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 그래? 그치만 "매일 아침 네가 끓인 된장국을 먹고 싶어"......이 말은 된장국에 대한 이야기잖아?
시즈카 : 역시 그렇지. 나도 이 남성은 된장국을 좋아한다고 생각해.
스바루 : 그럼 이건 어때? "전 세계가 네 적이 된다고 해도, 나만큼은 네 편이야"
시즈카 : 전 세계가 적이 된다니......이 여성은 대체 무슨 짓을 저지른 걸까......?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유리코의 표정이 절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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