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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204

마미「오, 오빠도…그…혼자서, 하는 거야…?」 P「어이, 마미. 지난 번 그라비아 촬영 좋았어」 마미「아, 응…그, 그거라면 마미 벌써 봤어!」 P「그래? 뭐, 이번에는 잡지가 먼저 나와 버렸지만… ・・・?, 마미? 왜 나한테서 멀어지는 거야?」 마미「에! 아, 아, 아무것도 아니야!」 (학교에서 남자들이 이야기 했어…아즈사 언니의 그라비아를 보고 그 …한다고…) P「마미?」 성큼성큼 마미(그, 그러니까 분명히 오빠도…스스로…자신의 걸…) (모, 몰랐어. 그런 걸 하다니…///마미가 찍은 그라비아도…혹시…) P「어이, 마미」 탁 마미「꺄아아아악!」 리츠코「무슨 일이야!」 이오리「잠깐! 뭐야, 방금 비명!」 아즈사「어머어머~. 마미 얼굴이 새빨개~」 이오리「잠깐 너…전부터 변태라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드디어…」 마미「이, 이오링! 아니라니까! 바퀴벌레.. 2014. 2. 10.
P「미키에게 정나미가 떨어졌다」 P「이제 충분해!」 P「이제 참는 것도 한계야!」 코토리「오오, 화가 많이 나셨네요」 P「아, 코토리씨…」 미키「미키가 무슨 일이라도?」 P「예! 너무해요, 진짜」 코토리「헤에」 미키「정말 화가 나는 거야!」 유키호「무슨 일이야?」 미키「저기, 들어봐! 허니는 정말 너무한 것 같아!」 유키호「에, 프로듀서가?」 미키「응」 미키「그게 말이야……」 P「어제…미키가『좋아해』라는 말을 20번밖에 해주지 않았어요!」 코토리「……」 미키「어제…허니가 『수고했어요 뽀뽀』를 해주지 않은 거야!」 유키호「……」 코토리(하아…) 유키호(하아…) 코토리「……그래서?」 P「정말 화가 나서 『수고했어요 키스』도 해주지 않았어요」 P「그랬더니」 미키『허니 따위 정말 싫어!』 P「……그런 말을」 코토리「헤-」 유키호「…그래서?」 .. 2014. 2. 10.
미키「저기저기, 허니」 미키「저기저기, 허니」 P「응?」 미키「미키, 조금 갖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P「뭘?」 미키「허니의 아기」 P「갖고 싶어?」 미키「응」 P「안 돼」 미키「에?」 미키「저기저기, 허니」쭈욱쭈욱, 쭈욱쭈욱 P「뭐야?」 미키「과자가 무서워!」 P「하아?」 미키「뜨거운 차도 무서워!」 P「응?」 미키「어라…?」 P「뭐하는 거야?」 미키「이렇게 하면…뜨거운 차랑 과자를 준다고…」 P「그럴 리 없지」 미키「저기저기, 허니」콕콕, 콕콕 P「왜-?」 미키「봐봐, 현역 아이돌이 학교 수영복을 입고 있다구?」아잉~♥ P「…」 미키「어, 어라?」 P「옛날 학교 수영복이 아니면 안 돼」 미키「쳇」 미키「저기저기, 허니!」팟 P「왜, 왜 그래?」 미키「거유는 바보가 아닌 거야!」 P「…하아?」 미키「거유는 바보가 아닌 거야!」.. 2014. 2. 10.
P「아이돌을 우리 집으로 부르자!!」 리츠코「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P「이제, 편의점 도시락은 질렸어」 P「그러니까 아이돌에게 밥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거다!!」 리츠코「그런 경솔한 행동은 하지마세요」 P「큭……좋은 작전이라고 생각했는데……」 리츠코「정말, 프로듀서도 참……」 리츠코「어, 어쩔 수 없네요. 제가 프로듀서 집에 식사를 만들러 갈게요」 P「지, 진짜?」 리츠코「진짜에요. 앗, 하지만 너무 공들인 요리는 무리에요」 P「그럼 햄버그가 먹고 싶어」 리츠코「풉……정말 어린애 같으시네요. 프로듀서♪」 하루카「크으윽」 리츠코「먼저 가서 밥을 만들어 두면 되는 거죠?」 P「응, 미안해. 방이 어질러져 있을 텐데, 그건 신경 쓰지 마」 리츠코「네네. 잘못 손대었다가 이상한 거라도 나오면 곤란하니까요」 P「어이어이~」 리츠코「그럼, 먼.. 2014. 2. 10.
코토리「한 번 죽었던 프로듀서씨」(상) 달칵 P「저기……」 코토리「네. 무슨 용무이십……에?」 리츠코「역시, 갑자기는 믿지 못하겠어요」 P「뭐, 그렇겠지」 리츠코「하지만 눈앞에 있어요」 리츠코「믿을 수 밖에 없겠네요…」 미키「믿든 안 믿든 그건 아무래도 좋은 거야! 리츠코는 너무 현실주의자라고 생각하는 거야 」 리츠코「그런 말을 어디서 배운 거야. 그리고 이름 뒤에 씨를 붙이라고 했지. 이 짱구녀」 이오리「」움찔 미키「미키는 짱구녀가 아닌 거야! 굳이 말하자면 마빡이가 짱구녀라고 생각하는데. 마빡만」 이오리「마빡, 마빡거리지 마! 그리고 리츠코는 굳이 말하자면 로맨티스트야」 리츠코「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이오리!!」 이오리「하지만 사실이잖아?」 타카네「로맨티스트……로맨, 집행관…체포? 기이한」부들부들 히비키「몽상가라는 의미야. 피요코 같.. 2014. 2. 9.
하루카「프로듀서씨가 베개영업을 하고 있는 영상이 유출!?」(하) P「다녀왔습니다」 야요이「앗, 프로듀서!」 아즈사「어머어머. 고생하셨어요」 P「미팅하는 중이었어?」 리츠코「네. 다음 프로그램에서 할 라이브에 대해서. ……그리고 이오리? 할 말이 있지 않았어?」 이오리「왜, 왜 내가 해야 하는 건데!」 P「응? 무슨 일 있어?」 이오리「별로……인사를 하고 싶었을 뿐이야」휙 리츠코「정말, 이 애는 또 이렇게……」 아즈사「이번 돔 라이브. 매우 기대 된다고」 야요이「아까까지 그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이오리「잠깐, 말하지 마! 정말!」 이오리「어……어쨌든, 요즘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고, 그……고, 고마워. 프로듀서……이것 뿐이야!」 P「하하하. 천만에. 나야말로 기대하고 있으니까 열심히 하도록 해」 이오리「당연하지! 이 이오리의 힘으로 돔에 있는 좌석의 2배가 될 .. 2014.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