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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히비키

P「765 프로덕션으로 와라, 히비키」히비키「응」

by 기동포격 2015. 7. 5.

P「미, 미안. 애들아・・・」 


마코토「갑자기 예정을 내팽겨 쳤다 싶었더니・・・」 


야요이「히비키씨랑 데이트 하셨죠」 


P「아, 아니・・그게, 우연히 거리에서 만나서・・잠시 쇼핑하는데 어울리고 있었더니, 오늘 예정을 깜박해서・・・」 


하루카「하아・・・혹시 몰래 히비키랑 데이트만 하고 있는 걸까~」 


P「그, 그렇지 않아! 생각해 봐. 그 녀석은 뭔가 가만히 둘 수가 없어서・・・」허둥지둥 


P「뭔가 쿠로이 사장한테 속아서 캐릭터를 만들고 있고・・」 


마코토「뭐・・확실히」 


P「그 주위의 모든 것을 적대하는 눈 같은 걸 어떻게 하고 싶고・・・」 


하루카「아~・・」 


P「애초에 변태라고 생각되고 있는 점도 있고・・・」 


야요이「웃우~・・・(반 정도는 맞아요~)」




~~~ 


그 뒤 많은 일이 있어――― 


ζ*'ヮ')ζ <자세한 것은 퍼펙트 선을 플레이해주세요.



히비키「오늘부터 765 프로덕션에서 신세를 지게 됐어! 잘 부탁해~!!」 


야요이「웃우~! 잘 부탁드려요!」걸윙 


마코토「잘 부탁해, 히비키!」 


하루카「잘 부탁해, 히비키」 


P「잘 부탁한다, 히비키」 




히비키「본인, 프로듀서랑 함께라면 굉장한 아이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히비키「프로듀서도 햄죠들과 똑같을 정도로 매우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가, 가족 같은 느낌・・이려나!」 




히비키「항상 같이 있으니, 프로듀서는 이제 가족 같은 기분이야!・・앗. 부부라든가, 그런 의미는 아니라고!!//」 




히비키「지금은 프로듀서도 가족이지! 그래! 프로듀서한테도 이름을・・프로타로 같은 건 어떠려나!・・・에? 안 돼?」 




히비키「보, 본인은 말이지,  프로듀서를 좋아해!・・앗, 잠깐만. 그, 그, 그런 의미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인간적인 의미로 말이지! 응!」허둥지둥




~~ 


P「오늘 너희들을 긴급 소집한 것은 꼭 이야기 하고 싶은 의제가 있어서인데・・・」 


야요이「네・・」 


P「최근의 히비키에 대해서인데・・・이름 붙이길『왜 그래!? 가나히비』」 


하루카「・・・눈에 띄게 신애도가 오르기 시작했죠」신애 : 믿고 사랑함. 또는 그 믿음과 사랑 


마코토「그리고 생기가 넘쳐요」 


P「그렇지」 



P「하지만・・・・・뭔가・・」 








P「아니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일동「!?!?!?!?」움찔





P「나는 계속 생각했어. 961에 소속되어 있던 시절의 히비키는 억지로 캐릭터를 만들었으니까, 자연체로 가면 좋겠다고」 


야요이「지금은 굉장히 자연체죠」 


P「그래・・・맞아・・전보다 인기도 많아졌지・・・」 


마코토「그럼 됐잖아요」 


P「하지만 나는 알아챘어・・나는 그 시절의・・」 


P「송곳니를 드러내고・・・결코 따르려고 하지 않는, 끝까지 버티던 그 시절의 히비키를 좋아했어・・・」 


P「억지로 강한 척 하는 그 히비키를」 


하루카「네・・?」 




P「최근 들어 히비키는 귀여워・・결혼하고 싶어・・・하지만! 하지만 말이야!」 


P「뭔가 부족한 게 아닐까~」 


P「그러니 어떻게든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어?」 


하루카「아무것도 안 해도 되요! 그, 그것보다 결혼하고 싶다니・・에에!?」 


야요이「・・・억지로 캐릭터를 만들게 하는 건 좋지 않아, 그렇게 말한 건 프로듀서인데요?」 


P「그래・・하지만 말이야, 저번에 이런 일이 있었어・・・」 




~~~~ 


히비키「우헤헤・・・어린애는 좋은걸~」 


P「히비키, 유괴하면 안 돼」 


히비키「하, 할까 보냐!・・본인은 단지 어린애가 엄청 좋을 뿐이야」 


히비키「좋아하는 것뿐만이 아니라・・・갖고 싶어! 많이 갖고 싶어! 이, 이해하지? 이 기분!」 


히비키「있잖아, 프로듀서는 아이를 몇 명 정도 가지고 싶어?」 


P「보자・・1~3명 정도려나」 


히비키「적어! 본인은 일곱 명! 아니, 열 명・・・좀 더 있어도 괜찮아!」 


히비키「어쨌든 갖고 싶어! 갖고 싶어! 언젠가 정말로・・」 


P「그, 그런 건 큰 목소리로 말하지 않는 편이 좋아」 


히비키「・・・우갸~!!///」 


~~~ 




마코토「・・・그래서?」 


P「아니, 그・・・응?」 


하루카「발언이 염려스러운 건 옛날부터 고쳐지질 않는군요」 


야요이「그것도 히비키씨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마코토「그것보다 방금 에피소드 뭔가 관계있나요?」 


P「・・・・・・・・」 




P「하지만 말이야~」 


마코토「아직도 뭔가?」 


P「저번에도 이런 일이・・・」 




~~~~ 


히비키「에헤헤. 프로듀서! 오늘은 선물이 있어」 


P「오오・・이건 머플러랑 장갑에 스웨터・・전부 뜨개질로 만든 거잖아」 


히비키「전부 걸쳐봐! 감상을 들려줘」 


P「여기서 그러면 덥잖아・・」 


히비키「그럼 서늘한 곳에 가자! 최근에 생긴 설산랜드!」 


P「응・・괜찮긴 한데」 



~ 이동 ~



히비키「그래서 어때?」 


P「응, 최고야. 소중히 쓸게」 


히비키「정말로!? 만세~! 여, 열심히 만들었어!」 


히비키「그, 그러니까 그・・・」엣취


히비키「뭐 좀 빌려줘・・・추워」 


P「・・・・」 


~~~~~ 




야요이「그래서?」 


P「아니, 그 녀석 너무 바보잖아」 


하루카「・・・옛날부터 그런 점이 고쳐지지 않네요」 


마코토「옛날이라고 해도 그렇게 오래 된 건 아니지만 말이야」 


야요이「방금 에피소드는 뭔가 관계있나요?」 


P「아니・・・・・・그」 




P「뭔가 히비키를 생각하면 걱정이 돼서 밤에도 잠을 이룰 수 없다고 할까・・・」 


P「지켜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버려서・・・일까」 


P「어쨌든 요즘 히비키가 엄청 신경 쓰여서 계속 눈으로 좇는다고 할까」 


P「히비키를 볼 때마가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할까・・・」 








P「이거 무슨 병이려나」 


마코토「에?」 


야요이「뭣」 


하루카「잠깐만요」 




P「그래서 츤츤 히비키로 되돌릴 계획인데・・・」 


마코토「」 


P「듣고 있어?」 


하루카「」팅 


P「야아」 


야요이「・・・・」 








ζ*'ヮ')ζ< 평생 SP 하던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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