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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코59

P「친애도 표시기?」[앵커, 콤마] (3) 396 : 사요코 콤마 : 3 사요코「뭐야, 프로듀서잖아」 3 코토리「딸꾹…」 P「…」 사요코「무슨 용무라도 있으세요?」 P「아니, 붕어빵을 마음대로 먹어서 미안해」 사요코「별로, 이제 됐습니다」 P「사과로 고져스 세레브 붕어빵을 사올 테니까」 사요코「…츠부앙으로 부탁드립니다」 P「알겠어」 사요코「…심술궂은 태도를 취한 것에 대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P「아니, 내가 잘못한 거니까 신경 쓰지 마」 사요코「하지만 남의 것을 마음대로 먹지 말아주세요」 P「응…미안」 코토리「그래서 정말로 붕어빵을 드셨나요?」 P「설마요. 제가 츠부앙 붕어빵을 먹을 리가 없잖아요」 코토리「그러시겠죠. 그렇다면 어째서?」 P「타카네가…」 코토리「아~…」 P「뭐, 아이돌들끼리 사이가 나빠지게 놔둘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코토리「타카.. 2015. 2. 21.
P「이래서야 648 프로덕션인걸…」 648 = むしば 충치 모모코「오빠, 어디 가는 거야?」P「좋은 곳」 에서 계속 - 765 프로덕션 미키「허니! 미키랑 데이트 가는 거야! 데이트 가는 김에 치과도 가는 거야!」 P「드디어 직접적으로 밀고 들어오기 시작했군. 너희들…치과정도는 혼자서 갈 수 있잖아?」 미키「허니랑 같이 가는 게 아니면 싫어!」 P「억지부리지 마…그런데 왜 갑자기 충치가 유행하기 시작한거야?」 하루카「765 프로덕션이 아닌 648 프로덕션이에요! 프로듀서씨!」 치하야「하루카…아무리 나라도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P「하지만 아이돌+사무원 해서 50명이나 충치가 생겼으니…648 프로덕션이라고 바보 취급당해도 어쩔 수 없지」 하루카「충치가 생기지 않은 사람은 프로듀서씨랑 리츠코씨 뿐이니까요」 P「아이돌 건강관리도 제대로.. 2015. 1. 31.
모모코「오빠, 어디 가는 거야?」P「좋은 곳」 모모코「좋은 곳이라고 하면 몰라」(눈가림) P「좋으니까, 좋으니까」 모모코「?」 P「자, 도착했어」 모모코「이제 벗어도 괜찮아?」 P「괜찮아」 모모코「으음…여기…어디?」 「여어, P씨」 모모코「」움찔 P「여어, 오래만」 「…그 아이야? 말했던 게」 P「맞아. 잘 부탁할게」 「아직 어린데…불쌍하게…」 모모코「오빠!?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야!?」 P「그럼 난 나중에 올 테니까」 「오~케이」 모모코「오빠!? 오빠!!」 P「그럼 가볼게, 모모코. 힘 내」 「자, 이쪽이다」 모모코「싫어! 놔줘! 오빠, 살려줘! 오빠!」 쾅 「싫어! 하지 마! 놔줘! 살려줘, 오빠!」 「조용히 해줘. 집중할 수가 없잖아…」 「히익! 하지 마. 그런 걸 내 몸에 대지 마!」 「…억눌러줘」 「알겠습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악!!.. 2014. 12. 28.
모모코「Decoration Dreaming」 P「후우. 아이돌 룸메이트도 그럭저럭 무사히 끝난 것 같군. 일지도 다 썼고 슬슬 잘까…뭐야, 아직 10시잖아. 지금 자는 건 뭔가 아까운걸」 P「오늘은 많은 일이 있었지. 아유무가 세탁물을 제대로 널지 않아 바람에 세탁물이 날아가버린 걸 모두 다 같이 회수하거나, 모두 거품투성이가 돼서 놀거나. 나는 멀리서 보고 있었을 뿐이지만」 P「그런데 말이야, 조금만 움직이면 귀여운 아이돌들이 전부 묵고 있는 방이 있는데…시중드는 남자인 나는 혼자서 쓸쓸히 좁은 방에서 잔다고…흐흐흑」 P「이래서는 안 돼지. 뭔가 허무해졌어. 이런 때는 그냥 자버리자…」 똑똑 P「으음? 누구지…? 네~에.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달칵 P「……모모코?」 모모코「앗…오빠…」 P(모모코의 잠옷 차림…게다가 나이트 캡까지 쓰고 베개까지 .. 2014. 12. 12.
모모코「오빠를 체포했더니 큰 문제가 생겼다」 모모코「저기, 오빠. 오빠를 체포해도 돼?」 P「갑자기 무슨 소리야」 모모코「앗, 말하는 방식이 나빴지. 이 핑크 수갑 말이야, 이걸로 범인을 똑바로 잡을 수 있는지 신경이 쓰여서 말이야」 P「그런건가. 그럼 좋아」 모모코「고마워, 오빠! 그럼…범인아, 각오해라~!」 P「우왓~! 붙잡혔다. 로리콘 용의로 체포됐다~」찰칵 모모코「옛날에 방영된 드라마에서는, 경찰관이 자기 손목에 이렇게 수갑을 채워서 범인이 도망치지 못하게 해」찰칵 P「본 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모모코「흐흥. 이로서 오빠는 모모코에게서 도망칠 수 없어♪」 P「그건 그거대로 매력적…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하지만 이래서는 촬영을 할 수 없으니까, 풀어줘」 모모코「에~, 벌써? 뭐, 하긴 오빠가 옆에 있어도 촬영에 .. 2014.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