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요코20

코토하「프로듀서랑 꽁냥꽁냥 하고 싶어」 ーー 사무소 ーー 코토하「프로듀서랑 꽁냥꽁냥 하고 싶어」 엘레나「또 갑작스럽게 튀어나왔NE」 메구미「또 갑작스럽게 튀어나왔군」 코토하「갑작스럽지 않거든. 계속 참고 있었거든」 코토하「꽁냥꽁냥하고 싶달까, 응석을 부려주거나 응석을 부리게 해주는 거라도 괜찮지만」 엘레나「KOTOHA는 PRODUCER를 진짜진짜 좋아하니GGA」 메구미「옆에서 보고 있으면 전부 다 알 수 있지」 코토하「엘레나랑 메구미도 그렇잖아?」 엘레나「MULRON이YA♪」 메구미「냐하하~///」 코토하「하지만 프로듀서한테 갑자기『꽁냥거리게 해주세요!』라고 할 수 없잖아?」 엘레나「NA는 하겠지MAN」 코토하「키스해주세요, 안아주세요라고 못 하잖아?」 메구미「그건 NA도 못하겠네~」 코토하「그러니까,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싶어서」 코토하.. 2018. 4. 19.
P「이상한 힘 때문에 우리 집 목욕탕이랑 아이돌들의 목욕탕이 연결되었다」 - P가 주거 중인 맨션 P「하아~, 물 좋고…」첨벙 P「역시 샤워보다는 탕에 몸을 담그는 게 피로가 잘 풀린다니까」참방참방 P「오늘은 조금 오래 있도록 할까…」참방 드르륵 P「응?」 시즈카「어?」알몸 P「……」 시즈카「……」 꺄아아아아아아아아!! 시즈카「이게 무슨 일인가요……!」 시즈카「프로듀서가 왜 저희 집 목욕탕에 계시는 거죠!?」 P「아니아니! 여긴 내가 살고 있는 맨션이거든!? 아무리 봐도 우리 집 목욕탕이잖아!」 시즈카「마, 말도 안 돼」 시즈카「…분명 목욕탕 모습도 그렇고 크기도 그렇고 놓여 있는 샴푸도 우리 집과는 달라. 어떻게 된 거야…」 P「의심이 풀린 것 같군」정색 시즈카「됐으니 빨리 앞을 가려주세요!」 시즈카「그, 그래! 한 번 돌아갔다 오면 분명…!」드르륵 P의 방『어서와. 프로듀.. 2018. 1. 24.
P「【바】가 따라다니는 일상」 츠무기「혹시, 당신은……바보인가요?」 P「아니, 아닌데……라고는 생각하는데」 츠무기「참나……그럼 제가 왜 어이없어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계십니까?」 P「으으음……어째서일까」 츠무기「오늘은 그 가게에 다시 한 번 같이 일본식 스위트를 먹으러 가기로 약속하셨지 않습니까」 P「앗, 그랬지! 바로 일을 처리할 테니, 잠시만 기다려줘!」 츠무기「참나……」 코노미「오늘의 라이브 뒷풀이는……여기서 하도록 할까!」 츠무기「여기는, 혹시……바인가요?」 코노미「앗, 그랬었지. 오늘은 츠무기가 있었지」 P「그렇네요. 그러므로 오늘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하도록 할까요」 코노미「으~음. 하지만 오늘은 모처럼 기분이 좋으니, 술이 마시고 싶단 말야」 P「그렇다면 이렇게 하죠.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이 근처에 맛있는 이탈리아 요리.. 2017. 7. 10.
나나오 유리코「안나는 반죽음 쪽으로 할까?」 안나「...에?」 안나「유리코씨가...부엌에서...험악한 말을...」 안나「...아니. 안나, 알고 있어요」 안나「이런 때는 대체로...잘못 들은 경우가 많아......」 안나「한 번 더...들어서...확인하자」 유리코『으~음. 아니면 몰살 쪽으로 할까?』 안나「.........잘못 들은 게, 아니었어...!」 안나「프로듀서씨, 살려줘...!」 P「왜 그래, 안나? 스타크래프트를 하다가 오리지날 마지막 미션에서 딱 한 번 저장을 하고 시스템 복원을 했는데, 스타크래프트를 켜봤더니 세이브가 날라간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안나「됐으니까, 이쪽으로 와서...몰래 들어봐...!」 P「뭐야, 유리코가 왜?」 유리코『반죽음, 몰살, 고민되네~』 P「하아!?」 안나「...있잖아. 어떻게든...해주세요...!」 P「야.. 2017. 5. 2.
P「서큐버스?」 - 765 프로덕션 극장 달칵 P「고생하십니다」 엘레나「PRODUCER, 어서WA」덥썩 P「에, 엘레나」 엘레나「응후후~♪」꼬옥 P「・・・하아」 코토하「엘레나!」 엘레나「KOTOHA도 안아 버리도록 HE♪」 코토하「하, 할 수 있을 리가-///」꼼지락꼼지락 코토리「프로듀서씨. 이 서류 말인데요」 P「네. 코토리씨가 부르니 떨어지도록 해」 엘레나「NE~E」 P「자, 그럼・・・」 타닥타닥 P「・・・으~음」 P「뭔가 나른한걸」 P(이상해. 아이돌한테 안기면 어째서인지 체력이 빨리는 것처럼 느껴져・・・전에도) - 며칠 전, 수면실 P「・・・으음」 레이카「zzz」 P「우왓!?」 레이카「・・・으음. 앗, 프로듀서씨다~♪」 P「레, 레이카. 왜 여기에?」 레이카「기분 좋게 자고 있는 모습을 봐서, 저도 같이 자버렸어.. 2017. 4. 30.
나나오 유리코「고립된 양옥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던가!」P「그렇네」 유리코「산중에서 촬영인가요?」 P「그래. 몇 명이 모여서 가니까, 거기서 짧게 숙박을 할 거야」 유리코「정말인가요!? 기대되요!」 P「기대된다고 하면 말이지, 산 속으로 상당히 깊이 들어가기 때문에 숙박장소가 조금 호화로운 양옥인 것 같거든・・・」 유리코「양옥!?」 유리코「양옥이라고 하면 탐정물에서 정석으로 나오는 곳이잖아요! 바깥 세계와 차단된 공간, 독특한 분위기・・・」 유리코「고립된 양옥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말려들어가는 일반인・・・」 P「여보세요~? 유리코. 유리코~?」 유리코「얼마 안 되는 단서, 그리고 살인귀와 한 지붕 아래서 생활하는 긴장감・・・난무하는 억측 속에서 싹트는 의심・・・」 유리코「그 와중에 진상에 도달한 나는 범인의 표적이 되어・・・」 P「유리코~」꽈악 유리코「하, 하야야!」.. 2017.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