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 SS/타카네49 타카네「사무소가 불타다니……」 타카네「라아멘을……」 틱틱 타카네「기이한……」 틱틱 타카네「음……」 (온수기에 붙어 있는 메모)「고장났어요. 피요」 타카네「이 무슨……」 타카네「……」두리번 두리번 타카네「이것은, 성냥」 타카네「……」두리번 두리번 타카네「이것은, 오래 된 신문」 타카네「분명 이쪽에……」 부스럭 부스럭 타카네「이쑤시개와 나무젓가락이……」 타카네「연필을 깎고 남은 나무 조각들도 이렇게……」 타카네「나무 조각들을 신문지로 만든 봉투에 넣고」 타카네「이쑤시개와 나무 젓가락도 넣고」 타카네「라이터로……」 틱틱 화르륵 타카네「오오」 화르르륵 타카네「이처럼 불이……」 타카네「이 정도 불로는 물을 끓이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타카네「나무젓가락을 좀 더……」 화르르르르르르르륵 타카네「이 무슨, 불의 기세가……」 타카네「물을」 타카네「물.. 2013. 12. 28.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