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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천사가 야요이」 P「……」 야요이엘「안녕하세요!」 P「야요이…?」 야요이엘「땡~! 저는 야요이가 아니에요!」 야요이엘「저는 천사에요~!」 P「……」 P「뭐야. 천사인가」 P「즉 야요이가 천사가 아니라 천사가 야요이라는 거구나」 야요이엘「우~? 이해가 잘 안 되요…」 P「그래서, 그 천사가 나에게 무슨 용무?」 야요이엘「그 말은 제가 할말이에요」 야요이엘「프로듀서야 말로 왜 이런 곳에 계시나요?」 P「에?」 P「…그러고 보니, 여기는 어디?」 야요이엘「여긴 천국으로 가는 입구에요!」 P「……」 P「에? 나, 죽는 거야?」 야요이엘「지금부터 죽는다기 보다는 이미 죽었답니다」 야요이엘「그래서 전 천국으로 프로듀서를 초대하기 위해 프로듀서 앞에 나타났어요!」 P「…나는, 왜 죽은 거야?」 야요이엘「분명 과로에요!」 야요이엘「우.. 2014. 4. 28.
미키「신님. 부탁드려요」 미키「아후우……」 타카네「왜 그러십니까, 미키. 오늘은 연습에 집중을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히비키「페어리 아레나 투어가 다음 달로 다가왔어. 마음을 더욱 단단히 먹고 레슨을 하지 않으면 곤란해」 미키「하지만, 허니가 없는 걸……」 히비키「그건 어쩔 수 없지. 프로듀서는 새로운 아이돌들을 프로듀스 하느라 바쁜 것 같고」 타카네「프로듀서는 류구 코마치 이외의 모든 아이돌들을 맡고 있는 몸이니, 저희들에게만 시간을 할애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미키「아, 정말! 사장님은 아이돌이 아니라 프로듀서를 늘려야 하는 거야!」 P「여어, 다들 수고」 미키「앗, 허니!」 P「읏차. 미키, 갑자기 달려들지 마라니까」 미키「아핫☆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기쁜 거야!」 P「오랜만이라니. 저번주에도 만났잖아」 미키「미키는 매일 .. 2014. 2. 1.