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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204

P「생일 축하해, 미키…그리고 나」 P「후우~…」 미키「앗, 허니! 일 끝났어?」 P「대충. 조금 더 걸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전 중에 끝나서 다행이야」 코토리「후후. 프로듀서씨도 참. 오늘이 미키의 생일이라서 그런지 힘이 넘치시는 것 같네요」 미키「정말!? 미키를 위해서!?」 코토리「응. 요즘에는 밤늦게까지 남아서 할 정도로 노력하고 있는 것 같던데」 P「코토리씨, 그건 말하지 않는 편이 멋있어 보이니까」 미키「고마워, 허니! 미키, 기쁜 거야!」팍 P「앗. 어이! 그러니까 달라붙지 말라고」 미키「…」지긋이 P「응? 왜 그래?」 미키「…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긴 거야」 P「그래? 하하…나도 이제 그런 나이가 다 됐나」쓱쓱 미키「허니…괜찮아?」 P「괜찮다니까. 자, 시간도 없으니 슬슬 가자」 미키「아…응!」 코토리「17시까지는 돌아와 주세요.. 2014. 1. 9.
타카네「…메이드 마스터」 타카네「…그럼, 저부터 시작인 것 같군요.…아자…!」꽉 타카네「…후후. 어서오십시오. 귀하…아니」 타카네「…주…주인…님」 타카네「…(부끄)///」화끈 타카네「…음, 음음」엣헴 타카네「주인님? 업무, 수고하셨습니다」 타카네「…저녁식사를 드시겠습니까? 목욕을 하시겠습니까?」 타카네「…아니면…(부끄)///」 타카네「…타카네…로 하시겠습니까?」치켜뜬 눈 타카네「…주인님은 심술궂으십니다…」화끈 타카네「…저는 저녁식사 준비를 하고 오겠습니다. 주인님은 목욕을 하고 와주십시오」뚜벅뚜벅뚜벅 타카네「…아, 한 가지 잊었습니다. 주인님」멈칫 타카네「…저는…밤에, 입니다」 타카네「…후훗」 타카네「…하아…」머엉 타카네「…역시 주인님은 멋지십니다…섹시하다고, 부르는 것이옵니까」 타카네「…아니요. 신경 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2014. 1. 8.
아마미 하루카「아우터 존?」 아우터 존 - 정식판의 출판사는 대원씨아이, 제목은 [아우터 존(The Outer Zone)]으로 2003년 7월에 전 15권으로 완결. 신비스런 안내인 미저리가 보여주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또다른 현실밖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늑대인간이나 살인마, 악마로 변한 광신도 엄마, 저주받은 인디언 머리 등 독특한 소재를 가진 이야기들이 각각의 에피소드 형식으로 나와있습니다). P「해냈구나, 미키! 오늘 라이브는 대성공이야!」 미키「에헤헤. 허니 덕분이야~」 P「이 상태라면 A랭크도 꿈이 아니야! 미키라면 진짜 톱 아이돌이 될 수 있어!」 미키「그것도 허니의 덕분인거야. 미키 혼자서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고 미키는 생각하는데」 P「이 기세로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미키!」 미키「응! 허니, 사랑해!」 하.. 2013. 12. 28.
마미「제미니 01이 커맨드 포스트에. 오빠를 발견했다」 마미「곁에 있는 여성은 중장년…반복한다. 곁에 있는 여성은 중장년…연인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코토리「커맨드 포스트(본부), 상황접수. 제미니 01은 그대로 미행을 계속하라」 마미「제미니 01 접수완료. 오버」 아미「제미니 02가 커맨드 포스트에. 목표물을 회수했다」 코토리「잘 했다, 제미니 02. 귀환하라」 아미「오케이. 제미니 02는 통신을 끊겠다…응훗후~ 오빠 팬티…」 마미「제미니 01이 커맨드 포스트에. 오빠는 마트로 들어간 모양…앗!?」 코토리「보고하라, 제미니 01」 마미「여성이…오빠와 마트에서 야채를 사고 있다!」 코토리「그곳에서 대화는 들리나? 제미니 01」 마미「해보겠다!」 P母「자, 어차피 넌 혼자 사느라고 똑바로 된 음식 안 먹고 살잖아!」 P「갑자기 찾아왔다고 생각했더니 잔소리하.. 2013. 12. 26.
P「미키를 무시한다」 미키「허니를 무시한다」 P(요즘 미키의 어프로치가 진심으로 위험해…이쯤에서 일단 미키를 진정시키위해) 미키(미키가 아무리 어필해도 허니는 미키의 마음을 깨닫지 못하는 거야…눌러서 안 되면 반대로) P・미키(무시해보자) P「!」멈칫 미키「!」멈칫 P(미키가 어떤 액션을 취하더라도…말을 걸면 안 돼!) 미키(침착하는 거야…여기서 말을 걸었다간 미키의 패배인거야) P「……」 미키「……」 P「……」종종걸음 미키「……」종종걸음 P(…미키 녀석. 왜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거지…평소라면 달려들 타이밍이잖아…) 미키(허니도 너무해. 인사정도는 해주면 좋을 텐데…) 하루카「그래서 말이에요」 P「응응」 미키「다녀왔습니다~인거야」 P「!」 미키「!」 P「……」 미키「……」 치하야「눈과 눈이 마주친~ 순간, 좋아한다고 깨달~았어~♪」 하루카「치하야.. 2013. 12. 26.
미키「오니기리파~」 후드득……후드득…… 미키「에……거짓말……」 미키「……」 끼익 빠직빠직 하루카「미, 미키! 뭐 하는 거야. 그런 곳에 있으면 위험해!」 미키「하루카……」 하루카「사무소 빌딩이 무너지고 있어! 빨리 이리로 와!」 마코토「……」꿀꺽 미키「……미, 미키는 말이지……그……」 하루카「됐으니까 빨리!」 미키「알겠는 거야……」 미키「……」부들부들 하루카「……」 마코토「……」 마코토「미키」 미키「!」움찔 마코토「……아니……미안. 아무것도 아니야……」 미키「……」 빠직빠직 위험하니까 여길 벗어나 주세요 미키「……」 마코토「……」 하루카「……왠지」 마코토「에?」 하루카「……왠지 무섭네!」 미키「하루카……?」 하루카「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에헤헤. 갑자기 빌딩에서 폭발이……일어나다니……」 마코토「그, 그렇네! 아하하!.. 2013.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