 될 수 있다면 좀 더 귀하와 함께 이렇게 이불에서 뒹굴고 싶습니다」꼬옥 P「따끈하니까」쓰담쓰담 타카네「참으로 따끈따끈입니다」꼬옥 P「그래서…나를 어떻게 얼이 빠지게 만들 거야??」쓰담쓰담 타카네「하아아…그렇네요…」꼬옥 P「…생각해 놓지 않았어?」 타카네「네. 일어난 찰나에 문득 생각났기 때문에…」 P「흠」 타카네「그.. 2014. 7. 9.
타카네「참으로 기이한…!」 타카네「이것에 저항을 한지 벌써 5시간…」 타카네「톱 아이돌인 이 저를 여기까지 궁지에 몰다니…」 타카네「참으로 기이하다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타카네「하지만 저는 이제 배가 고파져 이것에 무릎을 꿇을 것 같습니다…」 타카네「그렇기에 귀하…이 갸륵한 저에게 부디 라아멘이라고 하는 든든한 원군을…!」 P「싫거든…나도 코타츠에서 나가기 싫은걸」따끈따끈 타카네「이 무슨!」따끈따끈 타카네「심술꾸러기입니다!! 귀하는 심술꾸러기입니다!! 저는 이렇게나 이 코타츠에게 저항을 하고 있는데…!」따끈따끈 P「저항이라니…이미 5시간이나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코타츠에게 삼켜졌다 해야지」 타카네「그 같은 일은 없습니다! 그 증거로…허엇!」 P「…뭐 하는 거야?」 타카네「이 같이, 아직 코타츠에서 손을 빼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2014.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