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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올스타

P「그래. 아이돌을 여자친구로 삼자」1

by 기동포격 2016. 2. 5.

 -  765 프로덕션 사무소 (밤) 



P「하아……피곤해라. 요즘 들어 계속 일만 했는데, 이렇게 혼자서 있으면 뭔가 외롭지……」 


P「생각해 보면 지난 몇 년 동안 여자친구도 없고 말이야……」 


P「맞다. 이 기회에 여자친구를 만들까? 그리고 이런 업계에 몸을 담고 있으니, 여자친구는 될 수 있으면 아이돌이었으면 하는데」 


P「뭐, 말은 이래도 무리일 것 같지만 말이야. 자, 그럼 빨리 일을 끝내고 돌아갈까」 




여자친구 후보인 여자아이



하루카

치하야

유키호 

야요이 

리츠코 

아즈사 

이오리 

마코토 

아미 

마미 

미키 

히비키 

타카네 

코토리 



>>4 

 


4 :  유키호・마코토・미키




 -  다음날 765 프로덕션 사무소(저녁) 



P「으아……지쳤다」기지개


유키호「고생하셨습니다. 프로듀서」 


P「음……유키호야?」 


유키호「차 드세요」쓰윽 


P「고마워」 


미키「허니~, 일 끝난 거야~」 


P「수고했어」 


마코토「평판이 상당히 좋았어요」 


P「그건 다행인걸. 그럼 밥이라도 먹으러 갈까」




미키「만세~!」 


마코토「그래도 괜찮나요?」 


P「응」 


유키호「저기……」 


P「왜?」 


유키호「프로듀서, 오늘은 저랑 밥을 먹기로 약속하셨죠?」 


P「앗……」 



P의 선택 



1. 그럼 셋이서 먹으러 갈까 


2. 미키와 마코토를 우선시 


3. 유키호를 우선시


4. 나는 유키호랑 그런 약속한 기억 없어! 



>>12



12 :  3




P「미안. 오늘은 먼저 약속을 잡아놨던 유키호랑 밥을 먹도록 할게」 


미키「에~~~~~!! 미키도 허니랑 밥 먹고 싶은 거야~~!!」 


마코토「미키, 어쩔 수 없어. 유키호가 먼저 약속을 잡아놨고」 


미키「마코토군은 그걸로 괜찮은 거야!?」 


마코토「그건……」 


미키「미키도 가는 거야!!」 


유키호(귀찮은 년……) 


P「아아, 진짜……」 



P의 선택 



1. 내일 데리고 가줄 테니까


2. 조금은 참아!


3. 닥치라고 하잖아! 초필살 프로듀서 펀치이이이!! 



>>21



21 :  1




P「알겠어! 알겠으니까! 내일 꼭 데려가 줄 테니까, 떼 그만 써!!」 


미키「진짜?」 


P「진짜야, 진짜!」 


미키「허니, 세상에서 제일 좋아~」꼬옥 


P「그러니까 달라붙지 말라고……」 


유키호「프로듀서! 빨리 가요!!」쭈욱 


미키「앗……」 


P「그, 그럼 내일 보자!!」질질 


미키「응. 약속한 거야, 허니~!」 


마코토「어라? 나는?」

 



 -  765 프로덕션 사무소 앞 



유키호「그래서, 어디로 데려가 주실 건가요?」 


P「그건 말이지」 



P의 선택 



1. 맛있는 라면 가게를 찾아냈어


2.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괜찮아? 


3. 편의점 도시락이지


4. 야요이가 맛있는 잡초가 나는 곳을 가르쳐줬어~ 



>>27



27 : 1




P「맛있는 라면 가게를 찾아냈어」 


유키호「정말이세요? 우와아, 기대되요~」 


 


 -  라면 가게



P「도착했어」 


유키호「냄새 좋네요~」 


하루카「앗, 프로듀서씨랑 유키호!」 


P「하루카?」 


유키호「에……?」 


P「여기서 뭐해?」




하루카「이 가게가 맛있다고 잡지에 실려 있었어요」 


P「그래?」 


하루카「네. 혹시 프로듀서씨랑 유키호도?」 


P「맞아」 


하루카「그럼 같이 먹도록 해요」 


유키호「……」빠득빠득 


P「……켁. 유키호!?」 


유키호「……」빠득빠득 



P의 선택 



1. 좋아 


2. 유키호, 다른 가게로 갈까 


3. 죽어라! のヮの!! 



>>33



33 :  1




P「좋아」 


하루카「그럼 들어가요~」 


유키호「……하루카」꽉 


하루카「에?」 


유키호「……다른 속셈은, 없는 거지?」화륵 


하루카「히익!? 유키호!? 뭐, 뭔지는 모르겠지만 없어!!」 


유키호「……그럼 됐어」쓰윽 


하루카「……」




 -  가게 안



P「오케이. 다들 정했어~?」 


하루카「저는 이 간장라면으로 할게요」 


유키호「저는 된장라면으로」 


P「음~, 그럼 나는」 



P의 선택 



1. 유키호랑 똑같은 것 


2. 하루카랑 똑같은 것 


3. 너희들이랑 똑같은 라면은 절대로 안 먹을 테니까 말이야!!



>>40



40 :  2




P「그럼 난 하루카랑 똑같은 걸로」 


유키호「!!」 


하루카「커플라면이네요」 


P「그렇네」 


유키호「……」빠득빠득 




 -  몇분 후

 


점원「오래 기다리셨습니다」달그락 


P「잘 먹겠습니다」 


하루카「잘먹겠습-, 푸헉!?」첨벙


유키호「……」우득 꽈악


P「하루카!! 유키호, 뭐하는 거야!!」 


유키호「죄, 죄송해요!! 손이 미끄러졌어요~」




P「나 참, 유키호다운걸. 다음부터는 조심하도록 해」 


유키호「네~」 


하루카「」보글보글 




 -  가게 밖

 


유키호「맛있었어요~」 


P「그렇네」 


유키호「또 데려와 주세요♪」 


P「으음……」 



P의 선택 



1. 물론 


2. 마음이 내킨다면 말이지 


3. 단호히 거부한다!! 



>>48



48 : 2




P「마음이 내킨다면 말이지」 


유키호「그런가요……」 


P「그런 표정 짓지 말라니까」쓰담쓰담 


유키호「앗……」 


P「그럼 내일 보자」 


유키호「에? 기, 기다려주세요!」 


P「응?」 


유키호「저, 저기……지금부터 무슨 예정 있으세요?」




P「아니, 없는데」 


유키호「그렇다면……좀 더 같이 있지 않을래요?」 


P「으~음」

 


P의 선택 



1. 알겠어 


2. 오늘은 피곤해서 돌아가 자고 싶어


3. 아, 급한 용무가 떠올랐어



>>54



54 : 2




P「오늘은 피곤해서 돌아가 자고 싶어」 


유키호「그런가요. 그렇겠죠. 억지 부려서 죄송해요」 


P「신경 쓰지 마. 그럼 내일 보자」툭


유키호「네!」 




 -  다음날  765 프로덕션 사무소 



P「자, 그럼……오늘의 업무는」 



P의 선택 



1. 유키호랑 라디오 출연


2. 미키랑 TV 출연


3. 이오리랑 애니메이션 애프터 레코딩


4. 그 외(자유 앵커) 



>>62



62 :  2




P「미키! TV 녹화하러 가자~」 


미키「네~에!」 




 -  차 안

 


미키「있잖아, 허니」 


P「왜?」 


미키「오늘 녹화 잘 끝내면, 포상을 줬으면 하는데~」 


P「으~음」 



P의 선택 



1. 알겠어 


2. 생각해두지 


3. 절대로 싫어!! 



>>68



68 : 3



P「절대로 싫어!!」 


미키「허, 허니?」 


P「잘 들어. 아무거나 잘한다고 해서 포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 


미키「너무한 거야! 허니가 그렇게 심술궂은 말을 한다면, 이제 일 안하는 거야!」 


P「……큭」 



P의 선택 



1. 바, 방금 그건 가벼운 농담이야


2. 그럼 멋대로 해!


3. 차에서 미키를 내던진다



>>75



75 : 1




P「바, 방금 그건 가벼운 농담이야」 


미키「……」 


P「기분 풀어줘」 


미키「그럼……키스해 줬으면 하는 거야」 


P「에?」 


미키「허니가 키스해 준다면 용서해 주는 거야」 


P「……」 


미키「허니……」 


P「아, 알겠어……」 



P의 선택 



1. 입에 키스 


2. 볼에 키스


3. 지면과 키스시킨다 



>>87



87 : 2




P「알겠어. 눈 감아」 


미키「우움……」쓰윽


P「」쪽


미키「하우……」화끈 


P「이걸로 됐어?」 


미키「그렇지만 사실은 입술에 해주길 원한 거야」꼼지락꼼지락 


P「하핫……자, 그럼 빨리 방송국으로 가자」 


미키「응」




 -  녹화 후



미키「허니~, 녹화 다 끝난 거야~!!」다다닷 


P「수고했어」 


미키「미키, 오늘 어땠어?」 


P「보자」 



1. 최고로 좋았어. 역시나 미키인걸 


2. 뭐, 보통이려나


3. 원숭이가 한 것 보다 못한 내용이었어. 너, 아이돌로서 자각은 가지고 있는 거야?



>>104



104 :  1




P「최고로 좋았어. 역시나 미키인걸」 


미키「허니한테 칭찬받은 거야~」빙글빙글 


P「너무 까불지 마」 


미키「알고 있는 거야! 저기, 허니」 


P「왜?」 


미키「좀 있으면 점심이야. 그러니까 같이 밥 먹자♪」 


P「어디 보자」 



P의 선택 



1. 그렇네. 나도 배가 고파 


2. 미안. 다른 아이돌(캐릭터 이름도)의 일이 있어 


3. 혼자서 드셈



>>113



113 : 1




P「그렇네. 나도 배가 고파」 


미키「그럼 말이지, 미키가 추천하는 가게가 있어. 거기로 가자」 


P「알겠어」 




 -  주먹밥 찻집



미키「여기야!!」 


P「주먹밥 찻집……미키가 좋아할만한 가게인걸」 


미키「들어가자♪」 



땡그랑땡그랑



점원「어서오세요~」 


치하야「어머?」 


P「오, 치하야?」 


미키「치하야씨도 점심?」 


치하야「응. 프로듀서랑 미키도?」 


P「응. 미키가 여기가 맛있다고 해서」




치하야「그런가요. 이 가게의 주먹밥은 맛있어요. 특히 밤밥 주먹밥이」 


P「그, 그렇구나……」 


미키「허니도 밤밥이랑 카메하메하로 할 거야?」 


P「……」 



P의 선택 



1. 그렇네…… 


2. 미키랑 똑같은 걸로 할래


3. 절벽이 추천하는 메뉴를 먹으면 뭐가 사라질지 모르니까 사양할게 



>>127



127 :  2




P「미키와 같은 걸로 할래. 미키가 더 자세히 알 것 같으니까」 


미키「알겠는 거야! 분명 맛있을 테니까, 기대하고 있어」 


P「응」 


미키「에~, 보자……」 




 -  몇 분 후



미키「오래 기다렸지」 


P「연어에 참치, 명란젓도 있군」 


미키「자, 많이 드세요야!」 


P「잘 먹겠습니다」냠


미키「어때?」




P「오, 맛있어」 


미키「그치? 허니가 기뻐해줘서 기쁜 거야」 


P「그렇구나」 


치하야「그런데 두 사람은 사이가 참 좋으시네요. 혹시 사귀고 있다던가?」 


P「……」 



P의 선택 



1. 그렇게 보여? 


2. 아니라니까


3. 가슴도 없는데 눈도 삐었니? 절벽아 


4. 미키 같이 가벼운 여자는 내 취향이 아니야



>>134



134 :  2




P「아니라니까. 단지 일을 같이 했었기 때문에」 


치하야「그런가요」 


미키「우우~, 미키는 데이트라도 상관없었는데」 


P「그런 말 하지 마. 데이트라면 다음에 해줄게」 


미키「진짜!?」 


P「응」 


P(이렇게 말해두면 얌전해지겠지) 


치하야「……」힐끗 우물우물 


P「후우, 배부르다. 그럼……」 



P의 선택 



1. 사무소로 돌아갈까


2. 미키, 어디 잠시 들렀다 갈까 


3. 작별이다. 빈유조수여



>>147



147 :  1




 -  765 프로덕션 사무소



P「다녀왔습니다」 


코토리「앗. 어서오세요, 프로듀서씨」 


미키「코토리, 다녀온 거야!」 


P「제가 없는동안 무슨 일 있었나요?」 


코토리「그러고 보니……>>154 가 있었죠」 



코토리가 말한 사건은? 


>>154



154 :  이오리가 구토




코토리「이오리가 토했어요!」 


이오리「우엑……우에에에에에엑……」질퍽 


P「구토 히로인이라니, 니가 카구라냐」 


미키「마빡아, 더러운 거야……」 


이오리「시, 시끄-우에에에엑……」질퍽질퍽 


P「이건 중증인걸」 



P의 행동 



1. 괴로워 보이니까 약을 먹인다


2. 오토나시씨, 뒷일은 맡겼습니다!! 


3. 이 마빡 토쟁이가! 창문으로 던져버리겠어!!



>>172



172 : 3




P「이 마빡 토쟁이 녀석이!! 창문으로 던져버리겠어!!」꽈악 


이오리「에?」 


P「로켓, 퍼어어어어어어어언치!!」퍼어억


이오리「꺄아아아아아아아!」쨍그랑 휙 철퍽 


통행인『으아아아아아아! 마빡이 하늘에서 떨어졌어!』 


P「번거롭게 하는군」 


코토리「토사물은 어쩔까요」




P「오토나시씨, 부탁드립니다」 


코토리「……에?」 


P「부탁드립니다」정색 


코토리「……네」 


P「그럼 사무소가 깨끗해질 때까지……」 



P의 선택 



1. 미키, 데이트 할까?


2. 일을 찾아 올까


3. 다른 아이돌을 만난다(캐릭터는 자유) 



>>192



192 :  1




P「미키, 데이트 할까?」 


미키「괜찮아?」 


P「응. 마침 시간도 비었고」 


미키「와~아!! 가는 거야!!」꼬옥 


코토리(……리얼충 폭발해라) 




 -  765 프로덕션 사무소 앞



P「어디 좋은 곳이 있으려나?」 


이오리의 시체「」 



P의 선택 



1. 데이트라고 하면 놀이공원이려나? 


2. 데이트라고 하면 공원인가? 


3. 데이트라고 하면……(자유 앵커) 



>>206



206 :  이오리를 소생




P「이오리를 소생시킨다!」 


P「초필살! 소생 펀치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쿠앙


이오리「쿠헉!?」쿨럭쿨럭 


P「괜찮아?」 


이오리「나, 나는 대체?」 


P「마음대로 뛰어내리면 안 되지」 


이오리「에?……그랬던 거야? 으~음. 뭔가 기억이 안나」욱씬욱씬


미키「허니! 빨리~」꼬옥 


P「알겠어」




이오리「너희들 꽤나 꽁냥꽁냥하고 있잖아. 재미없어! 나도 동행시키도록 해!!」 


P「에……?」 



P의 선택 



1. 뭐, 상관없지만…… 


2. 미키랑 데이트 할 거니까 따라오지 마 


3. 한 번 더 죽어라!!



>>223



223 :  2




P「미키랑 데이트 할 거니까 따라오지 마!」 


이오리「뭣……어디서 건방지게 그런 말을 하는 거야!?」 


미키「그런 거야! 허니랑 미키를 방해하는 마빡은 차에 치여 죽어버리는 거야!!」 


이오리「너, 너희들……알겠어!! 나중에 두고 보자고!!」뚜벅뚜벅


P「자, 갈까」 


미키「응」 



미키와 갈 데이트 장소



>>237



237 :  바다




P「바다에 갈까!!」 


미키「바다야~~!!」 




-  해수욕장



P「바다다!」 


미키「바다야!!」 


P「하지만 사람이 많아……」 


아무개들「」왁자지껄 


미키「여름이니까 어쩔 수 없는 거야. 그것보다 허니!」




P「왜?」 


미키「미키가 입고 있는 수영복, 어때? 이상하지 않아?」 


P「으음……」 



P의 선택 



1. 너무나 잘 어울려. 안고 싶을 정도야


2. 보통이려나


3. 네 수영복 센스가 의심되는데? 부끄러우니까 내 5M 이내에는 접근하지 마



>>253



253 :  1




P「너무나 잘 어울려. 안고 싶을 정도야」 


미키「에?」 


P「응?」 


미키「그게……허니가 미키를 안고 싶다면, 그래도 괜찮아」 


P「에? 괜찮은 거야?」 


미키「……응」 


P「알겠어」꽈악 


미키「하후우……」머엉




히비키「뭐하는 거야, 둘 다?」 


P「에?……켁!? 히비키!!」 


히비키「흐흐~응. 두 사람은 그런 사이였어~? 전혀 몰랐어~!」 


미키「히비키, 어째서 여기 있는 거야?」 


P「그러고 보니 일이 들어가 있었지……」 


미키「그래?」 


히비키「그것보다 두 사람은 무슨 관계야?」 


P「그건 말이지……」 



P의 선택 



1. 친한 사이려나?


2. 프로듀서랑 아이돌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야 


3. 어깨에 올라타 있는 햄조를 잡아 바다로 내던진다



>>273



273 :  2




P「나랑 미키의 관계는 프로듀서랑 아이돌이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야」쓰윽


히비키「그렇구나~! 안심했어!」 


미키「……허니」추욱


P「그것보다 히비키는 일 끝났어?」 


히비키「응」 


P「그럼 셋이서 놀까」 


히비키「응! 본인, 지쳐 쓰러질 때까지 놀 거야!」 


미키「……」 


P「좋아」 



P의 선택 



1. 바다라고 하면 수박가르기!


2. 바다라고 하면 비치볼


3. 바다라고 하면……어라? 저기만 모래사장이 엄청 파여 있는데 



>>293



293 : 3




P「뭐야, 저건……」 


유키호「우후후……우후후후후……」팍팍 


P「유키호냐」 


히비키「왜 그래, 프로듀서?」 


P「아니……」 


미키「……」




유키호「앗, 프로듀서. 안녕하세요~」 


P「안녕」 


유키호「왜 저보고는 바다에 가자고 한 마디도 안 해주셨나요?」 


P「너 일 중이었잖아」 


유키호「같이 구멍을 파도록 해요~」 


P「……」 



P의 선택 



1. 미키하고 히비키랑 놀 거니까 무리


2. 알겠어. 같이 파자 


3. 기다려, 지금부터 널 생매장 시켜줄 테니까 



>>310



310 :  2



P「좋~아. 같이 구멍을 팔까!」 


유키호「정말이세요? 기뻐요」울먹울먹 


미키「허니, 미키랑 히비키는?」 


P「둘이서 놀아」 


히비키「왠지 재미없는 전개야. 그치, 햄죠?」 


햄조「키샤아아아아아아아!!」




미키「그런 건 싫은 거야! 유키호!! 미키랑 승부하는 거야!!」척 


유키호「상관없어. 받아들여 줄게!」 


P「귀찮아졌구먼」 


미키「허니, 승부의 내용을 말해!」 


유키호「반드시 이겨줄 테니까!」 


P「어디 보자」 



P가 생각한 미키랑 유키호의 승부 내용



>>324




324 :  항문 섹○ 훈련




P「항문 섹○ 훈련이다」 


미키「에?」 


유키호「헤?」 


히비키「프로듀서?」 


P「싫으면 됐고」 


미키「하, 하는 거야!」 


유키호「저도요!」 


P「좋아. 장소를 이동하자」 




 -  인기척 없는 해안



P「그럼 수영복을 내리도록」 


미키「으, 응」탱탱


유키호「네, 넷……」탱탱 


P「참 좋은 엉덩이군. 일단 미키부터」달랑 푹




미키「힉……아후우」찌걱찌걱


P「흐~음. 꽤나 좋은걸. 다음은 유키호」푹 


유키호「후, 후에에에에에에……」움찔움찔


P「과연. 그럼 판정을 내릴게」 


히비키「……」 


P「승자는……」 



P의 선택 



1.미키 


2.유키호 


3. 좋은 기회니 히비키도 해라.



>>345



345 :  3




P「모처럼이니까 히비키도 하도록」 


히비키「에……?」 


P「싫어?」 


히비키「그, 그게……햄조로는 안 돼?」 


햄조「피카피카」 


P「상관없지만 나중에 물고기 밥으로 만들 거야」 


햄조「갸아아아아아스」 


히비키「아, 알겠어」 


P「그럼 수영복을 내리도록 해」 


히비키「응」탱탱




P「히비키도 좋은 엉덩이를 가지고 있군. 그럼……」푹 


히비키「히이이이이이……」찌걱찌걱


미키「……」빠득빠득


유키호「」팍팍


P「좋아. 이번에야말로 승자를 말하지」 


세 사람「꿀꺽……」 



승자는?

 


1. 미키 


2. 유키호 


3. 히비키 


4. 햄조 



>>362



362 :  4




P「승자! 햄조!」 


햄조「츄-챠-」 


미키「미키, 그렇게나 열심히 했는데 너무한 거야……」 


유키호「말도 안 돼……저는 저런 쥐한테 진 건가요?」 


히비키「분하지만 잘 됐네, 햄조!」 


P「그럼 햄조, 놀자」 


햄조「츄-」 


세 사람「에……」 


P「그럼 가볼게!」 


햄조「작별이다, 싸움에 진 개들아」 


세 사람「……」


 


 -  765 프로덕션 사무소



P「후우, 재밌게 놀았군」 


햄조「츄♪」 


코토리「어서오세요. 프로듀서씨」훌쩍훌쩍 


P「앗, 오토나시씨」 


코토리「우우……」




P「토사물 청소, 고생하셨습니다」 


코토리「이제 시집 못가~」훌쩍훌쩍 


P「그렇게 과장하실 필요는 없잖아요」 


코토리「그치만~」훌쩍훌쩍


P「하아……」 



P의 선택 



1. 저한테 오시면 되잖아요


2. 오토나시씨라면 아직 기회가 있어요 


3. 모쏠이 이제와서 무슨 말을 하는 건가요 



>>382



382 : 2

389 : 이대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돌이 이 SS에 나오지 않기를 빈다




P「오토나시씨 만큼 미인이라면 아직 기회는 있어요!」 


코토리「정말인가요?」 


P「네! 저는 그런 오토나시씨를 응원하고 있어요!」( ・ㅂ・)و ̑̑ 


코토리「감사합니다, 프로듀서씨!」 


마코토「앗, 프로듀서. 고생하셨습니다」 


아즈사「고생하셨어요~, 프로듀서씨」 


P「앗, 둘 다 수고했어」 


마코토「어라? 프로듀서, 살이 좀 타지 않았나요?」




P「에? 아아, 바다에 다녀왔으니까」 


마코토「좋겠다. 저도 데려가 주세요」 


P「다음에 또 말이지」 


아즈사「맞다, 프로듀서씨」 


P「뭔가요?」 


아즈사「지금부터 시간 있으신가요?」 


P「으음……」 



P의 선택 



1. 괜찮습니다


2. 지금부터 마코토랑 외출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3. 할망구한테 흥미는 없습니다



>>398



398 :  2




P「지금부터 마코토랑 외출하려고 했습니다만……」 


마코토「에?」 


P「어제 일 기억 안 나? 같이 밥 못 먹었잖아」 


마코토「그건 그렇지만……」 


아즈사「괜찮아, 마코토. 프로듀서씨랑 다녀오렴」 


마코토「네, 넷. 감사합니다」꾸벅 


P「그럼 갈까. 아즈사씨, 나중에 어울려 드릴 테니까요」




아즈사「신경 쓰지 마세요. 그럼 다녀오세요」 


P「네」 




 -  도로



마코토「그래서 어디로 가는 건가요?」 


P「보자」 



P의 선택 



1. 밥이라는 건 구실이고 실은 마코토한테 할 말이 있어


2.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괜찮아?


3. 주먹밥 찻집


4. 야요이가 입이 마르도록 칭찬한 잡초



>>411



409 : 4




P「야요이가 맛있는 잡초가 나는 곳을 가르쳐줬어」 


마코토「자, 잡초!?」 


P「가자!」 


마코토「마, 말도 안 돼……」 




 -  제방



P「자! 잡초 뷔페다!」 


마코토「우우……」훌쩍훌쩍 


야요이「웃우~! 맛있는 잡초가 잔뜩 있어요!」뽁뽁 


P「오! 야요이!」


 


야요이「프로듀서! 그리고 마코토씨! 안녕하세요」걸윙 


마코토「아, 안녕……야요이」 


야요이「프로듀서랑 마코토씨도 잡초 뽑으러 오셨나요?」 


P「음~, 그게」 



P의 선택 



1. 마코토한테 잡초가 얼마나 맛있는지 가르쳐 주자 싶어서 


2. 여기에 오면 야요이랑 만날 수 있다 생각해서 


3. 잡초는 소독이다아아!!



>>428



428 :  1




P「마코토한테 잡초가 얼마나 맛있는지 가르쳐 주자 싶어서」 


야요이「정말인가요!?」 


P「응! 그치, 마코토!」 


마코토「네, 넷……」 


야요이「웃우~! 그렇다면 이 근처는 질 좋은 풀이 많아요~」 


마코토「헤, 헤에……」 


야요이「튀김으로 만들어 먹어요!」




P「그거 좋은데! 좋~아. 잔뜩 모으자~!」 


야요이「오~!」 


마코토「오, 오~」 




 - 몇 십분 후



P「음……이건? 이상한 풀이 있는데. 뭔가 컬러풀한걸」 



P의 선택 



1. 컬러풀한 잡초를 뽑는다


2. 위험해 보이니 그만둔다


3. 야요이한테 먹여 독이 있는지 확인한다



>>449



449 :  3




P「야요이~」 


야요이「뭔가요~?」다다닷 


P「이거 좀 먹어봐줘」쓰윽 


야요이「알겠어요!」우물우물 


야요이「흠흠……이건 꽤나 맛있-, 욱……」 


P「왜, 왜 그래!?」 


야요이「괴, 괴로워……」부들부들 


P「설마 독초!?」




마코토「프로듀서, 무슨 일이-……에에에에에에에에에~!」 


야요이「아아아아아아악……」부들부들 


마코토「야요이한테 무슨 일이 있었나요!」 


P「위험해, 어쩌지!? 마, 맞다!」 



P의 선택 



1. 119다! 


2. 인공호흡이다! 


3. 지켜본다 


4. 마코토! 야요이한테 전력으로 배빵을 날려줘!! 



>>461



461 : 4




P「마코토! 야요이한테 전력으로 배빵을 날려줘!!」 


마코토「하지만!!」 


P「이대로라면 야요이가!!」 


야요이「아아……강이 보여요」부들부들 


마코토「알겠습니다……」쓰윽


마코토「하앗! 마코링 마코토권! 강렬장!!」쿠앙 


야요이「윽, 우아아아아아아악……」쿨럭쿨럭 우웩


P「풀을 토했어!」 


야요이「」팅 


마코토「다, 다행이다……」휴우 


P「만약을 위해 병원으로 데리고 갈까」 


마코토「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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