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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장편 완결/P「시호의 부끄러워하는 표정을 좋아해」

P 「무녀복을 입은 코토하를 좋아해」

by 기동포격 2015. 11. 7.

메구미 「프로듀서. 그 마음 잘 알아」


P 「메구미」


메구미 「무녀복을 입은 코토하는…뭐라고 할까…그 미소만으로 1년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지!」


P 「메구미」


메구미 「프로듀서」



꽈악



P 「우리들은 지금부터 절친이다」


메구미 「응, 잘 부탁해!」


P 「그러니 코토하, 좋은…미소입니다」


코토하 「에? 네, 넷. 잘 부탁드립니다」





P 「웨딩드레스를 걸친 코토하를 좋아해」


메구미 「프로듀서, 그 마음 잘 알아」


P 「메구미」


메구미 「웨딩드레스를 걸친 코토하는…뭐라고 할까…평생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어지지」


P 「메구미」


메구미 「프로듀서」



꽈악



P 「우리들은 지금부터 죽마고우다」


메구미 「응, 잘 부탁해!」


P 「그러니 코토하, 웨딩드레스를 입어주지 않을래?」


코토하 「…네」 





P 「딜러를 하고 있는 코토하를 좋아해」


메구미 「프로듀서, 그 마음 잘 알아」


P 「메구미」


메구미 「딜러를 하고 있는 코토하는…뭐라고 할까…서로의 몸을 걸고 승부해서 압승하고 싶어지지!」


P 「메구미」


메구미 「프로듀서」



꽈악



P 「지금부터 우리들은 한 패다」


메구미 「응, 잘 부탁해!」


P 「그런데 코토하는 그렇게나 가슴이 컸던가?」


메구미 「아아, 그건 포토샵으로…」


코토하 「메구미」


메구미 「네」 





P 「플루트를 불고 있는 코토하를 좋아해」


엘레나 「프로듀서, 그 마음 잘 알A~!」


P 「엘레나」


엘레나 「KOTOHA가 부는 FLUTE는…뭐라고 할까…듣고 있으면 NA, 마음이 굉장히 편안해JYEO~!」


P 「엘레나」


엘레나 「프로듀서」



꽈악



P 「우리들은 지금부터 아미고다」


엘레나 「에헤헤…잘 부탁해!!」


P 「그러니 코토하, 한 곡 불어 봐줘」


코토하 「네」 





P 「간호사복을 입은 코토하를 좋아해」


메구미 「프로듀서, 그 마음 잘 알아」


P 「메구미」


메구미 「간호사복을 입은 코토하는…뭐라고 할까…날 감금해 제가 평생 치료해 드릴게요, 라고 해줬으면 하지!」


P 「메구미」


메구미 「프로듀서」


P 「우리들은 지금부터 파트너다」


메구미 「응, 잘 부탁해!」


P 「그러니 코토하, 감금해서 치료해줘」


코토하 「프로듀서는 그쪽 노선이 취향이세요?」 





P 「일본옷을 입은 코토하를 좋아해」


메구미 「프로듀서, 그 마음 잘 알아」


P 「메구미」


메구미 「매화도 예뻤지만 말이야, 코토하는 그 매화보다 더 예뻤지!」


P 「메구미」


메구미 「프로듀서」



꽈악



P 「지금부터 우리들은 프렌드다」


메구미 「응, 잘 부탁해!」


P 「코토하, 예쁘구나」


코토하 「에!? 저, 저기. 네. 가, 감사합니다…」 





P 「수영복을 입고 준비 운동을 하는 코토하를 좋아해」


메구미 「프로듀서, 그 마음 잘 알아」


P 「메구미」


메구미 「수영복을 입은 코토하는…뭐라고 할까…가슴은 작은데 에로하지!」


P 「메구미」


메구미 「프로듀서」


P 「지금부터 우리들은 찰떡궁합이다」


메구미 「응, 잘 부탁해!」


P 「그러니 코토하, 에로해」


코토하 「…제 가슴, 역시 작군요」 





P 「줄넘기를 하고 있는 코토하를 좋아해」


메구미 「프로듀서, 그 마음 잘 알아」


P 「메구미


메구미 「줄넘기를 하고 있는 코토하는…뭐라고 할까…실은 미세하긴 하지만 가슴이 흔들리고 있지. 그게 정말로 끝내준다니까!」


P 「메구미」


메구미 「프로듀서」



꽈악



P 「지금부터 우리는 동료다」


메구미 「응, 잘 부탁해!」


P 「코토하, 나는 가슴이 작아도 신경 쓰지 않아」


코토하 「하아, 그런가요」 





P 「치어걸을 하고 있는 코토하를 좋아해」


메구미 「프로듀서, 그 마음 잘 알아」


P 「메구미」


메구미 「치어걸을 하고 있는 코토하는…뭐라고 할까…코토하한테 응원 받으면 한없이 노력할 수 있어!」


P 「메구미」


메구미 「프로듀서」



꽈악



P 「우리들은 지금부터 벗이다」


메구미 「응, 잘 부탁해!」


P 「그러니 코토하, 응원해주지 않을래?」


코토하 「네, 넷! 프로듀서! 힘내주세요!」 





P 「코토하를 좋아해」


메구미 「…프로듀서, 그 마음 잘 알아」


P 「메구미」


메구미 「코토하는…귀여우니까 말이야」


P 「메구미」


메구미 「프로듀서」



꽈악



P 「우리들은 지금부터 둘도 없는 친구다」


메구미 「응, 잘 부탁해」


P 「코토하, 좋아해」


코토하 「네, 넷. 부족한 몸이지만…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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